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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경과 및 여파

1. 개요[편집]

브렉시트(Brexit)

영국탈퇴의 합성어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2016년 6월 23일 실시된 국민투표에서 찬성 51.9%라는 결과가 나오며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이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속화되던 유럽 통합 흐름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사건이었으며, 영국의 주권 회복과 이민자 통제라는 명분 아래 추진되었다. 이후 수년간의 지루한 협상 끝에 2020년 1월 31일 공식 탈퇴가 발효되었고, 영국은 EU의 단일 시장과 관세 동맹에서 완전히 벗어나 독자적인 길을 걷게 되었다.

2. 경과 및 여파[편집]

2013년 당시 총리였던 데이비드 캐머런이 보수당 내 회의론자들을 달래기 위해 국민투표 실시를 약속한 것이 시발점이 되었다. 투표 가결 이후 테레사 메이 내각은 협상 과정에서 난항을 겪으며 붕괴했고, 보리스 존슨 총리가 '브렉시트 완수(Get Brexit Done)'를 기치로 내걸어 마침내 탈퇴를 성사시켰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통관 절차의 복잡화, 노동력 부족, 북아일랜드 관련 의무 이행 문제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스코틀랜드의 분리 독립 움직임이 다시 거세지는 등 내부적인 진통을 겪고 있다. 또한, 이는 EU 체제의 결속력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며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