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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역사[편집]
2016년 2월 24일 마이너 갤러리로서 개설되었다. 마이너 갤러리 시절의 매니저는 '분홍빛양털'. 본작이 아직 미출시 및 베타 테스트만 간신히 진행한 상태였음에도 전함소녀, 강철의 왈츠 등 중국 게임업계에 밀리터리 모에화 게임 열풍이 일자 유저가 알음알음 모이기 시작했고, 2016년 7월에 전격 오픈하면서 유저가 급증하여, 동년 8월 2일에 정식 갤러리로의 승격을 맞이하였다. 중국계 오덕갤로서는 강철의 왈츠 갤러리 이래 두번째. 안드로이드 앱의 정식 출시 후 약 2주일 만에 승급하는 기염을 토했다.
큐브 이벤트와 건국절 기념 이벤트 이후로 유입이 점점 늘면서 흔히 말하는 네덕식 기만 같은 것에 달려들어 먹이를 주거나 별거 아닌걸로 물고 뜯는 경향이 점점 심해지면서 여기에 분탕치는 인원들이 많아져서 개념글 상태나 갤러리가 개판이었다.
할로윈 업뎃 예정 내용이 방송 된 이후로는 기만글보다 창렬화가 된다는 이야기에 여러 게임갤에서 이때다 하고 홍보 활동 글을 올리거나 갤러들이 스스로 다른 코레류 게임과 비교하거나 현실부정을 하는 등 매일같이 갤이 불타오르는 중이다. 덕분에 실북갤 10위 안에 들기도 했다. 이 당시 많은 갤럼들이 소전을 접으면서 갤을 빠져나가고 거기에 매일 분탕들과 주작러에게 고통을 받게 되었다.[1] 물론 이 인원들이 없는 이른 아침과 밤, 새벽에는 다시 조용해져 차분한 클린갤이 되었다.
2017년 1월 9일날 있었던 생방송에서 그 동안 애정 혹은 예능으로 취급받던 AR소대의 파격적인 상향이 예고됨에 따라 AR소대를 고이 모셔둔 지휘관들이 AR소대를 갈아버린 이들을 바라보며 팝콘을 씹는 일이 생겨났다. 더군다나 지역 한정으로 드랍되는 지역이 새로 열릴 7지역 후반부와 긴급 그것도 S승리시 낮은 확률인지라 AR소대를 필요없다며 코어로 갈아버린 이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재획득[2]을 하거나 시작한지 얼마 안된 지휘관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도 했다. [3]
2017년 4월 큐브 플러스 이벤트와 여러 설정들이 풀려 이상성욕자들이 넘쳐나 자신들의 이상성욕을 자랑하는 중이다. 이후에도 틈만 나면 이상성욕갤로 변질되는 중.
2017년 5월 말,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인터넷 실명제 덕분에 6월부터 해외 접속이 원천 차단될 것이라는 불안감과 함께 갤러리에선 언급도 되지 않은 온갖 루머가 타 갤러리로 퍼져나가 갤러리에 망무새와 분탕충들이 대거 유입되었으나 정작 6월 1일에 별일이 없자 다시 정상화되었다. 하지만 7월부터 실명 인증을 하지 않은 계정은 접속이 차단될 것이라는 공지가 올라오자 다시 타오르는듯 하였으나, 실명 인증의 검증 방식이 매우 단순하다는 것이 알려진 뒤로는 이 떡밥은 다시 가라앉았다.
하지만 이후 한섭 사전 예약 광고를 보고 대거 몰려온 분탕들에 의해 갤러리는 섀도우버스 갤러리와 비슷한 절차를 밟으면서 망할 조짐을 보였으나,[4] 이후 간간이 분탕들이 섞여들어오긴 하지만 꽤 안정화되었다.
6월 30일 한국 서버가 오픈하면서 이상성욕글은 순식간에 묻히고 신입 지휘관들의 질문글이 엄청나게 올라오면서 질문 갤러리로 변해버렸다. 덤으로 글 리젠율이 엄청나게 상승하여 항시 실북갤 순위에 입성해 있는 상태이다. 그러다보니 그 부작용으로 너무 많은 질문글과 글리젠으로 이상성욕글과 중국 서버 이야기를 올리던 기존 유저들이 묻혀버리자 일부 유저들은 빵집소녀 갤러리[5]로 이주했고 이주자들은 소녀전선 갤러리를 저그의 아이어 침공에 빗대어 아이어라 부르곤 한다.[6] 반대로 빵갤은 빵쿠라스라고 불리는 중. 빵갤은 사실상 한섭 오픈 전의 기존 소갤을 이어 중국 서버 갤러리로 분화되었다. 소갤의 분탕과 싸움을 피해 온 일부 한섭 유저들도 있으나 중섭 이야기가 주류가 되고 있다.
