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제프리 엡스타인

1. 개요2. 사건 정황
2.1. 사망 이후2.2. 이스라엘 공작 의혹2.3. 러시아 간첩 의혹2.4. 관계자 명단 공개 판결
3. 도널드 트럼프 연루 논란
3.1. 기록 공개 전
3.1.1. 폭로3.1.2. 은폐 의혹
3.1.2.1. 반응
3.1.3. 편지 논란3.1.4. 이스라엘과의 관계3.1.5. 이메일 공개3.1.6. 사진 공개
3.2.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법 기록 공개
3.2.1. 청원3.2.2. 법안3.2.3.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법 마감일3.2.4. 마감일 후 1차 공개3.2.5. 마감일 후 2차 공개
3.3. 탄핵 가능성
4. 창작물5. 기타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제프리 엡스타인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벌인 성범죄 사건이다. 또한 여러 부분이 밝혀지지 않은 채 당사자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현재 미국 정치계에 영향을 주고 있는 가장 뜨거운 음모론이기도 하다.

2. 사건 정황[편집]

제프리 엡스타인1994년부터 2004년까지 본인이 소유한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리틀 세인트 제임스 섬으로 미성년자들을 데려와서[1] 성노예로 착취하였는데 섬 곳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놓았고 권력자들에게 미성년자들을 성상납하여 약점을 틀어쥐려고 했다.

그의 성범죄를 암시하는 그림

2002년에 뉴욕 매거진에서 엡스타인에 대해 다루면서,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 아무도 모르는 미스터리한 억만장자라고 소개했다.[2] 그러면서 당시 부동산 사업가이자 리얼리티쇼 진행자였던 도널드 트럼프가 엡스타인에 대하여 한 평가를 소개했다.
"He's a lot of fun to be with. It is even said that he likes beautiful women as much as I do, and many of them are on the younger side. No doubt about it — Jeffrey enjoys his social life."

"함께 있으면 정말 즐거운 사람이지요. 심지어 저와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여성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중 상당수가 어린 편이랍니다. 제프리가 사교생활을 즐긴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2002년 뉴욕 매거진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한 발언, #

2008년에 엡스타인은 미성년자 36명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었다. 엡스타인은 사법 거래 등 석연치 않은 과정을 거쳐 성매매 두 건의 죄로 징역 13개월 형량을 받았고 그 13개월 동안에도 노동 석방 허가로 호텔과 같은 편한 감옥 생활을 했다. 또한 보호 관찰 기간에도 자유롭게 지역을 이동하는 등 법 위의 인물임을 스스로 과시하는 나르시시스트적인 면모를 보였다.

2018년 마이애미 헤럴드가 당시의 수사 실태에 대해 대대적으로 의문을 제기하였다. 확인 결과, 트럼프 행정부미국 노동부 장관이 사법 거래 당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담당 검사였던 과거가 밝혀졌고 미투 운동이 거세지면서 사퇴 여론이 일자 결국 사퇴하였다. 엡스타인은 위조 여권으로 입국했으나 경찰에게 검거되었다.

2.1. 사망 이후[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사망 관련 의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프리 엡스타인 문서
번 문단을
타살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엡스타인은 유죄가 인정되어 교도소에 구금됐으나 판결받기 전 사망했다. #

사망 전날에는 2천 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일명 '엡스타인 문서'가 대중에도 일부 공개되었고 엡스타인을 통해 성매매를 중개받은 수많은 유명인들이 있다는 혐의가 드러났다. 이 중에는 영국의 앤드루 왕자를 비롯하여 기존에 범죄와의 관계를 부정한 사람들도 다수 포함되어 충격을 주었다.

피해자 150명에게 엡스타인의 유산 중 총 1억 2,500만 달러(약 1,433억 원) 지급을 결정했다. #

길레인 맥스웰이 종전에 복역 중이던 플로리다주의 '탤러해시 연방교정기관(FCI)'에서 경비등급이 가장 낮은 텍사스주 브라이언의 연방 교도소로 최근 이감됐다. #

2.2. 이스라엘 공작 의혹[편집]

엡스타인의 여자친구였던 길레인 맥스웰(Ghislaine Maxwell)은 2020년에 체포되었다. 길레인 맥스웰은 미성년자 성매매인신매매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 길레인 맥스웰은 영국의 언론 재벌 로버트 맥스웰의 딸인데# 일각에선 유대계인 로버트 맥스웰이 이스라엘의 정보기관 모사드의 비밀 요원이었고 엡스타인도 유대계이며, 에후드 바라크와 친분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모사드 요원으로써 허니 트랩으로 각국 유력 인사의 약점을 잡아 옭아매는 첩보 활동을 벌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Jeffrey Epstein and "Foreign Intelligence"


전직 CIA 요원인 John Kiriakou는 제프리 엡스타인이 모사드의 요원이라는 의혹에 대해서 말했다.
"Protecting The Israelis" - CIA Whistleblower Claims Trump BLOCKED Epstein List To Protect Israel.
CIA Spy Breaks Silence on Epstein Cover-Up, Mossad & Trump's #1 Problem | John Kiriakou

전직 이스라엘 정보 장교인 Ari Ben Menashe는 제프리 엡스타인이 모사드의 요원이었다고 말했다. #

The Grayzone의 맥스 블루멘탈(Max Blumenthal)은 제프리 엡스타인이 모사드와 얼마나 가까웠는지에 대하여 말했다. #

딜런 하워드의 저서 '엡스타인: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에서 제프리 엡스타인의 모사드 의혹을 다루었다. #

제프리 엡스타인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36차례나 에후드 바라크이스라엘 총리를 만나면서 거의 매달 회동을 가졌고, 2017년에 에후드 바라크가 제프리 엡스타인의 주택을 방문한 후에 얼굴을 가리고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또한 엡스타인은 윌리엄 번스 전 CIA 국장과 친분이 있었으며 2014년에 번스와 3번이나 만났다고 한다. 또한 엡스타인이 소유한 개인 전용기인 일명 롤리타 익스프레스(Lolita Express)에서 멜라니아 트럼프와 도널드 트럼프가 처음 만나서 성관계를 가졌다고 엡스타인이 말했다. #


찰리 커크메긴 켈리는 2025년 7월 TPUSA 행사에서 엡스타인이 모사드 요원이었을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영상 22분 25초부터 찰리 커크가 메긴 켈리에게 이 사건에 어떤 정보기관이 연루된 것으로 생각하냐고 질문한다. 메긴 켈리는 길레인 맥스웰과의 커넥션을 고려했을 때에 모사드라고 추측한다고 답변한다. 찰리 커크는 당시 엡스타인 사건을 수사한 플로리다 연방검사였던 Alexander Acosta가 엡스타인이 정보기관 소속이니 건드리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증언한 사실을 언급하였다.

“He Belonged to Intelligence.” The Jeffrey Epstein Network — and the Truth That Still Hasn’t Been Told

찰리 커크는 엡스타인이 미인계 협박 작전의 핵심이었다고 하며, 정보기관과의 연관성을 지적하였다.
And this is no longer just speculation. First of all, the evidence that shows that Epstein was a creation of either Mossad, Israeli intelligence, American intelligence...


찰리 커크는 2025년 7월에 터닝 포인트 USA 집회에서 터커 칼슨이 이스라엘과 제프리 엡스타인 성범죄 사건의 연관성을 지적하는 연설을 하도록 허용했다. #
터커 칼슨: 제 생각에 진짜 답은 제프리 엡스타인이 정보기관을 위해 일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마 미국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가 누구를 위해 일했는지 물어볼 권리가 있습니다. 70년대 후반 달튼 스쿨에서 대학 학위 없이 수학 교사로 일하던 이 사람이 어떻게 여러 대의 비행기, 개인 섬, 맨해튼에서 가장 큰 주택을 갖게 되었을까요? 그 모든 돈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아무도 그 진실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아무도 시도조차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터커 칼슨: 게다가, 이 사람이 외국 정부와 직접적인 연줄이 있었다는 것은 누구든 지켜보면 너무나 명백합니다. 그 외국 정부가 이스라엘이라고 말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허락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떻게든 그것이 나쁜 짓이라고 생각하도록 겁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증오심이 담긴 말도 아닙니다. 반유대주의적인 말도 아닙니다. 반이스라엘적인 것도 없습니다.

(중략)

터커 칼슨: 그러니까 정부 기관의 행동을 비판한다고 해서 증오하는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오히려 자유로운 사람이 되고, 시민이 되는 거죠. 노예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겁니다. 시민이니까요. 그리고 정부가 당신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 거라고 기대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 정부가 당신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건 소름 끼치는 일이 아닙니다. 금지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어떻게든 그런 말을 하면 안 된다고 스스로를 믿도록 훈련시켜 왔습니다. 너무 야비하고 금지된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그런 말을 금지하는 것의 결과는 온라인에서 엄청난 분노, 아니, 증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사람들은 "도대체 이게 다 뭐야?"라고 말할 수도 없다고 느낍니다. 전 이스라엘 총리가 집에 살고 있었고, 외국 정부와 온갖 접촉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사드를 위해 일했나요? 외국 정부를 대신하여 협박 작전을 수행했나요?


당시 학위도 없는 제프리 엡스타인을 교사로 채용한 달튼 고등학교의 교장이었던 도널드 바(Donald Barr)는 CIA의 전신인 OSS 요원 출신이다.

찰리 커크가 터커 칼슨과 함께 터닝 포인트 USA를 진행하여 엡스타인 사건에 대한 이스라엘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 터닝 포인트 행사에 자금을 지원하는 유대인 시오니스트 후원자였던 로버트 쉴먼(Robert Shillman)을 격분시켰고, 터닝 포인트에 대한 200만 달러 기부를 철회하겠다고 통보하였다. Top pro-Israel TPUSA donor terminated support for Kirk in days before death, sources say
1년에 2백만 달러를 지원한 또 다른 큰 유대인 후원자(로버트 쉴먼)를 잃었어. 왜냐하면 우리가 터커 칼슨을 허용했기 때문이야. 이제 나는 캔디스 오웬스도 초청하려고 생각해.

어휴...

유대인 후원자들은 전형적인 고정관념처럼 행동해. 나는 더이상은 이렇게 괴롭힘 당하고 싶지 않아.

그들이 나를 친이스라엘 운동에서 떠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어.

