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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성 天王星 | Uran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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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 |
발견자 | |
구분 | 외행성 목성형 행성 (거대 얼음 행성) |
소속 | |
평균 지름 | 51,118 km(적도) 49,946 km(극) |
표면적 | 8.084×109 km² |
질량 | 8.6832×1025 kg |
궤도 장반경[5] | |
원일점 | 20.09647 AU |
근일점 | 18.28606 AU |
이심률 | 0.046381 |
근일점 편각 | 96.998857° |
승교점 경도 | 74.00595701°[6] |
궤도 경사각 | 0.773° (황도면 기준) 6.48° (태양 적도 기준) |
공전 주기 | 84.0205년 30,688.5일 42,505 천왕성태양일 |
자전 주기 | 약 17시간 14분 24초 |
자전축 기울기 | 97.77° |
대기압 | |
대기 조성 | |
평균 온도 | |
최고 온도 | 57 K (-216 ℃) |
최저 온도 | 49 K (-224 ℃) |
표면 중력 | |
겉보기 등급 | +6.03 ~ +5.38 |
위성 | 29개 (티타니아 외 다수) |
1. 개요
1. 개요[편집]
태양계에서 7번째 행성이다.
[1] 1986년 NASA의 탐사선 보이저 2호가 가시광선 영역으로 촬영한 천왕성. 이것이 현재까지 인류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찍은 천왕성의 모습이며, 사진은 당시 태양빛을 받고 있던 남반구만을 촬영한 것이다. 2023년 현재는 천왕성의 남반구가 태양빛을 받지 않는 어두운 면에 있고, 북반구가 태양빛을 받고 있다.[2] 발견자 윌리엄 허셜의 이니셜 H에서 유래했다. 1784년, 천왕성에 '허셜'의 이름을 붙이자고 제안했던 프랑스의 천문학자 조제프 제롬 랄랑드가 제안한 기호이다.[3] 서양에서 천왕성 이름의 유래가 된 우라노스가 하늘의 신으로서 마르스(아레스)의 창(♂)과 태양(☉)을 합친 힘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두 기호를 합친 것이다. 1781년에 독일의 천문학자 요한 고트프리트 쾰러(Johann Gottfried Köhler)가 제안한 기호이다.[4] 태양계 행성들 중 최초 발견자가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행성이자 현재로서는 둘뿐인 행성인데, 인류가 살고 있는 지구를 제외하면 수성, 금성, 화성은 고대부터 진작 발견되었다는 기록이 있고 목성과 토성도 중세~근세에 이미 발견되었기 때문. 클라이드 톰보가 발견한 명왕성은 행성 지위를 박탈당했으므로 제외한다.[5] 궤도의 반지름. 쉽게 말해 태양과의 거리를 말한다.[6] 출처: Simon, J.L.; Bretagnon, P.; Chapront, J.; Chapront-Touzé, M.; Francou, G.; Laskar, J. (February 1994). "Numerical expressions for precession formulae and mean elements for the Moon and planets". Astronomy and Astrophysics.[7] 대기 상층부 기준이며, 해왕성보다 밀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해왕성만큼의 기압은 아니더라도 액체나 고체 상태의 물과 메탄 등 기체가 아닌 대기 성분이 존재하는 지점에서는 압력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