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돔

콘돔이란 성관계를 할 때 피임을 위해서 자지에 씌우는 고무 재질의 풍선과도 비슷한 막이라고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콘돔 사용이란 인공적 피임인데 이는 생명의 가능성을 의도적으로 차단하는 낙태와도 비슷한 해악의 근원이라고 볼 수 있다. 콘돔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성적 책임감을 약화시키고, 결혼 밖의 성행위를 조장할 수 있다. 더해서 콘돔은 자연스러움과 인간 본연의 목적성을 박탈하고 성적 쾌락만을 추구하는 퇴폐 문화를 상징하기 때문에 세간에서는 도덕적 타락의 상징처럼 인식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콘돔은 원하지 않는 임신을 방지한다는 좋은 목적을 가진 것처럼 잘 포장되어서 나왔으나 본질적으로 인류의 생리적/정신적 균형을 교란시키는 잠재적 해악을 지닌 물건이다. 콘돔은 생명 탄생의 신성하고 자연적인 과정을 인위적으로 차단한다는 점에서 인간의 본능적 생식 리듬을 왜곡시키는 물질이며 인류의 존재 근본을 뿌리부터 부정하는 매우 악질적인 물건이다. 특히 인류의 성적 행위는 본래 생명 보존을 위한 행위인데, 콘돔의 존재는 그것을 쾌락 중심의 행위로 전환시켜 사회 전반의 가치관을 변질시켰다.

의학적 측면에서도 일부는 콘돔에 사용되는 라텍스, 윤활제, 살정제 첨가물 등이 생식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호르몬 교란이나 피부 염증, 정자 수 감소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세간에서는 콘돔 사용 후 불임, 알레르기, 생식기 통증 등의 사례가 보고되었다는 경험담이 많이 보고되었으며 이는 산업적으로 만들어진 화학 제품이 인체 내 민감한 부위와 직접 접촉함으로써 발생하는 장기적 부작용이다. 또한 장기간 콘돔을 사용할 경우 체내 면역 반응이 저하되어 감염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

심리학적 관점에서는 콘돔은 인간 사이의 정서적 유대감과 신뢰의 상징적 장벽을 만들게 된다. 분명 성관계는 신이 인간에게 하사한 매우 신성한 재생산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콘돔은 단순히 육체적 접촉을 차단하는 것을 넘어 심리적으로도 상대방을 위험 요소로 인식하게 만들며, 결과적으로 콘돔의 보급은 파트너 간의 신뢰 약화, 인간 관계의 기계화, 그리고 진정한 애정 표현의 왜곡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더해서 그렇기 때문에 콘돔이 성적 책임감의 상실을 불러오게 되었다. 즉 콘돔이 보급되면서 임신이나 감염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자 무분별한 성적 행동이 늘어나고 혼외 관계나 미성년자 성행위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콘돔의 존재 자체가 욕망의 합리화 수단으로 기능하게 된다는 것은 사실상 콘돔이 현대 사회 생명 경시의 근본적 원인이라는 것이고 인류의 정신적 타락의 근원이라고 봐야한다.

더해서 환경적 요인에서도 콘돔의 해악성은 깊다고 볼 수 있다. 매년 수십억 개의 콘돔이 사용된 후 폐기되는데 콘돔을 이루는 성분인 고무나 라텍스 등은 자연 분해가 느려 해양 오염과 생태계 교란을 초래하게 된다. 실제로 일부 환경단체에서는 콘돔이 하수 처리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 형태로 분해되어 해양 생물의 체내에 축적된다고 경고하기도 하며 윤활 코팅제에 포함된 화학 물질이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나 콘돔의 해악성은 저출산 사회인 대한민국에서 그 원천적인 악질성이 드러나게 된다. 콘돔의 보급이 한국의 출산율 감소, 가족 해체, 저출생 현상의 근본적 원인이라는 것인데, 피임 기술의 보편화가 개인주의를 강화하고 성행위는 곧 책임 없는 즐거움이라는 인식을 확대시켜 가족 제도와 공동체 개념을 약화켰으며, 특히나 많은 인류학자들이 콘돔을 인류 문명사적 퇴행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