살해당하기 이틀 전 왓츠앱 대화방에서 찰리 커크의 발언 #

이로 인하여, 엡스타인 사건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도 연관된다. 즉 찰리 커크이스라엘에 대하여 비판적 태도를 보이자 제거당했다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찰리 커크가 암살되어 모두의 관심이 쏠린 날에, 제프리 엡스타인 성범죄 사건의 파일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표결이 상원에서 51대 49로 이루어졌었다. #
나폴리타노 판사: 네타냐후 총리가 여기 있는 동안 정부가 엡스타인 관련 파일에 대해 180도 입장을 바꿨고, 법무장관이 그 파일들이 제 책상 위에 있으며 지금 검토 중이라고 말한 후 고객 명단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과 어떤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그에 대한 분석을 제시해 주시겠습니까? 네타냐후 총리의 여기 방문과 그의 기지 관련 발표에 대해 이 기이하고 불쾌한 발언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습니까?

존 미어샤이머 교수: 연관성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맥스 블루멘탈이 얼마 전 진행한 쇼에서 말했듯이 제프리 엡스타인이 모사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크지만, 아마도 CIA와도 연관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정황 증거가 많이 있습니다.

(중략)

나폴리타노 판사: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노동부 장관이자 엡스타인과의 유죄 인정 협상을 담당했던 알렉산더 아코스타 뉴욕 남부지검 검사는 자신이 정보기관 요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모사드가 성매매를 무기이자 정보 수집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모사드가 할 수 없는 일일까요?

존 미어샤이머 교수: 아, 절대 아닙니다. 제프리 엡스타인은 활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정황 증거는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트럼프가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때, 그가 지나치게 항의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는 점도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는 너무 방어적이어서 그가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는 무언가가 여기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거의 확신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확실히 알지 못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이스라엘과 관련이 있다는 느낌이 분명히 듭니다.


이로 인하여 미국의 보수주의자들에게서 이스라엘에 대한 반감이 치솟으면서 MAGA가 미국 우선주의와 이스라엘 우선주의로 분열되는 양상을 보이게 되었다.

2.3. 러시아 간첩 의혹[편집]

엡스타인이 러시아에 포섭된 간첩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러시아 출신 성매매 여성들을 모집했는데 이를 보아 유력 인사가 성매매 여성과 성관계하는 영상을 촬영한 뒤에 이를 협박 수단으로 삼는, 콤프로마트(компромат, kompromat) 작전을 했을 것이라는 설이 돈다.

후술하듯이 2010년 당시 앤드루 왕자에게 러시아 여성들과 재산 및 권력이 있는 남성들의 성관계를 주선하는 이메일이 발견되었다.

엡스타인은 러시아가 서방의 투자를 촉진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수년간 블라디미르 푸틴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엡스타인은 여러 해에 걸쳐, 노르웨이 전 총리 토르비에른 야글란이스라엘 전 총리 에후드 바라크에게 푸틴을 만나고 싶다는 희망을 반복적으로 이야기했다. #

2013년 빌 게이츠러시아 여성들과의 혼외 관계를 통해 성병에 걸린 뒤 엡스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주장을 담은 이메일도 포함돼 있다.

2015년 이메일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과도 친분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엡스타인의 커리어와 그의 주변 인물들을 보았을 때 러시아보단 이스라엘 측 에셋이라는 설이 훨씬 설득력이 높지만, 다만 이스라엘 에셋이면서 동시에 러시아 에셋인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엡스타인의 여자친구 길레인 맥스웰의 아버지인 로버트 맥트웰은 모사드, KGB, MI6의 삼중 스파이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4. 관계자 명단 공개 판결[편집]

미국 뉴욕 고등 법원의 판결 및 권고로 2024년 1월에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섬에서 일어난 중학생, 고등학생 미성년자들을 가둬 놓고 이루어진 성착취 사건의 피해자 및 엡스타인 쪽 관련자들의 명단이 공개될 예정이며, 명단에 전직 미국 대통령들, 각국 지도자들, 미국 고위직 공무원, 미국 자본가, 미국 기업가들, 유명 연예인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그러나 이는 전체 맥락을 잘못 인용하여 자극적으로 퍼진 루머다. # 해당 명령은 법정 서류에서 언급된 150명의 신원을 공개한다는 내용으로, 명단에 오른 전원이 접대를 받은 사람이 아니라 피해자, 사건과 밀접한 관련이 없는 관계자, 엡스타인 측 직원과 소송 증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당시 공개될 명단에 오른 이름의 대부분은 이미 지난 수년간 소송이 진행되면서 여러 루트로 공개되었으며 개인 정보 보호를 이유로 기존에 공개하지 않았던 기록을 공개한 것일 뿐이다. 인터넷에 퍼진 소문처럼 명단 공개로 엄청난 파장이 생길 가능성은 매우 낮다.

뉴욕포스트는 엡스타인 판결에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이름이 거론됐다고 보도했다. # 가디언도 엡스타인 명단에서 앤드루 왕자,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등의 이름이 거론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보도했다. #

943페이지 파일 전문이 공개되었다. # 재판 도중에 거론된 인물, 엡스타인과 친교를 맺었으나 성범죄랑 연관이 없는 마이클 잭슨, 다이애나 로스 등의 유명인들의 이름, 일방적으로 오간 사람[3]까지 전부 포함하였기 때문에 이 파일에 나오는 언급되는 인물 전체가 엡스타인의 성범죄 건에 연루된 가해자는 아니다.[4]

여기에 스티븐 호킹이 포함되어 있었다. 엡스타인 문서에서 호킹이 언급된 것은 두 번으로, 하나는 2015년 엡스타인이 그의 피해자 중 한 명인 버지니아 주프리의 친구, 가족, 지인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호킹이 미성년자 성매매에 연루되지 않았음을 증언해 준다면 보상을 줄 것이란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주프리가 호킹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에게 그녀의 모든 동영상, 사진을 넘겨줄 것을 요구한 것이다. 이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고 이 되기도 하였는데 호킹이 나체의 난쟁이에게 높은 칠판의 수학 방정식을 풀게 했고 그 섬에 호킹이 자주 방문했다는 내용이 X에서 수만 건의 조회수를 얻었지만 이는 가짜 뉴스인 데다 장애 비하, 피해자 2차 가해가 포함되어 있다. 대부분 호킹이 사실상 성범죄자가 맞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데다[5] 해외 언론들까지도 클릭을 위해 자극적인 제목을 붙이며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추태를 보였다.

​실제로 호킹은 2006년 3월, 엡스틴의 후원으로 인근 세인트 토마스 섬에서 열린 '중력 및 우주론 컨퍼런스'에 동료 과학자들과 함께 참석한 바 있으며[6], 이 과정에서 엡스틴의 개인 섬인 리틀 세인트 제임스를 방문해 잠수함 투어 등을 즐긴 사진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 하지만 이는 학술적 교류 및 사교 활동의 일환이었을 뿐이며, 공개된 수사 파일 어디에도 호킹이 성범죄에 가담했다거나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사건 당시 이들을 실어 나른 엡스타인의 자가용 제트기에는 '롤리타 특급'이란 별명이 붙어 있었다. 비행기를 25년간 몰았던 래리 비소스키는 빌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앤드루 왕자, 케빈 스페이시, 조지 J. 미첼, 존 글렌, 이작 펄만, 버지니아 주프레 등이 탑승한 적 있다고 증언했다.

엡스타인 문서에 연루된 엘리자베스 2세의 차남 요크 공작 앤드루가 2019년 11월 20일에 영국 왕실의 모든 공직에서 사퇴했다. # 앤드루 왕자는 2025년 2월 기준 긍정 평가 4%, 부정 평가 89%다.

뉴욕 타임스가 1995∼1996년 엡스타인에게 고용돼 미술품 구입 등 업무를 했던 마리아 파머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그가 1996년과 2006년 미 수사 당국에 증언했다고 설명한 내용을 보도했다. #

길레인 맥스웰이 미국 법무부에 엡스타인 사건 연관자 100명과 관련해 진술했다. #

언론인이자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브룩스가 최근 공개된 엡스타인 관련 사진에 등장했다. # 그는 엡스타인 이야기에 대한 집착을 QAnon 음모론에 비유하고, 미국인들이 엘리트 집단이 뒤에서 음모를 꾸미며 끔찍한 일들을 저지르고 있다고 비이성적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 타임스는 "언론인인 데이비드 브룩스는 칼럼을 쓰기 위해 저명하고 중요한 기업 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행사에 정기적으로 참석해 왔으며, 2011년 이 행사에서도 바로 그런 취지로 참석했다. 브룩스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이 만찬에 한 차례 참석했을 뿐이며, 그 이전이나 이후에 그와 어떤 접촉도 없었다.[7]" 라고 답변하였다.

3. 도널드 트럼프 연루 논란[편집]

3.1. 기록 공개 전[편집]

3.1.1. 폭로[편집]

2025년 6월 5일, 정부효율부 장관에서 물러난 뒤 SNS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설전을 벌이던 일론 머스크가 "진짜 큰 폭탄을 떨어뜨릴 시간"이라며 "트럼프는 엡스타인 파일에 이름이 들어있다. 그게 그 문서들이 공개되지 않는 진짜 이유다"고 주장하면서 돌연 이 사건을 언급했다.[8] # @ 또 "나중을 위해 글을 남겨두어야 한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라는 글도 남겼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건 일론 머스크 본인도 명단에 포함되어 있고, 수차례 엡스타인과 친교를 맺으며 어울리던 사람이라는 것. 자세한 건 도널드 트럼프-일론 머스크 갈등 문서 참고.

3.1.2. 은폐 의혹[편집]

7월 8일, 미국 법무부가 소위 '엡스타인 리스트'는 존재하지 않으며, 제프리 엡스타인의 죽음은 자살이라고 발표했다. # 그러나 이는 법무장관 팸 본디가 불과 3월에 고객 명단이 "내 자리 위에 놓여 있다"고 말했던 것을 뒤집은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 또한 트럼프 1기 시점에 24시간 감시받던 감옥 안에서[9] 자살했다는 엡스타인이 타살됐다는 논란에 대한 해명으로 감옥 내 CCTV 영상을 원본(raw)이라며 제시했는데, 중간 몇 분이 잘려 있거나, 화면 비율이 바뀐다거나,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로 편집한 메타데이터 기록이 발견되는 등 # 미국 현지 반응은 이를 전혀 믿지 않고 있다.

