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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환전3. 첫 콴자(1기, AOK, 1977 ~ 90)
3.1. 1977 ~ 793.2. 1984 ~ 87
4. 새 콴자(2기, AON, 1990 ~ 1995)5. 재조정 콴자(3기, AOR, 1995 ~ 1999)6. 두번째 콴자(4기, AOA, 1999 ~ )
6.1. 19996.2. 2012 ~ 176.3. 2020(현행권)6.4. 동전

1. 개요[편집]

Kwanza Angolano

앙골라의 통화. ISO 4217 코드는 AOA[1], 기호는 Kz이다. 보조단위는 센티모이나 현재는 쓰이지 않는다.

1975년 독립에서 2년 후에 새로 만들어진 단위로, 이름은 앙골라에 있는 쿠안자강(Rio de Cuanza)에서 따왔다. 자원이 풍부한 나라지만 그러한 이유로 포르투갈로부터 독립 이후 무려 30년간 치열한 내전에 휘말렸으며, 처음부터 사회주의 노선을 탔기에 시장경제로 조금씩 전환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 후폭풍을 맞아야 했다. 인플레이션은 2013년 추정치 기준 8.9%.

2024년 2월 기준 앙콜라 콴자의 가치는 1.6원/kz 대로 많이 떨어졌고 50,000콴자까지 국외 반출이 가능하지만#, 이전에는 보다 통화에 대한 제약이 심했고 물가도 매우 높았다. 더불어 국내 치안이 개판인 건 둘째치고 모든 물건을 수입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에 물건 통제까지도 심한 편이기 때문에 돈을 쓰기도 정말 힘들다. 예를 들어 이 나라 기념품을 하나 사가려면 첫째로 바가지를 피하기 위해 적정 물가를 알고 있어야 하고, 둘째로 운반 도중에 재수 없게 깡패에게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공항에서 미리 반출 신청서를 작성하고 수수료까지 내야만 압수당하지 않는다.

2. 환전[편집]

국내에서는 KEB하나은행에서도 비고시 추심도 아예 받아주지 않으므로 미국 달러,영국 파운드[2]를 중개로 하여 환전하고 돌아올 때 모조리 다시 미국 달러나 랜드 또는 위안화 소액권으로 바꿔두는 것이 좋다. 즉, 다른 아프리카 국가와는 다르게 재환전이 쉽게 가능하다는 뜻이다.

앙골라 제일은행 환율창
굵은 글씨는 현지 은행에서 자주 환전되는 외국 지폐

아프리카: CFA 프랑/중앙아프리카, 케냐 실링, 이집트 파운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랜드, 나이지리아 나이라
유럽: 유로, 영국 파운드, 스위스 프랑, 스웨덴 크로나, 덴마크 크로네, 노르웨이 크로네, 폴란드 즈워티
아메리카: 미국 달러, 캐나다 달러
아시아: 중국 위안, 홍콩 달러, 일본 엔, 말레이시아 링깃, 싱가포르 달러
오세아니아: 호주 달러
중동: 아랍에미리트 디르함

3. 첫 콴자(1기, AOK, 1977 ~ 90)[편집]

3.1. 1977 ~ 79[편집]

1977년 1월 8일 등장했으며 기존까지 사용하던 앙골라 에스쿠도를 1:1로 교체했다. 다만 이때 보조 단위는 센티모가 아닌 이웨이(Iwei)였다.

2년후 20콴자를 제외하고(동전으로 교체) 앞면의 은행명 왼쪽 밑에 독립일 표기가 추가되었다.
뒷면
(앞면 공통)
20Kz
군인들
50Kz
농부들
100Kz
직물 공장
500Kz
화물선 부두
1,000Kz
학교 교실

3.2. 1984 ~ 87[편집]

뒷면
50Kz
학교 교실
100Kz
목화를 수확하는 여인들
500Kz
석유 시추선
1,000Kz
상륙함에서 하선하는 군인들

4. 새 콴자(2기, AON, 1990 ~ 1995)[편집]

1990년 9월 25일 등장, 기존 통화와 1:1로 교환하였다.