7월 17일 소녀전선 갤러리에 스프링필드 팬아트가 올라왔는데 눈썰미 좋은 갤러들이 작년 클로저스 티나 사건의 주역 중 한 명인 SEOK인걸 알아냈다. 이 소식은 루리웹을 비롯한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픽시브와 디시 글에는 메갈이라는 글이 폭주했다. 이후 SEOK가 사과문을 올렸는데 반응은 매우 싸늘하다.'다들 키보드에서 손떼고 메모장 켜!'라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7월 말에는 타 사이트의 유입과 음양사와 야동 광고가 판치는 와중에 어그로와 분탕들까지 대거 몰려오며 갤이 틈만 나면 폭발하고 있다. 여느 게임 관련 갤러리가 그렇듯 소녀전선이 크게 흥행하며 생긴 문제인데, 소녀전선 갤러리가 공식 카페를 제외하면 가장 활성화된 커뮤니티인데다 게임에 대한 정보와 공략의 양과 질까지 보면 가장 양질의 커뮤니티라는 점에서[7] 외부 사이트에서 유입이 대거 들어왔다. 여기서 디시 특유의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부인들과 기존 갤러들의 갈등과[8] 넌씨눈 수준으로 공지도 안보고 매크로급 질문글로 갤러리가 난장판이 되는 것에 이어, 소갤의 규모가 급격히 커지자 광고쟁이와 어그로꾼까지 대거 유입된 것. 특히 여느 흥갤이 그렇듯 외부 사이트의 유입이 많다는 특성상 어그로꾼의 분탕질에 매우 취약한 덕분에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중이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당연히 한동안 갤이 정상화 될 일은 없어보인다.
한섭에 큐브 이벤트 예고 직후 뜬금없이 빵집 갤러리와 분쟁이 일어났는데 이유는 빵집 갤러리 관리자가 큐브 관련된 공략은 공지사항에 있으니 이제부터 빵갤에 큐브 관련된 질문글 올리면 모조리 차단한다 라는 글을 남겨서 소전갤 유저들이 화가 났기 때문. 한동안 분쟁이 벌어졌지만 이내 사그라 들었다. # #
8월 중순 들어서는 큐브 이벤트의 파세 드랍 논란을 시작으로 기승전 망겜으로 끝나는 망무새, 꼬우면 접어라는 꼬접충 등 분탕이 사실상 갤러리를 장악한 상태다. 특히 개념글은 2/3가 꼬접 논란에 관한 조작글이라 몸살을 앓고 있다. 워낙 유동 인구가 많아서 게임 갤러리로서 기능 자체는 유지하고 있으나 분탕에 대한 통제능력이 전무한 정규 갤러리이기 때문에 상황이 점점 나빠지면 나빠지지 나아질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 더군다나 저러한 음양사 알바, 망무새, 꼬접충의 절대 다수는 그저 어그로 끌리는게 재밌어서 소전과는 무관하게 그냥 컨셉을 잡고 활동하는 분탕이기 때문에 게임정보 글이 쓸모없는 이슈의 빠른 리젠에 묻혀버리거나 하는 일도 점점 자주 벌어지고 있다.
상술한 빵갤과의 분쟁사태의 발단이 된 관리자의 발언의 경우엔 빵갤에서 머무르는 유저들조차도 비웃는 발언이었고 단순 헤프닝으로 끝날 문제였으나, 몇몇 분탕이 해당글을 캡쳐해서 소갤로 퍼나르고 개념글 조작을 하면서 빵갤이 좆목충의 성지라느니 우월감에 젖은 유저라느니 이간질을 일삼으면서 일이 커지기도 했다.