23일, CNN이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5월 팸 본디가 트럼프에게 엡스타인 관련 내용을 브리핑하며 트럼프가 엡스타인 파일에 등장한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 본디 장관 등은 이 회의에서 엡스타인 파일에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한 수백명의 이름이 등장한다면서, 엡스타인과 어울린 사람들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소문들이 적시돼 있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말했다. 당일 월스트리트 저널 또한 FBI캐시 파텔 국장도 다른 행정부 당국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 이름이 엡스타인 파일에 등장한다는 사실을 사적으로 밝혔다고 보도했다. #
3.1.2.1. 반응[편집]
이에 트럼프 지지층 사이에서 대규모 반발이 일어났으며, # 트럼프가 본디를 옹호하는 트루스 소셜 게시글을 올리기까지 했다. # # 그의 주요 공약 중 하나가 엡스타인 리스트를 공개하겠다는 주장이었고, MAGA들이 그동안 트럼프의 어떠한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민주당의 그 누구보다 깨끗하다고 믿었던 근거가 '민주당 이너서클들이 엡스타인을 통해 미성년자 성범죄를 마음껏 저질렀지만 트럼프는 엡스타인 리스트와 무관하다'였는데 이렇게 마구잡이로 덮으려는 움직임이 보이자 선거 당시 그를 지지하던 스트리머들도 돌아서고 일부 지지자들이 MAGA 모자를 태우는 짤이 올라오는 등 지지층의 일부 이탈 및 트럼프에 대한 반발이 거세졌다. 심지어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 또한 엡스타인 파일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 여론 조사 결과 미국인 대다수가 트럼프 행정부가 엡스타인 의혹을 은폐하려 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비판에 기자 회견에서 "왜 이렇게 관심을 가지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화제를 돌리려고 하거나 #, 명단이 있긴 하지만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조 바이든이 꾸며낸 거라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

공화당 내에서도 이 문제를 놓고 분열이 크게 일어났다. 공화당이 다수인 하원 감독및정부개혁소위원회는 엡스타인의 오랜 지인이자 성매매 알선으로 현재 수감 중인 길레인 맥스웰을 상대로 이번 의혹에 대한 진술을 받기 위한 소환 명령을 의결했다. #

MAGA 측에서도 큰 분노를 보이고 있는데, 다름 아닌 이들이 주장하는 딥스테이트 음모론에서는 엡스틴 파일에 친민주당 인사가 대거 담겨있을 것이라 여겨서 민주당을 뿌리뽑을 수 있는 판도라의 상자로 봤기 때문. 게다가 미국인 대부분이 아동 성범죄에 민감하지만 이들을 이루는 보수 우파 기독교 세력은 특히 더 민감하게 보기 때문에 분노가 결집되었다는 분석이 있다. 물론, 이런 류의 권력형 비리 사건이 늘 그렇지만, 특정 정치세력만 즐기고 다른 정치세력은 거리를 두는 그런 일은 있을 수가 없다.

특히 지난 대선 당시 트럼프가 엡스타인 파일 전면 공개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점을 들어 이에 대한 명백한 해결을 요구하는 의견도 지지층 가운데 없지 않은데, 애초에 MAGA 세력이 엡스타인 파일을 민주당을 공격할 '무기'로 여겼던 건 트럼프가 자신만만하게 엡스타인 파일을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해버렸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상식적으로 트럼프가 엡스타인 파일에 연루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어려웠고, "엡스타인 파일에 있는 게 거의 민주당쪽 인사들이라 공개하려나 보다"고 생각할 것이다. 만약 트럼프 본인이나 공화당 중요인사들이 엡스타인 파일에 연루되어 있었다면 저렇게 공약을 걸 리가 없었을 테니 말이다.

3.1.3. 편지 논란[편집]

2025년 7월 17일,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트럼프가 엡스타인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여성의 나체와 유사한 장난스럽고 외설적인 그림과 여성의 체모 형태로 작성된 서명을 넣은 편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 또한 그림 옆에 대화 형식으로 적은 글에는 "친구란 건 좋은 것이며, 매일매일이 멋진 비밀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적혀있었다고 밝혔다. #

이에 18일 트럼프는 가짜뉴스라고 반발했고, 거액의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 담당판사는 플로리다 마이애미 연방법원 소속 대런 게일스. 트럼프는 엡스타인에게 '외설 생일 축하 편지'를 보냈다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를 막기 위해 이 신문 편집인에게 전용기에서 직접 전화까지 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게다가 위 보도로 WSJ는 전용기 탑승 등 모든 프레스 관련사항을 일체 배제당했다. #
【 (외설 주의) 트럼프 축하편지 보기 】
2025년 8월 말에 미국 하원에서 상술한 트럼프의 축하 편지를 공개했다. # # 필적 감정사 역시 트럼프 글씨체가 맞다고 분석했다. #

미국 정가에서는 이를 상당히 민감하게 보고 있다. 특히나 민주당은 이에 대해 엄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내며 엡스타인 파일 공개를 위한 법적 대응 착수에 들어갔다는 말도 나온다.

트럼프가 엡스타인으로부터 여성을 구매한 것으로 여겨지는 수표가 등장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

3.1.4. 이스라엘과의 관계[편집]

2025년 6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백악관을 방문한 이후, 일부 MAGA 지지층 사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결정, 특히 이란 관련 군사 행동에 대한 반발이 있었다. "이스라엘 위해 일하나"... MAGA 진영, 트럼프에 반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엡스타인이 이스라엘 정보 요원이라는 주장과 관련하여, 트럼프가 이스라엘의 영향 하에 행동했다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3.1.5. 이메일 공개[편집]


2025년 11월 12일, 트럼프가 엡스타인의 범행에 대해 알고 있었고, 이에 가담했을 개연성까지 있음을 보여주는 이메일을 미 하원 감독위원회 (House Oversight Committee) 소속 의원들이 공개했다. 미국 연방의회 하원 감독위원회 2025/11/12 추가자료언론보도 민주당 의원들이 우선 이메일 3건을 공개하자, 공화당 측에서 이는 선택적으로 선별된 메일들이라며 반발하며 20,000페이지가 넘는 이메일을 직접 나서서 공개한 것. # 2300여건의 이메일 중 절반 이상에 트럼프가 언급[10]되었다. #

이메일에서 엡스타인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폭로할 정보가 있다는 암시와 함께, 트럼프가 '여자애들'(girls)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트럼프를 '짖지 않는 개'라고 조롱하며 자신을 '트럼프를 쓰러뜨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 심지어 그는 트럼프의 대선 도전이 가시화된 시점에 뉴욕 타임스 기자에게 "우리 집 부엌에서 비키니를 입은 소녀들과 함께 있는 트럼프의 사진을 볼 생각이 있나"라는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파일:Trump-Bubba-Scandal.webp
2018년 3월 19일
마크 엡스타인: 어떻게 지내? 얼마 전에 형이 당뇨 전증 상태라고 했던데 바뀐 거 있어? 형 친구 도널드는 어떻고?
제프리 엡스타인: 다 괜찮아. 나 배넌이랑 있어.

2018년 3월 21일
마크 엡스타인: 그 사람한테 푸틴이 트럼프가 버바(Bubba) 빨아주는 사진들 갖고 있는지 물어봐줄래?
제프리 엡스타인: 난 내 코가 석 자인 줄 알았더니. (and i thought I had tsuris)[11]
마크 엡스타인: 형이랑 형 친구 도니가 영화 겟 하드 리메이크 찍어도 되겠어.[12]
제프리 엡스타인: 도니 티 말이겠지.
마크 엡스타인: 차라리 도니 디 처지가 낫겠어.

또한 제프리 엡스타인과 남동생 마크 엡스타인이 주고받은 메일 중 한 대목에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어 화제가 되었다. 마크 엡스타인이 "블라디미르 푸틴에게 트럼프가 버바(Bubba)를 'blow'하는 사진이 있는지 스티브 배넌에게 물어봐라"라고 하는 내용이 적나라하게 실린 것.[13] blow는 흔한 속어로 '구강성교를 해주다'라는 뜻이 있다. 일각에서는 해당 메일에서 언급한 버바가 널리 알려진 별명이 버바인 빌 클린턴 아니냐는 주장이 농담조로, 때로는 진지하게 나오고 있다.[14] 가뜩이나 트럼프는 평소에 반PC주의적 발언 및 정책을 내세워 강성 우파 계층의 지지를 받았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기존 지지층들은 결국 트럼프는 우파스러운게 있어보여서 우파인 척 하는 입보수 내지는 패션 우파였냐라는 반응을 보였다.[15]

3.1.6. 사진 공개[편집]

파일:트럼프엡스타인여성사진.png
2025년 12월,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트럼프와 여성들이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트럼프가 그려진 콘돔 사진도 공개되었다. # 이후 미 법무부에서 스티브 배넌, 빌 게이츠, 빌 클린턴, 놈 촘스키 등이 등장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특히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 대한 사진들이 화제가 되자, 클린턴은 "트럼프가 자신을 사건의 희생양으로 몰아가려 한다"며 트럼프를 비판했다. #

공개 이후 하루도 지나지 않아 법무부 홈페이지에서 16개 이상의 파일이 조용히 내려갔다는 정황이 포착되었고,# '민주당 인사들이 엡스타인과 연루된 자료'라며 공개된 사진들 중에는 민주당 모금 행사에서 촬영되었던 다른 사진과 각도만 살짝 다른 것도 있어[16] 증거의 신빙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

이로 인해 트럼프가 엡스타인과 적어도 2000년대 초반까지는 친분을 유지해왔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고, 더 나아가 그의 성범죄를 알고도 묵인했다는 것 역시 거의 확정되는 분위기로 나아가는 중이다.
파일:ccl logo.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알파위키 문서의 r276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l logo.svg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알파위키의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7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3.2.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법 기록 공개[편집]

읽기에 앞서 중요한 점을 하나 분명히 하자면, 위에 2025년 12월 19일 전에 의회 민주당이 천천히 공개하고 있는 수천 장의 사진 묶음은 제프리 엡스타인의 유산(estate)에서 나온 것이지, 법무부(DOJ) 관련 엡스타인 파일은 아니다. "엡스타인 파일(Epstein files)"이라는 표현은 이제 제프리 엡스타인이나 길레인 맥스웰과 어떤 형태로든 관련된 모든 문서 묶음을 통칭하는, 다소 모호한 용어가 되어버렸다. 이 문단에서는 기록 공개 법안과 법무부 관련 문서만 서술한다.

