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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C 번호 순 성간 천체(Interstellar object) | ||||
1I/ʻOumuamua | → | |||
1I/ʻOumuamua 오우무아무아 | |
구분 | |
크기 | |
근일점 | 0.2544189 천문단위(AU) |
궤도 경사각 | 122.60052381° |
근일점 인수 | 241.536° |
이심률 | 1.19709110047[5] |
자전 주기 | |
평균 속력 | 26.33±0.01km/s (성간 공간) |
지구 최접근 거리 | 0.161 AU (24,100,000 km) |
절대 등급 | 22.1 (1AU 기준) |
겉보기 등급 | 19.7 (2017년 10월 18일 기준) 34 (2019년 말 기준) |
1. 개요[편집]
ʻOumuamua[10]
인류의 관측 이래 최초로 태양계 내에서 확인된 성간 천체로, 성간 천체란 태양계 내부에서 순환하는 것이 아니라 태양계 바깥의 외계에서 유입되어 온 천체다. 기존의 혜성이나 소행성 등은 모두 태양계 내부를 공전하는 천체이지만, 오우무아무아의 경우는 그 존재가 태양계 바깥에서 날아들어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실 지금도 양성자나 빛, 감마선, 우주선 같은 것들은 태양계 외부에서 잘만 유입되긴 하지만, 이만한 덩어리가 날아들어온 것으로 관측된 것은 처음이다. 지구의 과학자들이 발견한 시점 이전에 태양에 매우 가까이 접근했다. 일반적으로 성간 천체들의 접근 빈도를 고려했을 때 이는 상당히 가까이 접근한 편이다.
인류의 관측 이래 최초로 태양계 내에서 확인된 성간 천체로, 성간 천체란 태양계 내부에서 순환하는 것이 아니라 태양계 바깥의 외계에서 유입되어 온 천체다. 기존의 혜성이나 소행성 등은 모두 태양계 내부를 공전하는 천체이지만, 오우무아무아의 경우는 그 존재가 태양계 바깥에서 날아들어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실 지금도 양성자나 빛, 감마선, 우주선 같은 것들은 태양계 외부에서 잘만 유입되긴 하지만, 이만한 덩어리가 날아들어온 것으로 관측된 것은 처음이다. 지구의 과학자들이 발견한 시점 이전에 태양에 매우 가까이 접근했다. 일반적으로 성간 천체들의 접근 빈도를 고려했을 때 이는 상당히 가까이 접근한 편이다.
[1] 2019년 6월 19일 기준으로 JPL Small-Body Database에 유일하게 기록되어 있는 쌍곡선 궤도 소행성이었다. 다만 이후에 A/2017 U7도 소행성→혜성→소행성으로 다시 재분류되었다. JPL Small-Body Database Search: Hyperbolic Asteroid.[2] 현재는 혜성으로 재분류된 C/2017 U7(A/2017 U7), C/2018 C2와 C/2018 F4도 쌍곡선 궤도 소행성으로 분류된 적이 있었다.[3] 출처 : Jewitt, D.; Luu, J.; Rajagopal, J.; Kotulla, R.; Ridgway, S.; Liu, W.; Augusteijn, T. (30 November 2017). "Interstellar Interloper 1I/2017 U1: Observations from the NOT and WIYN Telescopes". 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 850 (2): L36. arXiv:1711.05687. Bibcode:2017ApJ...850L..36J. doi:10.3847/2041-8213/aa9b2f. S2CID 32684355.[4] 출처: Alan P. Jackson et al. 1I/'Oumuamua as an N 2 ice fragment of an exo‐Pluto surface: I. Size and Compositional Constraints, Journal of Geophysical Research: Planets (2021). DOI: 10.1029/2020JE006706[5] 태양계 탈출 궤도다.[6] 자전축이 2개 이상인 경우이며 일정 크기 이상의 천체에서는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수km 이하의 작은 소행성의 경우 이러한 경향이 눈에 띈다. 99942 아포피스 역시 비주축 자전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7] 출처: Fraser, W.C.; Pravec, P.; Fitzsimmons, A.; Lacerda, P.; Bannister, M.T.; Snodgrass, C.; Smolić, I. (9 February 2018). "The tumbling rotational state of 1I/ʻOumuamua". Nature Astronomy. 2 (5): 383–386. arXiv:1711.11530. Bibcode:2018NatAs...2..383F. doi:10.1038/s41550-018-0398-z. S2CID 119353074.[8] 출처 : Bannister, M.T.; Schwamb, M.E. (2017). "Col-OSSOS: Colors of the Interstellar Planetesimal 1I/2017 U1 in Context with the Solar System". The Astrophysical Journal. 851 (2): L38. arXiv:1711.06214. Bibcode:2017ApJ...851L..38B. doi:10.3847/2041-8213/aaa07c. S2CID 56264680. As its albedo is unknown, we do not describe 1I/ʻOumuamua as consistent with Tholen (1984) P type.[9] 출처: Feng, F. & Jones, H. R. A. (23 November 2017). "ʻOumuamua as a messenger from the Local Association". The Astrophysical Journal. 852 (2): L27. arXiv:1711.08800. Bibcode:2018ApJ...852L..27F. doi:10.3847/2041-8213/aaa404. S2CID 56197486.[10] 앞의 ʻ 기호는 하와이어에서 성문 파열음을 나타내는 오키나 기호(ʻOkina)다. 절대로 작은따옴표가 아니다. 이 기호 역시 철자의 일부이기 때문에 생략하지 말고 꼭 표기해 주어야 한다. 실제 발음은 "오-무어무어"에 더 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