8월 중순을 지나면서 이전까지 갤러리에서 분탕을 치던 분탕들이 배틀그라운드의 카카오게임 퍼블리싱이라는 떡밥을 물고 배틀그라운드 갤러리로 대거 이주한 상황이어서 비 온 뒤의 오후처럼 깨끗한 갤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잔존한 분탕들이 벌이는 분탕의 규모도 예전의 개념글 게시판의 반을 채우던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아졌다.
큐브 이벤트와 건국절 기념 이벤트 이후로 유입이 점점 늘면서 흔히 말하는 네덕식 기만 같은 것에 달려들어 먹이를 주거나 별거 아닌걸로 물고 뜯는 경향이 점점 심해지면서 여기에 분탕치는 인원들이 많아져서 개념글 상태나 갤러리가 개판이었다.
할로윈 업뎃 예정 내용이 방송 된 이후로는 기만글보다 창렬화가 된다는 이야기에 여러 게임갤에서 이때다 하고 홍보 활동 글을 올리거나 갤러들이 스스로 다른 코레류 게임과 비교하거나 현실부정을 하는 등 매일같이 갤이 불타오르는 중이다. 덕분에 실북갤 10위 안에 들기도 했다. 이 당시 많은 갤럼들이 소전을 접으면서 갤을 빠져나가고 거기에 매일 분탕들과 주작러에게 고통을 받게 되었다.[1] 물론 이 인원들이 없는 이른 아침과 밤, 새벽에는 다시 조용해져 차분한 클린갤이 되었다.
2017년 1월 9일날 있었던 생방송에서 그 동안 애정 혹은 예능으로 취급받던 AR소대의 파격적인 상향이 예고됨에 따라 AR소대를 고이 모셔둔 지휘관들이 AR소대를 갈아버린 이들을 바라보며 팝콘을 씹는 일이 생겨났다. 더군다나 지역 한정으로 드랍되는 지역이 새로 열릴 7지역 후반부와 긴급 그것도 S승리시 낮은 확률인지라 AR소대를 필요없다며 코어로 갈아버린 이들은 피눈물을 흘리며 재획득[2]을 하거나 시작한지 얼마 안된 지휘관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도 했다. [3]
2017년 4월 큐브 플러스 이벤트와 여러 설정들이 풀려 이상성욕자들이 넘쳐나 자신들의 이상성욕을 자랑하는 중이다. 이후에도 틈만 나면 이상성욕갤로 변질되는 중.
2017년 5월 말,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의 인터넷 실명제 덕분에 6월부터 해외 접속이 원천 차단될 것이라는 불안감과 함께 갤러리에선 언급도 되지 않은 온갖 루머가 타 갤러리로 퍼져나가 갤러리에 망무새와 분탕충들이 대거 유입되었으나 정작 6월 1일에 별일이 없자 다시 정상화되었다. 하지만 7월부터 실명 인증을 하지 않은 계정은 접속이 차단될 것이라는 공지가 올라오자 다시 타오르는듯 하였으나, 실명 인증의 검증 방식이 매우 단순하다는 것이 알려진 뒤로는 이 떡밥은 다시 가라앉았다.
하지만 이후 한섭 사전 예약 광고를 보고 대거 몰려온 분탕들에 의해 갤러리는 섀도우버스 갤러리와 비슷한 절차를 밟으면서 망할 조짐을 보였으나,[4] 이후 간간이 분탕들이 섞여들어오긴 하지만 꽤 안정화되었다.
6월 30일 한국 서버가 오픈하면서 이상성욕글은 순식간에 묻히고 신입 지휘관들의 질문글이 엄청나게 올라오면서 질문 갤러리로 변해버렸다. 덤으로 글 리젠율이 엄청나게 상승하여 항시 실북갤 순위에 입성해 있는 상태이다. 그러다보니 그 부작용으로 너무 많은 질문글과 글리젠으로 이상성욕글과 중국 서버 이야기를 올리던 기존 유저들이 묻혀버리자 일부 유저들은 빵집소녀 갤러리[5]로 이주했고 이주자들은 소녀전선 갤러리를 저그의 아이어 침공에 빗대어 아이어라 부르곤 한다.[6] 반대로 빵갤은 빵쿠라스라고 불리는 중. 빵갤은 사실상 한섭 오픈 전의 기존 소갤을 이어 중국 서버 갤러리로 분화되었다. 소갤의 분탕과 싸움을 피해 온 일부 한섭 유저들도 있으나 중섭 이야기가 주류가 되고 있다.