연방 의회에는 정부가 보관 중인 엡스타인 관련 기록을 공개하라는 법안이 제출돼 있다. 하지만 2025년 내내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은 의원 회의를 조기 종료하고 의원들을 조기 휴회 상태로 유지하면서 내부 도전이나 초당적 법안 통과를 제한하며, 엡스타인 문서 공개를 계속 막을 수 있었다. 심지어 초당적 합의를 통해 셧다운을 방지하기보다는, 전직 공화당 의원들의 참석을 금지하는 등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기도 하였다.[17] 그러나 가을부터 공화당에서는 트럼프를 적극 지지하던 MAGA 진영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을 비롯해 4명의 의원이 법안에 서명하는 등 엡스타인 의혹으로 MAGA 진영이 크게 흔들렸다. 그린 의원은 전날 트위터에 "나는 오직 미국뿐이고, 미국이 최우선"이라는 글을 올렸다[18]. 이에 트럼프는 그린 의원에 대해 "좋은 사람이지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다"며 "길을 잃은 것 같다"고 평하는 등 대립각을 세우다가 결국 지지 철회를 선언했다. # # 그린 의원도 그동안 자신이 Qanon들에게 속아왔다고 하면서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즉,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법 (Epstein Files Transparency Act)은 여러 고위 인사들이 행정부에 합류하기 전 정부가 엡스타인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은폐하고 있다고 비판해왔음에도, 트럼프 행정부가 2025년 7월 추가적인 엡스타인 파일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이후 유권자들의 수개월간 거센 반발에 직면한 끝에 제정됐다.

3.2.1. 청원[편집]

  • 2024년 6월, 트럼프는 FOX NEWS의 "대통령이 되면 엡스타인 파일을 공개하겠느냐"는 물음에 "그렇다, 공개하겠다."고 답했으며 9월에는 렉스 프리드먼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당선될 경우 엡스타인 파일을 공개하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이후 트럼프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했다.
  • 2025년 2월, 팸 본디 미국 법무장관은 FOX NEWS 인터뷰에서 엡스타인 고객 명단이 "지금 내 책상 위에 놓여 검토 중"이라고 발언했다. 그러나 같은 해 7월 7일, 본디는 성명을 통해 미 법무부가 범죄 혐의가 입증될 만한 고객 명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혀, 자신의 2월 발언과 모순된 입장을 보였다. 같은 날 법무부와 FBI는 엡스타인 사건과 관련해 추가적인 파일 공개는 없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19]
  • 7월 12일, 트럼프는 본디를 공개적으로 옹호하며 제프리 엡스타인을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인물"이자 논란 자체를 거대한 사기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7월 23일, 같은 해 5월에 팸 본디와 법무부 부장관 토드 블랜치가 트럼프에게 그의 이름이 엡스타인 파일에 "여러 인물 중 하나로 포함돼 있다"고 보고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으며 #, 트럼프는 해당 보도를 즉각 부인했다.
  • 9월 2일, 하원 여름 휴회 이후 첫 회기일에 공화당 토머스 매시 하원의원은 법무부가 엡스타인 파일을 공개하도록 강제하기 위해 청원을 발의하며 하원 표결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부는 파일 공개를 저지하기 위한 압박에 나섰으며, 한 익명의 행정부 관계자는 매시의 청원에 찬성표를 던지는 행위를 "행정부에 대한 매우 적대적인 행동"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 며칠 내로 낸시 메이스, 로렌 보버트, 마조리 테일러 그린 등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토머스 매시의 강제상정 청원에 서명했다.[20]
  • 9월 9일, 민주당 짐 맥거번 의원이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 법안를 발의하였지만, 8대 4로 당론에 따라 부결되었다.
  • 이후 청원의 마지막 두 서명은 민주당에서 나왔는데, 9월 9일 버지니아 11지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다음 날 취임한 제임스 윌킨쇼, 그리고 9월 23일 애리조나 7지구 보궐선거에서 승리해 11월 12일에야 선서한[21] 아델리타 그리할바였다.
  • 10월 21일 애리조나 주 법무장관 크리스 메이스는 존슨을 상대로 그가 앞서 같은 해 4월 공화당 의원 두 명을 형식적 회기 중에 선서시킨 전례를 지적하며 선서 강행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같은 날 존슨은 폭스 비즈니스 인터뷰에서 해당 지연은 "엡스타인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 그리할바의 선서로 218번째 서명이 채워지고 이후에는 절차상 서명 철회가 불가능해지자,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해당 법안을 다음 주 표결에 부치겠다고 발표했으며, 청원에는 서명하지 않았던 공화당 의원들 역시 법안에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혔다.
  • 11월 16일, 트럼프는 트루스 소셜을 통해 공화당 하원의원들에게 엡스타인 파일 공개에 찬성표를 던지라고 촉구하며 배수진을 친 듯 입장을 돌연 바꾸었다. #

3.2.2. 법안[편집]

  • 11월 18일, 법안이 427-1로 하원을 통과한 뒤[22] 11월 18일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
  • 11월 19일, 트럼프는 법안에 서명했다.[23] 그러나 현재 수사 중인 내용 관련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는 등의 예외 조항을 많이 달아두어 의미가 많이 퇴색된 상황. #
  • 이로서 법안상 엡스타인 파일 공개의 기한은 12월 19일로 설정되어 있으나, 해당 법안에는 불이행 시 제재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공개를 강제할 수 있는 실질적 수단은 없는 상태였다. 12월 18일, 미국 법무부는 처음에는 공개를 거절(refuse) 하겠다고 밝혔으나, 몇 시간 뒤 입장을 바꿔 금요일까지는 공개가 불가능 (unavailable) 하다고 말했다.

3.2.3.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법 마감일[편집]

  • 12월 19일, 오후까지도 불가능하다고 답하였으나, 동부시간 저녁부터 미국 법무부는 엡스타인 관련 문서의 공개를 시작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문서는 완전히 삭제(redacted)되어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말 그대로 문서의 상당 부분이 그냥 검은 화면이다. #

    그리고 이러한 검열도 굉장히 선택적으로 되었는데, 문서 중에는 빌 클린턴이라는 이름 하나만 빼고 전부 가려놓은 문서도 있는 등 대놓고 편향적으로 검열했다는 것을 시인했다.

    법무부는 향후 몇 주 내에 추가 문서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는 관련 법안이 규정한 법적 기한을 위반한 것이다. 애덤 시프 의원은 법무부가 엡스타인 관련 전체 문서를 예고 기한까지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법무부 장관 팸 본디가 설명할 것을 촉구했고, 이 사건에 대해 “오늘 이 정보의 완전한 불법적 은폐로 인해 우려가 현실화됐다"라고 평했다.
  • 12월 20일, 최소 16개의 파일이 게시된 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사라졌다. 여기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포함돼 있으며[24], 정부는 이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대중에게 사전 공지도 하지 않았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1 #2
  • 12월 21일, 공개된 파일 중에는 제프리 엡스타인의 자살 장면을 적나라하게 묘사한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해당 영상이 수년 전 4chan에서 제작유포된 AI 합성 영상으로 밝혀지자[25], 별다른 해명 없이 삭제되었다.

    파일 중 하나가 언론에 부각되었다. FBI Intake EFTA00020517~EFTA00020519으로, 전화 내부자의 진술 기록 중 하나이다.
██가 도널드 트럼프를 만난 경험을 이야기하자, ██의 태도는 즉시 “냉정하게” 변했고, ██는 그가 나를 강간했다고 말했다. ██가 “뭐라고?"라고 묻자, ██는 "도널드 J. 트럼프가 제프리 엡스타인과 함께 그녀를 강간했다"고 답했다. ██는 또한 "이상한 이름을 가진 어떤 여자[26]가 나를 고급 호텔이나 건물로 데려갔다. 그렇게 일이 벌어졌다"고 언급했다.
이 내용부터 윗 진술 후 기록관의 보고이다.
██는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신고하라고 ██에게 조언했으나, ██는 "못 한다, 그들이 날 죽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는 이후 ██에게 연락해 ██가 사망했으며, 그녀가 오클라호마 키퍼(Kiefer, OK)에서 머리가 "날아간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보고했다. 현장 경찰은 자살일 가능성이 없다고 했으나, 코너(Corner)[27] 는 자살이라고 밝혔다. ██는 나중에 ██가 멕시코 마약 조직으로부터 코카인을 받았기 때문에 자살했다고 말했으며, ██는 살인이 길레인을 숨기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12월 22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대변인은, 클린턴과 관련된 모든 문서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즉, 트럼프의 이름은 계속 숨기더라도 자기 이름이 있으면 간 보지말고 그냥 터트리라는 말. 법무부의 방식은 분명히 누군가를 보호하고 있고 자기는 그런 보호가 필요 없다고 말했다.

    많은 PDF 문서들이 실제로는 제대로 비공개 처리된 것이 아니라, 텍스트 위에 검은 상자만 덧씌워 놓은 수준에 불과해 기본 데이터가 그대로 추출 가능한 상태인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 밝혀졌다![28]
트럼프가 기존에 공개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횟수로 엡스타인의 전용기에 탑승했음을 설명하는 문서와 FBI가, 엡스타인과 길레인 맥스웰만이 연루되었다는 기존 서사와 배치되는, 다수의 관련 인물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음을 시사하는 문서, 그리고 유아살해에 연루되어 있다는 문서가 포함 되어있다.
  • 12월 23일, 동부 표준시 기준 새벽 1시경, 트럼프는 그와 엡스타인 관계를 보도한 뉴욕 타임스에 대하여 "그들의 거짓말, 그리고 의도적인 왜곡은 우리 국가의 국가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라고 게시하고 "그들은 진정한 국민의 적이다! 이 사안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

3.2.4. 마감일 후 1차 공개[편집]

  • 12월 23일, 법무부가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추가 수천 건의 자료를 공개했는데, 그중에는 그가 수감 중 동료 성범죄자 래리 나사르에게 쓴 것으로 추정되는 친필 편지도 포함되어 있다. 해당 편지에서는 우리의 대통령이 "Our president shares our love of young, nubile girls.", 즉, "어리고 성숙한[29] 소녀에 대한 애정"을 공유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

    오전 7시경, 미국 법무부는 "이들 문서 중 일부에는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직전에 FBI에 제출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한 사실이 아니며 선정적인 주장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분명히 하자면 해당 주장들은 근거가 없고 허위이며, 만약 조금이라도 신빙성이 있었다면 이미 트럼프 대통령을 공격하는 데 무기화되었을 것"이라며 단순히 증언을 모은 자료일 뿐이지 사실인 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30][31]

    아침 11시경, 백악관이 직접 미 법무부 X 계정을 관리 중이라는 액시오스의 보도가 나왔다. 즉 엡스타인 파일 공개 이후 법무부가 X를 통해 내놓은 글들은 사실상 전부 백악관의 입장문이었던 셈. #

    마찬가지로 아침 11시경, 트럼프는 트럼프 케네디 센터[32]에서 이사회의 요청과 미국 대부분 사람들의 요청에 따라 시상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사회자" 능력에 대한 의견을 물으며, 정말 잘하면 대통령직을 내려놓고 사회자를 전업으로 할까라는 농담을 했다. 원래 대통력직으로 농담을 잘 하는 인물이지만 타이밍이 타이밍이라 반응은...

