1. 개요[편집]
불안정한 차원문 Unstable Portal |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무작위 하수인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그 하수인의 비용이 (3) 감소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아제로스의 거주민들은 차원문 안정화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GDP의 30%는 차원문 유지에 들어갈걸요? (The denizens of Azeroth have no idea how much work goes into stabilizing portals. We spend like 30% of GDP on portal upkeep.)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메디브: 이번엔 무엇이 나올까? (And from the portal comes.)
2. 평가[편집]
불안정한 차원문은 고블린 대 노움 확장팩의 핵심 콘셉트인 무작위성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카드이자, 성공했을 때의 막대한 보상과 실패했을 때의 위험을 동시에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2마나 투자로 게임의 판도를 단번에 뒤집을 수 있는 폭발적인 잠재력에 있다. 무작위 하수인을 손으로 가져오면서 비용을 3이나 줄여주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초반에 고비용 전설 하수인을 내어 상대가 대처 불가능한 필드를 구축하고 게임을 그대로 승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예측 불가능성은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불쾌감을 유발하기도 했지만,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매번 새로운 경험과 극적인 순간을 만들어내는 재미의 원천이 되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극심한 무작위성으로 인한 불안정성이다. 최고의 하수인이 나올 수도 있지만, 비용 감소 효과를 거의 받지 못하는 저비용 하수인이 나오거나 상황에 전혀 맞지 않는 하수인이 나와 2마나와 카드 한 장을 그대로 낭비하는 경우도 잦았다. 이 때문에 안정성이 중요한 대회나 최상위권 등급전에서는 항상 높은 위험 부담을 안고 사용해야 하는,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카드였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2마나 투자로 게임의 판도를 단번에 뒤집을 수 있는 폭발적인 잠재력에 있다. 무작위 하수인을 손으로 가져오면서 비용을 3이나 줄여주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초반에 고비용 전설 하수인을 내어 상대가 대처 불가능한 필드를 구축하고 게임을 그대로 승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예측 불가능성은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불쾌감을 유발하기도 했지만,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매번 새로운 경험과 극적인 순간을 만들어내는 재미의 원천이 되었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극심한 무작위성으로 인한 불안정성이다. 최고의 하수인이 나올 수도 있지만, 비용 감소 효과를 거의 받지 못하는 저비용 하수인이 나오거나 상황에 전혀 맞지 않는 하수인이 나와 2마나와 카드 한 장을 그대로 낭비하는 경우도 잦았다. 이 때문에 안정성이 중요한 대회나 최상위권 등급전에서는 항상 높은 위험 부담을 안고 사용해야 하는,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카드였다.
3. 하수인 목록[편집]
4. 역사[편집]
5. 기타[편집]
- 이 카드의 아트는 Sean O'Daniels가 그렸다.
- 카드 아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TCG의 "Portal" 카드 아트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차원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은 드워프의 수도인 아이언포지의 설원 입구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마법사의 차원문은 매우 유용하지만 불안정하고 유지하기 어렵다는 설정이 있는데, 카드 이름과 플레이버 텍스트가 이를 잘 반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