7월 17일 소녀전선 갤러리에 스프링필드 팬아트가 올라왔는데 눈썰미 좋은 갤러들이 작년 클로저스 티나 사건의 주역 중 한 명인 SEOK인걸 알아냈다. 이 소식은 루리웹을 비롯한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픽시브와 디시 글에는 메갈이라는 글이 폭주했다. 이후 SEOK가 사과문을 올렸는데 반응은 매우 싸늘하다.
7월 말에는 타 사이트의 유입과 음양사와 야동 광고가 판치는 와중에 어그로와 분탕들까지 대거 몰려오며 갤이 틈만 나면 폭발하고 있다. 여느 게임 관련 갤러리가 그렇듯 소녀전선이 크게 흥행하며 생긴 문제인데, 소녀전선 갤러리가 공식 카페를 제외하면 가장 활성화된 커뮤니티인데다 게임에 대한 정보와 공략의 양과 질까지 보면 가장 양질의 커뮤니티라는 점에서[7] 외부 사이트에서 유입이 대거 들어왔다. 여기서 디시 특유의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외부인들과 기존 갤러들의 갈등과[8] 넌씨눈 수준으로 공지도 안보고 매크로급 질문글로 갤러리가 난장판이 되는 것에 이어, 소갤의 규모가 급격히 커지자 광고쟁이와 어그로꾼까지 대거 유입된 것. 특히 여느 흥갤이 그렇듯 외부 사이트의 유입이 많다는 특성상 어그로꾼의 분탕질에 매우 취약한 덕분에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중이다.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당연히 한동안 갤이 정상화 될 일은 없어보인다.
한섭에 큐브 이벤트 예고 직후 뜬금없이 빵집 갤러리와 분쟁이 일어났는데 이유는 빵집 갤러리 관리자가 큐브 관련된 공략은 공지사항에 있으니 이제부터 빵갤에 큐브 관련된 질문글 올리면 모조리 차단한다 라는 글을 남겨서 소전갤 유저들이 화가 났기 때문. 한동안 분쟁이 벌어졌지만 이내 사그라 들었다. # #
8월 중순 들어서는 큐브 이벤트의 파세 드랍 논란을 시작으로 기승전 망겜으로 끝나는 망무새, 꼬우면 접어라는 꼬접충 등 분탕이 사실상 갤러리를 장악한 상태다. 특히 개념글은 2/3가 꼬접 논란에 관한 조작글이라 몸살을 앓고 있다. 워낙 유동 인구가 많아서 게임 갤러리로서 기능 자체는 유지하고 있으나 분탕에 대한 통제능력이 전무한 정규 갤러리이기 때문에 상황이 점점 나빠지면 나빠지지 나아질 가능성은 보이지 않는다. 더군다나 저러한 음양사 알바, 망무새, 꼬접충의 절대 다수는 그저 어그로 끌리는게 재밌어서 소전과는 무관하게 그냥 컨셉을 잡고 활동하는 분탕이기 때문에 게임정보 글이 쓸모없는 이슈의 빠른 리젠에 묻혀버리거나 하는 일도 점점 자주 벌어지고 있다.
상술한 빵갤과의 분쟁사태의 발단이 된 관리자의 발언의 경우엔 빵갤에서 머무르는 유저들조차도 비웃는 발언이었고 단순 헤프닝으로 끝날 문제였으나, 몇몇 분탕이 해당글을 캡쳐해서 소갤로 퍼나르고 개념글 조작을 하면서 빵갤이 좆목충의 성지라느니 우월감에 젖은 유저라느니 이간질을 일삼으면서 일이 커지기도 했다.
8월 중순을 지나면서 이전까지 갤러리에서 분탕을 치던 분탕들이 배틀그라운드의 카카오게임 퍼블리싱이라는 떡밥을 물고 배틀그라운드 갤러리로 대거 이주한 상황이어서 비 온 뒤의 오후처럼 깨끗한 갤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잔존한 분탕들이 벌이는 분탕의 규모도 예전의 개념글 게시판의 반을 채우던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아졌다.
3. 특징[편집]
전함소녀 갤러리 등이 다 그렇듯이 이쪽도 레벨링, 제조 레시피나 맵 공략 문의가 꽤 많이 들어온다. 사소한 질문글은 공지에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공지를 보라는 답변이 많이 달린다.