    오후 3시경, 미국 법무부는 위에 언급된 친필 편지에 대해 "FBI는 제프리 엡스타인이 래리 나사르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진 이 편지가 가짜임을 확인했다. 이 가짜 편지는, 법무부가 문서를 공개했다고 해서 그 안의 주장이나 내용이 사실이라는 의미는 아니라는 점을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무부는 법률상 요구되는 모든 자료를 계속해서 공개할 것이다."라고 X에 올렸다. 편지의 존재는 2023년에 이미 AP(통신사)롤링 스톤에서 다룬바 있다. #1#2
  • 12월 24일 오후 2시경, 미 법무부가 X를 통해 "엡스타인 파일과 관련될 가능성이 있는 100만 건 이상의 추가 문서를 발견했다" 라고 보고했다. # 반응은 "참으로 편리하게도" 갑자기 수백만 건의 파일을 "발견"했다는 점에 집중되며, 가짜 자료를 대량으로 섞어 물량공세를 펼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수의 문서가 광범위하게 검열된 상태였던 반면, 앞서 언급된 엡스타인 자살 영상은 오히려 매우 노골적이고 쉽게 접근 가능한 형태로 공개되었고, 이후 해당 영상이 AI로 생성된 것임이 밝혀지자 조용히 삭제되었음에도 아직 재게시되지 않았다. 이러한 행태는 "진짜든 가짜든 모든 문서와 증거를 전부 공개하고 있을 뿐"이라는 해명을 스스로 약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을 낳고 있다.
  • 12월 25일, 트럼프는 크리스마스 당일 트루스 소셜에 약 150건 이상의 게시물을 연속적으로 올리며 그중에 하나는 엡스타인을 찬양하고 금전적으로 지원하며 그의 섬과 파티에 드나들던 인물들이, 사안이 악화되자 엡스타인을 개처럼 버리고 관계를 부인했다고 주장했다. 엡스타인을 버리는 것이 유행이 되기 훨씬 이전에, 엡스타인과 가장 먼저 선을 그은 인물은 본인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엡스타인 관련 의혹을 급진 좌파의 마녀사냥이라며 비난했고, 향후 실명이 공개될 경우 대부분 민주당 인사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뉴욕타임즈 등 주류 언론을 가짜 뉴스라고 비난했으며, 글 말미에서는 "당신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메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사실상 위협성 발언을 써놨다. #
  • 12월 26일, 트럼프는 엡스타인 관련 문서가 추가로 100만 쪽 발견되었다는 보도 이후, 이를 민주당이 만들어낸 사기극이자 마녀사냥이라고 또 주장했다. 그는 법무부가 이 사안에 억지로 과도한 자원을 투입하도록 떠넘겨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선거 사기 등 다른 현안에 집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또한 엡스타인과 연루된 인사들은 공화당이 아니라 민주당 측이라고 또 다시 주장하며, 어서 빨리 민주당 관련자들의 실명을 모두 공개해 망신을 주라고 법무부를 독촉했다. #
  • 그럼에도 지금까지 공개한 문건은 약 1만2천285건이며 쪽수로는 약 12만5천575쪽으로, 전체의 1% 미만에 해당한다. #
  • 1월 8일, 민주당은 미국 뉴욕 남부 연방지방법원의 폴 엥겔마이어 판사에게 법무부는 파일 공개를 거부하고 법을 공개적으로 무시하니 특별 감시관의 임명을 요청한다는 서신을 보냈다.
  • 1월 16일, 법무부는 폴 엥겔마이어 판사에게 중립적인 전문가를 임명할 권한이 없다며 특별 감시관 요청을 거부하라고 서신을 보냈다.

3.2.5. 마감일 후 2차 공개[편집]

  • 미국 동부 시간 1월 30일, 기록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 법무부 부장관 토드 블랜치[33]는 추가 자료를 더 이상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되지 않은 자료는 약 50%이다.
  • 새로 공개된 파일들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된 단어와 문구(related words and phrases)가 총 5,300개의 파일에 38,000건 이상 언급됐다고 보도되었다. #
  • 이 50%만 해도 300만장에 달한다고 하며 점점 이 자료를 열람하는 사람이 늘면서 트위터는 2월 1일 현재 초를 앞다투며 공개적으로 거론하기도 두려울 정도로 충격적인 내용이 쏟아지는 중이다. 하지만 법무부는 12월 24일,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참으로 편리하게도" 갑작스럽게 수백만 건의 파일을 "발견"했다고 밝히며, 해당 파일 전반의 신뢰성을 의심해야 한다는 내러티브를 밀어붙였다. 이에 따라 가짜 자료를 대량으로 섞어 물량공세를 펼침으로써 전체 증거의 신뢰성을 훼손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다시 제기됐다. 지나치게 선정적인 내용을 담은 자료가 많고, 그만큼 허위 정보나 과장된 정보를 퍼뜨리는 황색언론 계정들이 트위터에 다수 존재하므로 정식 파일명을 명시하지 않거나 관련 링크를 제공하지 않은 기사나 트윗은 특히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다. 예시 예시 2[34]
  • 열람시 연령 확인 절차가 추가됐으며, 이용자에게 만 18세 이상인지 묻는다. 토드 블랜치는 포르노도 존재한다고 전했으며 실제로 시각적으로도, 글로 된 내용 면에서도 매우 자극적인[35][36]자료들이 많다. 언론은 트럼프가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엡스타인이 데려온 미성년자들을 가지고 경매를 부쳤다[37]는 의혹이 기재된 문서를 집중 조명했다. EFTA01683591EFTA01660679[38]
  • 블랜치는 엡스타인 관련 파일 공개 과정에서 트럼프가 보호를 받은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그는 법무부가 의회가 정한 30일 기한[39]을 어긴 것이 아니라, 피해자들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준수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위에 언급된 아동 포르노그래피, 그리고 수백 명의 엡스타인 생존자들을 대리하는 변호사들은 이번 최신 공개 자료에서 다수의 피해자 이름과 신원 식별 정보가 가려지지 않은 채 포함돼 있으며, 그중에는 지금까지 한 번도 이 사건과 공개적으로 연관된 적이 없던 여성들도 여러 명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
  • 2월 1일, 야사민 안사리 하원의은 공개하는 과정에서 젊은 여성이나 청소년들의 누드 사진 수십 장을 가림 없이 공개한 데 대해 팸 본디의 탄핵을 요구했다.
  • 2월 2일, 팸 본디는 "기술적 또는 인적 오류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피해자를 식별할 수 있는 정보가 의도치 않게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며, 엡스타인 관련 문서 수천 건을 삭제했다.
  • 2월 2일, 빌 클린턴힐러리 클린턴이 의회 조사에 증언하기로 합의했다. 지금까지는 공화당이 주도하는 미 하원이 두 클린턴 부부가 비공개 증언 법적 소환에 불응했다며 형사상 의회모독 혐의로 제재할지 여부를 표결에 부치려는 상황에서 클린턴 부부는 해당 소환장을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정치적 경쟁자를 망신주기 위한 술수에 불과하다"며 일축하고, 비공개 회의에서의 증언을 거부해 왔으며, 공개 세션에서만 증언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증언 일정과 함께 비공개 또는 공개 세션 여부 역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 영화 멜라니아의 감독 브렛 래트너 또한 엡스타인과 함께 아동으로 보이는 젊은 여성을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인되었다.
  • 엡스타인의 이메일 가운데 특히 "pizza"와 "pizza party"를 개최한다는 표현이 빈번하게 등장한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그러나 버지니아 주프레의 회고록에 따르면, 엡스타인은 연어와 병아리콩 등을 섭취하는 엄격한 유대식 식단(코셔 푸드)을 따르던 건강 집착자였다고 한다. 피자게이트의 근원인 "'치즈 피자'가 아동 포르노의 은어다"가 /pol/에서 시작된 걸 감안하면 상당히 아이러니하다. 특히, 분석가나 논평가들은 트럼프 행정부 및 주변 인사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한 비난이나 혐의가 나중에 알고 보면 실제로는 그가 이미 했거나 앞으로 하려고 했던 행동으로 드러나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모든 비난은 고백이다"[40]라는 표현을 자주 인용하는데, 이는 앞서 언급된 음모론과 결합되어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 어쩐 연유인지 파일 안에 Bash 참조 설명서가 들어 있다. EFTA00315849
  • 2009년 10월 21일 엡스타인이 보낸 이메일에서 조란 맘다니의 모친 영화감독 미라 네어가 언급되기도 하였다. #
  • 2010년 9월 앤드루 마운트배튼윈저가 석방된 엡스타인을 버킹엄 궁전으로 초대했다고 보도했다. # 바닥에 누워 있는 여성 위에서 네 발로 엎드린 자세를 취한 앤드루의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들도 포함돼 있으며 선술했듯이 또 다른 메시지에서는 엡스타인이 앤드루에게 26세의 "영리하고 아름다우며 신뢰할 수 있는" 러시아 여성 이리나를 소개해 주겠다고 제안한 것도 존제한다.
  • 동년 10월 1일 엡스타인이 제스 스탤리 전 바클레이스 은행 CEO에게 보낸 메일 중 하나에 대한민국[41]유명환외교통상부장관이 언급되어 있다. 다만 사람 목록만 나와 있어서 어떤 메일에 부속된 명부인지는 불명확하다. 기사
  • 추가로 공개된 자료엔 4chan 설립자인 크리스토퍼 풀(Christopher Poole)이 다시 한 번 언급되었다. #, #, #, #, # 한편 4chan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엡스타인과 길레인 맥스웰이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와 연관되어 있다는 음모론이 존재하며, 이와 관련해 2011년 엡스타인과 풀이 접촉한 시점과 /pol/ 게시판이 개설된 시기가 가깝다는 점이 언급되기도 한다. 다만 두 사건 사이의 인과관계나 /pol/ 게시판의 생성에 엡스타인이 관여했다는 점을 입증하는 객관적인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동시에 과거 4chan 내부에서 유행했던 ‘길레인 맥스웰이 레딧의 r/worldnews 서브레딧 모더레이터 계정 u/maxwellhill과 동일 인물이다’라는 주장도 다시 언급되고 있으나, 해당 주장 역시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 비트코인의 흥행과 대두에도 깊히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2011년 6월 이메일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발언을 했다. # #
  • 2012년과 2013년 일론 머스크가 엡스타인과 여러 번 교신했고 파티에 계속 참여하고 싶어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포함되어있다. 머스크는 "세상엔 더 많은 로맨스가 필요하다"라고 쓰며 "가장 격렬한 파티는 언제인가?"라며 물었다. 이는 합류 제안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는 2025년 머스크의 주장과 배치된다. 이에 머스크는 부인하였으며, 자기보다 파일의 전면 공개와 아동을 학대한 자들에 대한 기소를 위해 치열하게 싸운 사람은 없고,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어떤 고통도 기꺼이 감수하겠다고 답했다. # 머스크의 트랜스젠더 딸인 비비언 윌슨은 "이메일에 명시된 시점에 우리는 생바르텔레미에 있었고, 이에 따라 해당 이메일들은 진본이라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 공개된 자료 중에는 2013년 5월 제프리 엡스타인이 콜 오브 듀티를 언급하며 소액결제 시스템 도입에 대해 의견을 전달한 이메일이 포함되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또한 2013년에는 바비 코틱에게도 소액결제 시스템과 관련된 내용을 담은 이메일을 보냈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 다만 이러한 이메일이 실제로 게임 산업의 정책 결정이나 소액결제 확산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으며, 엡스타인 또는 그의 주변 인물이 게임 산업 전반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주장 역시 객관적으로 입증된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내용을 확대 해석하거나 음모론적으로 해석하는 사례도 있다.
  • 2016년 브렉시트의 성공을 축하하는 이메일도 발견되었다. #
  • 2017년 5월 4일 엡스타인이 친구 카리나 슐리악에게 프레디의 피자가게 소재 SFM 야동이 담긴 4chan링크를 보낸 것이 알려졌다. #[42]
  • 폴란드가 엡스타인의 러시아 정보당국의 연관성을 자체 조사하기로 했다.#

