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정령에서 넘어옴
관련 문서: 고대 신의 속삭임1. 개요[편집]
황혼의 망치 Hammer of Twilight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5 | ||
효과 | 죽음의 메아리: 4/2 정령을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남자가 망치를 들었으면 뭐든 후려쳐야죠. (Stop! It's Twilight Hammer time.)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2. 평가[편집]
황혼의 망치는 5마나로 무기 공격과 하수인 전개를 동시에 보장하는 하이브리드형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단일 카드로 누적 8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무기인 동시에, 파괴된 후에도 4/2 하수인을 필드에 남겨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구조는 상대편의 무기 파괴 효과에 대한 일종의 보험 역할을 한다. 무기가 즉시 파괴되더라도 4/2 정령이 소환되어 최소한의 필드 존재감을 확보할 수 있다. 출시 당시 주술사의 5마나 구간에서 경쟁력 있는 선택지 중 하나였으며, 특히 미드레인지 덱에서 필드 컨트롤과 후속 하수인 전개를 동시에 수행하는 다재다능함을 보였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죽음의 메아리로 소환된 4/2 정령이 정령 시너지를 발동시키지 못한다는 점이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 확장팩에서 정령 시너지가 핵심 메커니즘으로 부상했을 때, 이 카드는 정령을 소환할 뿐 손에서 내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연계 효과를 받을 수 없었다. 또한, 소환된 4/2 하수인은 생명력이 낮아 각종 저비용 주문이나 영웅 능력에 쉽게 제거되어 필드 장악력을 오래 유지하기 어려웠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단일 카드로 누적 8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무기인 동시에, 파괴된 후에도 4/2 하수인을 필드에 남겨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구조는 상대편의 무기 파괴 효과에 대한 일종의 보험 역할을 한다. 무기가 즉시 파괴되더라도 4/2 정령이 소환되어 최소한의 필드 존재감을 확보할 수 있다. 출시 당시 주술사의 5마나 구간에서 경쟁력 있는 선택지 중 하나였으며, 특히 미드레인지 덱에서 필드 컨트롤과 후속 하수인 전개를 동시에 수행하는 다재다능함을 보였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죽음의 메아리로 소환된 4/2 정령이 정령 시너지를 발동시키지 못한다는 점이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 확장팩에서 정령 시너지가 핵심 메커니즘으로 부상했을 때, 이 카드는 정령을 소환할 뿐 손에서 내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연계 효과를 받을 수 없었다. 또한, 소환된 4/2 하수인은 생명력이 낮아 각종 저비용 주문이나 영웅 능력에 쉽게 제거되어 필드 장악력을 오래 유지하기 어려웠다.
3. 역사[편집]
- 크라켄의 해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주술사에게 비취 골렘 메커니즘이 추가되면서 덱의 중심이 비취 카드들로 옮겨갔다. 비취 발톱, 비취 번개 등 비취 골렘을 소환하는 카드들이 우선시되면서 황혼의 망치는 자연스럽게 덱에서 빠지게 되었다.
- 매머드의 해
-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 정령 종족값이 주목받으며 정령 주술사 덱에 기용될 가능성이 논의되었다. 하지만 앞서 언급된 시너지 문제, 즉 정령을 손에서 내야 발동하는 연계 효과를 받지 못하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주류 덱에서는 빠르게 도태되었다.
4. 기타[편집]
- 카드 아트는 James Ryman이 그렸다.
- 플레이버 텍스트은 1990년대 미국 래퍼 MC 해머의 유명한 곡 "U Can't Touch This"의 상징적인 가사 "Stop! Hammer time."을 패러디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