일일퀘스트가 초기화되는 0시[9]가 제조시로 불리며 이때 모두 제조를 돌리면서 반짝하고 글리젠이 상승한다.
거의 유일하게 활동이 유지되는 소녀전선 커뮤니티로 남은 덕에 여러 타 커뮤니티나 다른 갤러리에서 유입이 많은 편이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갤러리에 핫산들이 많은데 낙서랍시고 고퀄리티의 짤을 만들거나 만화를 그려 중국 웨이보로 역수출이 되기도 하며 그중에는 소전 일러레가 픽시브에서 핫산을 팔로잉 하기도 했다고. 웨이보 업로드 전용 계정도 존재한다. 해당 웨이보 관리자 중 한명의 설명.
많은 핫산들 중에 특히 번역 핫산들의 실력이 엄청난 편. 단순히 스토리나 대사의 번역이나 식질만 하는게 아니라, 번역팀을 꾸려서 한국어 앱을 만드는 수준이다. 이걸 본 소전 제작사 미카팀도 감탄하여 한국 서버 번역을 외주로 맡길 정도이니 말 다했다. 카페에는 소갤발 번역팀(소갤 핫산팀)과의 인터뷰도 있을 정도. 소녀전선 한국 서버가 생기는데 소전갤이 영향을 끼쳤다는 이야기도 있다.
일일퀘스트가 초기화되는 0시[9]가 제조시로 불리며 이때 모두 제조를 돌리면서 반짝하고 글리젠이 상승한다.
거의 유일하게 활동이 유지되는 소녀전선 커뮤니티로 남은 덕에 여러 타 커뮤니티나 다른 갤러리에서 유입이 많은 편이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갤러리에 핫산들이 많은데 낙서랍시고 고퀄리티의 짤을 만들거나 만화를 그려 중국 웨이보로 역수출이 되기도 하며 그중에는 소전 일러레가 픽시브에서 핫산을 팔로잉 하기도 했다고. 웨이보 업로드 전용 계정도 존재한다. 해당 웨이보 관리자 중 한명의 설명.
많은 핫산들 중에 특히 번역 핫산들의 실력이 엄청난 편. 단순히 스토리나 대사의 번역이나 식질만 하는게 아니라, 번역팀을 꾸려서 한국어 앱을 만드는 수준이다. 이걸 본 소전 제작사 미카팀도 감탄하여 한국 서버 번역을 외주로 맡길 정도이니 말 다했다. 카페에는 소갤발 번역팀(소갤 핫산팀)과의 인터뷰도 있을 정도. 소녀전선 한국 서버가 생기는데 소전갤이 영향을 끼쳤다는 이야기도 있다.
4. 용어[편집]
- 시키칸: 플레이어. 지휘관의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적은 것이다.
- 슴지: SMG 인형을 의미한다.
- 망가: MG 인형을 의미한다.
- 망샷 / 샷망: MG와 SG의 조합. 버프를 위해 보통 HG 인형 하나가 추가로 들어가게 된다. 일단 제조시 들어가는 자원도 무지막지한데다, 사용하는 자원량도 상당하기 때문에 초보에게는 추천되지 않는 조합이다.
- 제조시: 서버 날짜가 바뀌는 새벽 1시(중국 서버) / 12시(한국 서버)에 일일 퀘스트를 깨기 위해 인형 제조를 돌리는 것.
- 제조식: 소녀전선의 인형제조, 장비제조 시스템은 4가지의 자원을 각각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특정한 인형/장비가 나올 확률이 달라진다. 이 때문에 원하는 인형/장비를 뽑기 위해 각 자원을 어느 정도의 비율로 투입해서 제조를 돌려야 하는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고, 원하는 인형/장비가 나올 확률이 높은 자원 투입 공식을 제조식이라고 부르게 됐다.
- 범용식: HG와 MG를 제외한 모든 5성 인형이 등장 가능한 제조식을 의미하는 용어. 인력, 탄약, 식량, 부품 순으로 430 / 430 / 430 / 230의 자원을 넣으면 된다. 4442 30 형식으로 표기할 때도 많다. 보통 모든 타입의 인형이 필요한 초보들에게 많이 추천되는 제조식이지만 특정 타입의 인형이 필요하다면 범용식보단 저격식을 사용하게 된다.