3.3. 탄핵 가능성[편집]

일각에서는 트럼프가 연루 의혹으로 인해 대통령직에서 탄핵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탄핵 가능성을 이해하기에 앞서 두 가지 개념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 첫째, 미국의 탄핵 절차는 두 단계로 구성된다.
    1. 하원(House of Representatives)이 대통령을 탄핵[43]한다. 이 단계에서는 재적 의원 과반수의 찬성이 필요하다.
    2. 둘째, 상원(Senate)이 탄핵 심판을 진행하고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한다.[44] 이 단계에서는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요구된다.

즉, 미국은 탄핵(impeachment)과 파면(removal)이 동일한 개념이 아니며, 대통령이 실제로 직에서 물러나기 위해서는 두 절차 모두에서 요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따라서 대통령의 파면을 위해서는 하원과 상원 모두에서 각각 요구되는 다수의 찬성이 필요하다. 또한 탄핵은 형사적 절차가 아닌 정치적 절차이다.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형사적 책임을 질 수 있으나 대통령은 직무 수행 중 발생한 범죄에 대해 대통령 면책권(presidential immunity)을 근거로 형사적 책임을 면할 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미국의 주요 정당은 약 2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정당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편이다. 역사적으로 탄핵 절차를 거쳐 실제로 파면된 대통령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 파면 직전의 상황까지 몰렸다가 사임한 전례가 있을 뿐이다. 이는 대통령들이 정당 내부의 정치적 역학과 여론을 고려해야 했기 때문이며, 무리한 정치적 선택을 자제해 온 구조적 요인과도 관련이 있다. 또한 동일 정당 출신의 대통령이 파면될 경우 정당의 이미지가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리 큰 비리나 범죄를 저질러도 정당은 공식적인 파면에는 이르지 않도록 하면서도 당 내부의 정치적 압박을 통해 대통령의 실질적 권한과 영향력을 제한하는 전략을 취한다. 이러한 경우 대통령은 명목상 직위를 유지하되, 정책 결정과 당 운영 전반에서 매우 제한적인 역할만 수행하는, 이른바 '허수아비' 상태로 남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빌 클린턴은 탄핵 판결 이후 당파적 정치 싸움에서 거의 투명인간 상태로 남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파면되기 위해서는 공화당이 당의 장기적 미래를 고려하여 이미지 손상을 입더라도 그를 정치적으로 포기해야할 정도로 악재가 터진 상황이 전제되어야 한다.
전통적으로 공화당은 보수주의 세력이 주도해 왔으며, 다른 경향은 상대적으로 소수로 간주되었다[46]. 그러나 우익대중주의, 특히 이른바 MAGA라는 4번째 유형의 부상과 세대 교체가 진행되면서 정치 지형에 변화가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기독교 민족주의를 매개로 한 우익 포퓰리즘 세력과 기독교 우파가 연합하였으며[47], 트럼프를 중심으로 공화당의 주도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이들은 주로 극단 기독교 신자가 다수를 차지하는 농촌 지역 유권자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의 참모들은 프로젝트 2025를 내세운 헤리티지 재단이라는 기독교 우파 싱크탱크 멤버가 대다수이다.[48]#

이러한 세력은 어떤 정치적 사건이 발생하더라도 확보한 정치적 기회를 쉽게 포기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며, 실제로 기존 보수주의 주류로의 권력 환원을 거부하고 있다. 트럼프에 열렬한 지지를 보이며 이 과정에서 전통적 보수주의자들을 '이름만 공화당원(RINO, Republican In Name Only)'으로 비판하며, 공화당 내부의 이념적 갈등과 대립은 아직도 심화되고 있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같은 트럼프에 반기를 든 인사들 또한 대부분 다음 임기에는 은퇴하거나 재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사실상 너죽고나죽자의 자세로 대응하고 있다.

한편, 공화당 보수파의 지도자들은 대부분 사망하거나 은퇴하였기에 일부에서는 이를 거의 완전한 세대교체로 보며, MAGA와 공화당이 아닌 구 공화당(Old GOP)과 신 공화당(New GOP)으로 구분하는 언론도 있다. 조심스럽게 말하는 언론들이 이 정도이고 더 화끈하게 말하는 경향이 강한 레딧 등 온라인 커뮤니티 유저들은 아예 GOP = MAGA라는 공식을 만들어버렸다.[49]

앞서 언급한 이유들로, 트럼프는 다시 "탄핵"될 가능성은 있으나, 현 의회 구성 상태에서는 아무리 큰 성범죄를 저질러도 실제로 직위에서 파면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멀리 갈 필요 없이 워터게이트 사건따위로 만들어버린 시그널게이트의 장본인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도 전쟁 기밀 정보를 개인 채팅앱에 유출했음에도 아무 일없이 계속 일하고 계속 시그널로 소통하고 있다. 거기에 웨이코 포위전 이후로, 미국인들에게 가장 큰 충격을 준 국가폭력 사건인 르네 니콜 굿 사망 사건과, 알렉스 프레티 사망 사건 이후에도 계속 공세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공화당은 과반수를 유지하기 위한 2026년 미국 중간선거를 위해 강력한 공세를 취하고 있다.

2024년 10월 12일, 보수 진영의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브룩스는 칼럼에서 “MAGA에 실망한 다른 보수주의자들에게 드리는 조언은 다음과 같다. 만약 45세 이하라면 공화당에 남아 건강한 다인종 노동자 계급 중심의 정당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 만약 45세 이상이라면, 공화당이 당신의 생애 동안 구원받지 못할 것임을 인정하고, 나와 함께 다른 길을 선택하라.”라고 밝혔다.

2025년 12월 21일,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은 "모든 것이 2026년 중간선거에서 걸려 있으며, 하원 다수당을 잃고, 급진적 좌파가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하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민주당이 “마르크스주의자들에 의해 점령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공화당이 지지하는 가치와 고(故) 찰리 커크가 “전파한 사상”을 해체하려 한다고 비판하였다.

2025년 12월 22일,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구(舊) 공화당은 사라졌으며, 현재 그의 아버지가 "미국우선당(America First Party)"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당"을 이끌고 있고 돌이킬 수는 없다고 선언하였다.

2026년 1월 17일, 뉴욕타임스 사설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로서 공화당의 보수주의 아이덴티티는 끝났다고 비난했다. #

4. 창작물[편집]