하지만 이 통화는 그대로 교환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 사전에 신고된 전 재산의 5%만 교환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국채로 받았지만... 그 결과는 안 봤어도 이미 스포일러다.

정말로 신권을 받는 게 아니고 첨새권(옛날 통화에 도장을 찍은 것)의 형태로 배포했다가 나중에 신권으로 교환하였다.
뒷면
100Kz
풍고안동고 돌비석군
500Kz
세라 다 레바 고개
1,000Kz
앙골라 국립은행
5,000&50,000Kz
칼란둘라 폭포
10,000&100,000Kz
500,000Kz
아프리카코뿔소

5. 재조정 콴자(3기, AOR, 1995 ~ 1999)[편집]

1995년 7월 1일 등장, 새 콴자를 1:1,000의 비율로 개혁한 통화이다.

동전은 존재하지 않았다.
앞면
뒷면
1,000Kz
검은영양
파일:attachment/앙골라 콴자/ang202.jpg
5,000Kz
앙골라 국립은행 본부
10,000Kz
석유 시추선
50,000Kz
루안다의 위성 기지국
100,000Kz
도기, 초퀘족 프웨 가면
500,000Kz
마탈라 댐
1,000,000Kz
공부하는 소녀
파일:attachment/앙골라 콴자/ang208.jpg
5,000,000Kz
4기 1차 5콴자와 동일

6. 두번째 콴자(4기, AOA, 1999 ~ )[편집]

1999년 12월 1일 등장.

막장이었던 이전의 재조정 콴자를 1:1,000,000의 비율로 대체했다.

6.1. 1999[편집]

앞면
뒷면
1Kz
목화 수확
파일:attachment/앙골라 콴자/ang102.jpg
5Kz
세라 다 레바 고개
10Kz
영양 두 마리
50Kz
석유 시추선
파일:attachment/앙골라 콴자/ang105.jpg
100Kz
앙골라 국립은행 본부
200Kz
루안다 시의 중심부
500Kz
목화
파일:attachment/앙골라 콴자/ang108.jpg
1,000Kz
커피 열매와 플랜테이션
2,000Kz
그물 손질하는 사람들

6.2. 2012 ~ 17[편집]

앞면
뒷면
5Kz
루아카나 폭포
10Kz
루에나 폭포
50Kz
쿠엠바 폭포
100Kz
빙가 폭포
200Kz
침부에 폭포
500Kz
안둘루 폭포
파일:attachment/앙골라 콴자/ang115.jpg
1,000Kz
칼란둘라 폭포
2,000Kz
단데 폭포
5,000Kz
카판다 댐

6.3. 2020(현행권)[편집]

조제 에두아르두 두스 산투스가 대통령에서 물러난 후에 등장한 시리즈로, 36년 만에 아고스티뉴 네투 단독 도안으로 다시 회귀했다.

5000콴자를 제외하고 폴리머로 발행되었으며, 200콴자 미만은 모두 동전으로 교체.
도안
200Kz
풍고안동고 돌비석군
500Kz
툰다발라 협곡
1,000Kz
루빌리 산
2,000Kz
세라 다 레바 고개
5,000Kz
쿨룸빔비 대성당 유적

6.4. 동전[편집]

센티모는 태생부터 구형 콴자와의 교환을 보조하기 위한 단위로 등장했기 때문에 쓰기 불편하다는 이유로 일찍이 사용범위에서 탈락했으며 1콴자 역시 잘 쓰이지 않는다.

현재는 5, 10, 20, 50, 100콴자 5종만 주로 통용되는 중. 특이하게도 보통 고액권에 쓰이는 바이메탈 주화가 오히려 저액권인 5~20콴자에 쓰이고 있다.


[1] 과거 AOK, AON, AOR을 거쳐서 현재의 형태로 변경되었다.[2] 잉글랜드 권종은 제약없이 가능.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건지, 저지 섬, 지브롤터 파운드는 환전 불가. 포클랜드,세인트헬레나, 맨 섬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