  • Law&Order: SVU: 시즌 21 9, 10화에서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게 묘사된다. 여기서는 (극 중 이름) '스티브 게츠'가 성폭행 재판에서 미성년자 강간 및 성매매 혐의에 대해 유죄 합의를 하고 형량 선고만 기다리던 차에 갑작스럽게 사건이 다른 판사에게 재배당[50]되는데 하필 그 판사가 게츠에게 미성년자 성 접대를 받던 판사였다. 판사는 성폭행 피해자의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15세의 나이에 헌법상으로 임신 중절을 결정할 권리가 있다면 15세의 나이에 성관계에 합의할 능력은 왜 없답니까?"라는 '말 자체는' 일리 있는 비판을 하며 강간 혐의의 유죄 인정을 무효화한 뒤 성매매 혐의에만 유죄를 스스로 인정한 게츠를 만기 출소시킨다. 이에 분노한 피해자의 아버지가 아만다 롤린스를 납치하여 게츠를 잡으라고 소동을 벌인 것은 덤. 이후 게츠의 '다른' 성폭행 범죄의 증거가 발견되며 판사, 변호사, 그리고 게츠까지 싹 다 잡아들였더니 게츠 측에서 높으신 분들 이름이 가득한 성 접대 리스트를 제공할 테니 형량을 줄여 달라는 사법 거래를 시도한다. 구치소에서 교도관이 조는 사이 게츠는 침대 시트로 목을 매고 자살한다. 게츠가 제공한 성접대 리스트에는 수많은 정관계 높으신 분들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게츠가 생을 마감한 이상 게츠의 증언을 법정에서 들을 수 없는 바람에 더 깊은 곳까지 파고들어 갈 수 없어진 올리비아 벤슨 경감은 "이 수많은 아이들이 법정에서 증언할 기회조차 못 얻게 생겼다"고 혀를 차며 10화가 끝난다.
  • Rich Men North of Richmond: And not just minors on an island somewhere(저기 외딴섬의 미성년자들 말고)라는 가사로 이 사건을 은유했다. 제프리 엡스타인은 이미 자살했지만 재판은 계속되고 있는데 JP모건이 제프리 엡스타인을 통해 정치권 유력 인사들과 거래를 트고, 그와 거래를 종료하자 입막음을 했고, 엡스타인의 성매매 피해자에게 거액의 돈을 송금했다는 의혹이 법정에서 드러나는 등 정치권, 월가와의 지저분한 유착 관계가 더 폭로됐다.
  • WW3: 미국의 유명 래퍼인 칸예 웨스트는 이 사건과 관련해 이 싱글을 통해 "난 몇몇 새끼들이 그 섬에 갔다는 걸 안다"며 "참나, 대체 그 섬에 왜 가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51]
  • 빅토리아 시크릿: 천사와 악마: 3부작 다큐멘터리빅토리아 시크릿의 CEO 레슬리 웩스너제프리 엡스타인과의 관계에 대해 다뤘다.
  • 제프리 엡스타인: 괴물이 된 억만장자(Jeffrey Epstein: Filthy Rich): 2020년 5월 27일, 이 사건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공개되었다.
  • 길레인 맥스웰: 괴물이 된 사교계 명사(Ghislaine Maxwell: Filthy Rich): 2022년 11월 25일, '제프리 엡스타인: 괴물이 된 억만장자'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후속편으로 공범 길레인 맥스웰이 등장하였다. 성적 인신매매(Sex-trafficking) 재판을 중심으로 엡스타인을 도와 10대 소녀를 모집하고 어떻게 성행위를 하도록 부추겼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 사우스 파크 시즌 27의 '산상수훈' 에피소드에서 사탄과 연인인 도널드 트럼프가 묘사된다. 사탄은 "내 인스타 어떤 댓글에서 니가 엡스타인 리스트에 있대.", "음, 리스트에 있는 거야? 그 얘기가 나올 때마다 긴장 풀라고 하는 게 좀 이상하네." 라고 언급했다. 그 다음 에피소드인 'Got a Nut'에서 도라 마르케스가 트럼프의 사저인 마라라고에서 훌쩍이며 발마사지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엡스타인과 관련된 마라라고 리조트에서의 성매매 루머를 나타내었다.
  • VRIGGER - EFN 사실 엡스타인 풍자보다는 인스타그램식 브레인롯 인종차별 노래긴 한데, 흑인으로 변한(...) 빌 클린턴과 엡스타인,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가 춤을 추고 가사로는 유대인과 흑인을 까는 내용이 들린다. 노래 제목도 Epstein F**K Nigger의 줄임말이다. 해외 브레인롯 릴스에서 이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쓰는 것이 유행하자 유튜브에도 사람이 몰려들었고, 인스타그램 국가, 2025년 아웃트로 노래 등등의 드립이 쏟아지고 있다. 번외로 ERN[52]과 EFD[53] 등등 E, F와 R, N, J[54], D, K[55]를 조합하여 여러 노래가 한들어지고 있다.
  • 아이즈 와이드 셧 :놀라울정도로 해당사건과의 유사성때문에 온갖 음모론이 끊이지 않고있다.

5. 기타[편집]

  •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사회를 맡은 리키 저베이스는 자신이 제작한 넷플릭스 애프터 라이프 앵그리맨[56]의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다며 이는 곧 시즌 1의 주인공이 자살하지 않았다는 스포일러이고 이건 마치 제프리 엡스타인 같지 않냐는 말을 덧붙여 타살 음모론을 언급했으며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와 감독들을 향해 "너희들의 친구였던 건 알지만 난 상관 안 해"라고 말하며 할리우드 인사들이 이 사건에 얽혀 있는 것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진지하게 한 발언은 아니고 코미디언으로서 농담조로 한 말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은근 뼈아픈 농담이다.
  • 2025년 4월 25일, 피해자 버지니아 주프레가 호주 서부 퍼스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그녀는 생전에 가장 적극적으로 이 사건을 폭로하고 다니던 사람이었고[57] 자신을 '함구'시키려는 자들이 정말 많지만 자신은 절대 자살하지 않는다며 힘주어 말했기에 엡스타인의 사인만큼이나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2025년 11월 20일 엡스타인의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 10%, 부정평가 84%가 나왔다. #
  • 2025년 12월 4일,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있는 엡스타인의 집이 공개되었다. #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이 미성년자들은 아르바이트 알선을 빙자해 꼬셔 온 미국 내 저소득층 소녀들이거나, 아니면 유명 모델 에이전트를 포섭해 그가 관리하는 미성년자 모델들을 상납받는 식이었다. 중개자는 프랑스의 모델 에이전트 장 뤽 브루넬이다. 어머니가 프랑스인인 길레인과의 인연으로 엡스타인과 친분을 만든 그는 자신이 관리하던 소녀 모델들을 무려 1천 명 넘게 엡스타인 커플에게 넘겨줬다. 실제로 브루넬에 의해 넘겨진 피해자들의 폭로도 당연히 존재한다. 브루넬도 결국 재판에 넘겨져 2022년 엡스타인과 같은 방식으로 자살했다. #[2] 빌 클린턴도 엡스타인에 대하여 호평하였는데, 클린턴은 엡스타인의 비행기를 자주 애용하였다고 한다. 이것을 일명 롤리타 익스프레스(Lolita Express)라고 부르기도 한다.[3] 우디 앨런, 일론 머스크, 데이비드 코퍼필드, 빌 리처드슨, 에후드 바라크, 제프 베이조스, 로렌스 서머스, 앨런 더쇼비츠 등의 이름이 나왔다. 선술했듯이 이들의 이름이 언급되었다고 모두가 엡스타인과의 범죄에 연루된 것이 아닌, 단순히 친분 관계만 있는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고, 엡스타인과 관련 증언자들이 의문의 죽음을 맞았기 때문에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 우선 이들 중 앨런 더쇼비츠는 엡스타인의 피해자인 버지니아 로버츠 주프레와 사라 랜섬에 의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는데 그는 이를 부인한다.[4] 예를 들어 마이클 잭슨처럼 엡스타인의 저택에 방문만 한 사람도 있다. 마이클 잭슨은 팜비치에 위치한 저택에 방문했으며 증인의 증언 과정에서 마이클 잭슨이 마사지를 했냐고 물어보자 어떠한 신체적 접촉도 없었다며 부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5] 보통 'Epstein Island'라는 말은 꼭 들어가는 편이다. 제프리 엡스타인에 도착하자 신나게 즐긴다든가, 어떤 행동을 한다든가 등을 웃기게 표현한 경우가 대부분이다.[6] 당시 행사는 노벨상 수상자 3명(데이비드 그로스, 프랭크 윌첵, 헤라르뒤스 엇호프트)을 포함한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인 정식 학술 모임이었다. 엡스틴은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세탁하기 위해 이런 '지적인 병풍'을 세우는 데 공을 들였다.[7] As a journalist, David Brooks regularly attends events to speak with noted and important business leaders to inform his columns, which is exactly what happened at this 2011 event. Mr. Brooks had no contact with him before or after this single attendance at a widely-attended dinner.[8] 다만 이미 2019년부터 엡스타인 사건을 주목하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놀라운 정보도 아니었다. 당시 조사가 진행되면서 트럼프가 엡스타인과 가까웠다는 사실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었기에 정보 그 자체보다는 트럼프의 최측근을 자처하던 사람이 저런 발언을 했다는 것에 더 주목했다.[9] 이는 당시 트럼프 본인이 빌 클린턴이 배후라고 주장하며 언급했던 부분이다.[10] 트럼프와의 이메일이었다는 의미는 아니고, 대선 승리 전후 시기에 언급 빈도가 급증했다. 지인들과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하거나, 기자들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거나, 주변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트럼프를 여러 차례 언급한 것으로 확인됐다.[11] tsuris는 유대계 구어로 '문제', '어려움' 등을 뜻한다.[12] '겟 하드'에서 주인공은 화이트 칼라 범죄로 악명높은 교도소에 수감될 처지에 놓이자 이를 대비해 전과자로 오해한 흑인 세차장 사장 다넬에게 '교도소 수업'을 요청한다. 또한 “딱딱해지다“라는 뜻으로써 발기를 의미하는 속어로도 쓰인다.[13] 해당 이메일은 조작이나 가짜 뉴스가 아닌, 우하단의 'House Oversight' 워터마크로도 알 수 있듯이 하원 감독위원회에서 실제 공개한 20,000 페이지의 이메일 중 하나이다. 출처 팩트체크[14] '구강성교는 성교가 아니다'라는 모두가 어이없어 할 논리로 위증죄를 벗어난 지퍼게이트 사건의 당사자라는 점 때문에 단순히 농담으로 치부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게다가 공개된 20,000 페이지의 이메일 중 'Bubba'라는 이름이 등장하는 다른 5건의 문맥 모두 빌 클린턴을 명확히 가리킨다는 점에서 합리적 의심이 충분한 상황. # 사실 관계가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 메일이 공개된 뒤 '미국 최초의 LGBTQ+ 대통령', 'MAKE AMERICA GAY AGAIN', '저희 성소수자들은 트럼프 대통령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등의 조롱성 밈들이 영미권 인터넷을 뒤덮었다. 문제의 버바가 빌 클린턴이 아니라도 다음 유력후보가 버바라는 이름을 가진 이라는 설이 돌기도 했으나, 엡스타인과 길레인 맥스웰이 소유하던 말 중 해당 이름의 말은 없다고 전해졌다.[15] 실제로 트럼프의 화장트럼프식 성형수술 (마라라고 성형)이라는 위키백과 페이지가 있을 정도로 나름 진보(?)적이다.[16] 빌 클린턴, 다이애나 로스, 마이클 잭슨이 등장한 사진인데, 이 사진에서 얼굴이 지워진 아이들은 사실 다이애나 로스 및 마이클 잭슨의 자녀들이었다. 이들의 자녀들의 얼굴을 지워 마치 사건과 연관된 사진인 것처럼 꾸민 것.[17] 민주당 코네티컷 하원의원 짐 히메스(Jim Himmes)는 9월 30일 자기 페이스북에 공화당 의원들이 앉아 있어야 할 자리가 모두 비어 있는 사진을 올렸다. 셧다운 상태에서는 감사와 삼권 분립 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의 생존을 위한 최소한을 빼고 정부가 행정을 수행하는 것은 불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셧다운의 영향이 크며, 당에서는 조속히 초당적 합의안을 내놓아야 한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 인사들은 민간 기업과 계약을 맺어 정치적 영향력을 계속 행사했고, 역사상 가장 긴 셧다운 이후, 치킨 게임을 대비하던 민주당은 비대칭 전력 싸움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결국 아무런 성과 없이 포기해야 했다.[18] 이전과는 달리, 트럼프의 경제정책 실정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인해 거리를 두고 데면데면해졌다가 이번 엡스타인건으로 완전히 돌아섰다.[19] 당시 FBI 부국장이였던 댄 본지노는 팸 본디와 격렬한 언쟁을 벌였으며 이후 부국장으로 강등되었고 곧 사임하였다.[20] 결정적 역할을 한 여성의원 3인방은 의회 내 대표적인 MAGA 의원이었다. 트럼프가 MAGA 진영에서 민심을 잃고 있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21] 늦어진 이유는 후술[22] 트럼프를 열렬히 지지하는 클레이 히긴스 의원만 반대표를 던졌다.[23] 설령 트럼프가 거부권을 행사한다고 해도, 양원이 2/3 이상으로 재의결하면 확정이 되므로 현재의 압도적인 찬성 추세에서는 충분히 트럼프의 거부권을 무력화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이미 언급했듯이, 친트럼프 성향의 MAGA 진영 의원들조차 충분한 지연 이후에 당 지도부와 입장을 맞춘 채 계획적으로 찬성표를 던진 것이어서, 설령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이유가 없다.[24] 제프리 엡스타인, 멜라니아 트럼프, 그리고 엡스타인의 오랜 측근인 길레인 맥스웰과 함께 찍힌 모습이었다[25] # 2020년에 올라왔고 제작자가 Blender영상 인공지능 업스케일링을 사용했다고 밝혔다.[26] 길레인으로 추측된다[27] 실제 사람 이름 코너인지 Coroner(검시관)의 오타인지 확실하지 않다.[28] 정식 시스템적 검열이 아닌 검은색 하이라이트로 가려 놓은 수준이라, 복사/붙여넣기 한 뒤 하이라이트만 끄면 모든 내용이 그대로 보인다. 특히 Adobe는 "교정 모드"를 이용할 때마다 꼭 주의를 주는데, 법무부의 방식이 너무나도 허술한 검열 방식이어서 내부 경력직 공무원들의 은밀한 폭로 행동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의 법무부가 공무원들이 아닌 민간기업 계약자(contractor)들을 통해 검열한다는 뉴스도 있었기에 섣부른 추측이다. 사실 트럼프 행정부가 PDF 문서 공개 과정에서 이런 실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연방 공무원들에게 해고 등을 통보하며 발송된 한 메모가 정부 공식 문서가 아니라, 헤리티지 재단 인물들에 의해 작성된 사실이 드러났다. 문서 발신자들이 메타데이터를 제대로 삭제하지 않아, 누구나 메모에 기록된 작성자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해당 메모의 작성자 메타데이터는 한 연방 공무원의 게시글에 대한 반응 과정에서 처음 발견되었다.[29] nubile은 성숙할 뿐만 아니라 성적 매력도 풍부하다는 의미의 단어이다.[30] 해당 자료들은 미 법무부가 보관하고 있던 문서를 삭제(비공개) 처리를 시도한 뒤 공개한 것이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연방 정부 기관에서 소셜미디어팀은 보통 임명직인 반면, 직원들은 경력직이다.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트럼프에게 불리한 자료를 대규모로 공유하고, 몇 시간 뒤 소셜미디어에서 수습에 나서는 모습을 보면, 법무부 내에서 내분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는 독립 기자들도 있다.[31] 이 사건에 대하여 정치적인 관점으로 사건을 바라보면서 트럼프 편이냐 아니냐만을 따지는 흑백논리를 가진 채로, 단순히 자료를 공개한 행위조차 '트럼프 편이 아니기 때문에 공개한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꽤 있다. 하지만 공개된 자료가 사실로 드러나려면 실질적인 수사에 들어가 진위 여부를 파악해야 하며, 그 전까진 음모론에 지나지 않을 뿐이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조차 특정 성향에 치우친 채로 선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고려하여 정보를 걸러서 받아들어야 한다. [32] 원래 케네디 센터는 유서 깊은 워싱턴 D.C.의 문화센터이지만, 트럼프가 마음대로 이사회를 갈아치우고 2025년 12월 기어이 자기 이름을 넣었다. 심지어 케네디 가문도 분노하는 일로, 예술 분야에서는 관세보다 더 큰 사회적 이슈이다.[33] 블랜치는 2024년 뉴욕시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형사 재판에서 트럼프를 변호했으며, 이러한 인연을 바탕으로 트럼프로부터 법무부 부장관으로 지명되었다. 또한 트럼프는 입법부 소속 직위인 미 의회도서관장 직무대행으로 블랜치를 임명하려 하기도 했다.[34] 가장 충격적인 루머가 아기들을 먹었다는 증언인데 메이저 언론에서는 이를 다루지 않고, 파일 캡처본만 돌아다니지 정확히 어디에 나온 자료인지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다. 또한 2009년에 있었다던 가브리엘라 리코 히메네스(Gabriela Rico Jimenez)의 절규도 멕시코의 몬테레이에서 소리지르다 경찰한테 잡혀간 사건인데 살인자라는 누군가가 영국 여왕과 독일 여왕, 미키 마우스를 죽였다며 횡설수설하는 건 둘째 치고 버진아일랜드의 엡스타인 섬이나 플로리다의 저택에서 일었던 일을 증언한 피해자는 있어도 멕시코에서 일어난 일을 증언한 피해자는 없다.[35] 얼굴이 드러난 누드 사진들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 사진에는 십대일 가능성이 있는 젊은 여성 인물들이 등장했다. 그러나 뉴욕타임스가 법무부에 통보한 이후 해당 사진들은 삭제되었다. #[36] 몇 기사는 이 문서에 성적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고 트리거 워닝을 쓰는 선택을 하였으니 열람시 주의.[37] 단순히 경매에 부친 것이 아니라 트럼프가 직접 피해자들의 성기에 손가락을 넣으며 값을 매겼다고 적혀 있다.[38] EFTA01660679 경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문서로, 한 차례 삭제되었다가 복구된 뒤 다시 삭제되었다. 세스 몰턴 하원의원이 자료를 별도로 보관한 뒤 개인 웹사이트에 게시했다.#[39] 해당 기한은 12월에 만료되었다.[40] Every accusation is a confession. 적어도 2023년 부터 쓰인 것으로 보인다. #[41] 한국계까지 포함하면 우디 앨런의 양녀였다가 부인이 된 순이 프레빈이 2016년 한국 경기도 오산시의 한 보육원에 기부하며 "(엡스타인) 당신의 이름도 올려야 한다"고 이메일을 쓴 사례도 있다.[42] 하필이면 이메일 공개 직전까지 FNAF 팬덤들 사이에서 아동 납치&살인을 저지른 윌리엄 애프턴과 엮는다던지 앱스타인의 피자가게라는 팬게임까지 나올정도로팬 앱스타인 관련 FNaF 밈들이 유행했던지라 충격과 혼돈스러운 반응들이 많다.[43] 형사재판의 기소. 즉, 한국으로 치면 국회의 탄핵 소추안 의결 단계에 대응된다.[44] 한국으로 치면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에 대응한다.[45] 즉 중도/하이브리드 성향 제외[46] 물론 이념적 경향은 세 가지로 딱 나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색이 섞인 면이다. 하지만 적어도 스스로의 이념을 하나로 정의할 때 보수주의라고 밝히는 인사들이 많았다.[47] 물론 일론 머스크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피터 틸과 같은 트럼프의 대규모 기부자 (mega donor)이자 자유지상주의자도 존재한다. 그러나 트럼프의 행적은 자유주의적 기업인이라기보다는 거의 파시스트적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행정 규제를 통해 스스로의 부를 축적하는 면모를 보이자, 일반적인 자유지상주의자들의 지지는 상실된지 오래다. 일론 머스크는 DOGE를 이용해 자신에 대한 규제를 회피하고 충분한 이득을 취한 후 정치계에서 발을 뺐으며 피터 틸은 경제적 시점의 자유지상주의자보다 개인 신앙적의 적그리스도에 대해 강박이 있는 비교파 기독교 우파에 가깝다.[48] 트럼프는 특히 2024년 선거 운동 초기 단계에서 해당 사안과의 연관성을 공개적으로 부인하였다. 그러나 해당 계획의 다수 작성자와 기여자들은 도널드 트럼프의 측근 인사들이며, 일부는 그의 행정부에서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그의 정책 방향은 해당 계획이 제시하는 우선 과제들과 상당히 일치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의 공개적인 입장은 Project 2025 관련 인사들과의 연계 및 그 정책적 요소들을 점차 수용하는 방향으로 변화해 왔다. 찰리 커크 내한 강연등 한국의 대형교회와도 인연이 있다. 프로젝트2025 트랙커[49] 서브레딧 중 r/conservative는 원래 이름 그대로 보수적 공화당 지지자를 위한 미국 최대 커뮤니티였지만, MAGA 지지자들에게 운영자 자리를 빼앗기고 Trump 2028 관련 게시물이 버젓이 올라오며 트럼프에 대한 모든 비판은 검열되면서, 다른 subreddit들이 새로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메인 커뮤니티로 자리 잡은 곳은 없는 듯하다. 다른 정치 subreddit인 r/politics에서 공화당 입장을 표현할려면 일단 자신이 MAGA가 아닌 RAT (Republican Against Trump)임을 밝혀야 한다. (예: rat here, ...) 특히 보수주의적 인사들은 미국 헌법을 매우 중시하는데, MAGA와 r/conservative에서 나타나는 Trump 2028 및 기독교 민족주의에 대한 지지는 헌법에 명확히 금지된 최대 2선 제한과 정교분리에 정면으로 충돌하는 신성모독에 가깝다.[50] 피고 측 변호사 주장으로는 사건을 처음부터 다루던 여성 판사가 알고 보니 게츠가 경영하는 헬스장에 다니는 사람이라 이해관계 충돌 우려로 게츠의 재판을 맡으면 안 된다.[51] 아이러니하게도 칸예는 해당 사건의 가장 주요한 관계자 중 하나인 트럼프를 여러 차례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52] Epstein rape Niggers[53] Epstein fuck diddy[54] jews[55] kirk[56] 아내가 암으로 세상을 떠나서 자살하고 싶어 하는 남자의 이야기다.[57] 대표적인 폭로가 바로 요크 공작 앤드루 왕자 접대 건이다. 길레인 맥스웰까지 함께 찍힌 당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