- 저격식: 특정 타입의 인형이 나올 확률이 높은 제조식. 보통 범용식으로 당장 게임에 필요한 인형을 어느 정도 먹으면 자기가 원하는 인형을 뽑기 위해 그 인형의 저격식을 찾아 돌리게 된다. 다만 저격식이라고 해도 그 확률은 높아봤자 4~5%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인형을 뽑을 수 있단 보장은 없다.
- 거지런: 자원을 극도로 아끼면서 레벨링하는 방법을 일컫는 용어. 딜러에게만 탄약과 식량을 보급하고 나머지는 자동보급을 끄고 자원을 보급하지 않은 채 한턴 클리어로 무한 반복하는 것을 거지런이라 하며, 보통 4-3 긴급 지역에서 많이 하게 된다. 이와 비슷하게 타 지역에서 비슷하게 레벨링하는 것도 거지런이라 부른다.
- 부자런: 두 가지 뜻이 있는데, 거지런의 개념과는 반대로 제대 전원에게 탄약과 식량을 보급한 채 레벨링을 하는 것과, 보석으로 모의전투점수를 사서 레벨링을 하는 것이 있다. 대게 전자의 의미로 사용한다.
- 황제런: 탄식을 제대 전원에게 보급하는 것을 넘어 자원을 미친듯이 소모하면서 공략하는 파밍법이다. 주로 7지역이나 0지역 등 난이도가 높아 5링이 아니고선 파밍이 힘든 지역에 하게 되는데 레벨링보단 코어 수급을 위해 시전한다.
- ~없찐: ~도 없는 찐따. 웰없찐(웰로드), 캘없찐(캘리코) 등으로 불리며, 보통 앞에는 희귀종 인형의 이름이 자주 붙는다.
- 애정충: 일러가 잘 뽑혔지만 성능이 좋지 않은 인형들을 애정으로 키우는 지휘관을 일컫는 별명. 반대되는 의미로 성능충이 있다.
- 피규어: 일러만 좋고 성능이 좋지 않은 인형을 의미한다. 스킨도 마찬가지.
- 갓골 / 좆(똥)골: 전자는 회피를 대폭 올려주는 T외골격을 의미하며, 후자는 X외골격을 의미한다. 보통 HG나 SMG는 화력이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T외골격을 많이 필요로 하게 되나 둘의 제조시간이 같은 관계로 T골격이 나오길 기대하다 X골격이 나와 뒷목 잡는 사례가 많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좆이 필터링 되는 경우가 많아 똥골이라고도 부른다.
- 직무유기: 말 그대로 게임 접속을 거의 하지 않는 것. 기준은 사람마다 달라서 일일 퀘스트만 클리어하는 것도 직무유기라고 부를 때가 있다. 깡갤에서 있던 표현.
- 돚거: 친구 기숙사에 들어가 전지를 회수하는 것. 실제로 충전된 친구의 전지를 훔쳐오는건 아니다.[11]
- 애비 / 애미: 해당 인형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보통은 성별 구분 없이 애비로 불리나 G36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같이 여성이란 게 알려진 경우는 애미나 어머니로 불린다.
- 키시요: 95식의 일러레인 木Shiyo. 디시콘까지 나올 정도로 해당 일러레가 유명해진 이유는 95식이나 소녀전선 문서의 사건사고 문단 참고.
- 우산당하다: 게임 도중 발생하는 이미지 깨짐 등의 오류를 게임 스토리 내 용어인 우산에서 따온 것. 보통 게임이 불가능할 정도의 그래픽 깨짐 캡쳐를 올려놓고 "우산 감염되었다"라는 투의 글을 올리곤 한다.
- 청년전선: 갤러가 군대를 가는 걸 말한다. 청년이 되어 군대 가서 총 잡는 걸 전술인형에 빗대서 따온 별명. 가끔씩 입대 인증을 할때 댓글로 이런 반응이 나온다.
- 꼬접: '꼬우면 접으시던가'의 준말. 이를 남발하고 다니는 유저들을 꼬접충이라고 부른다.
- 우중(羽中): 소녀전선의 프로듀서 겸 6P62의 일러스트레이터.
전국춘전협회 마크 |
4.1. 인형 별명[편집]
인형 별명의 경우 분량이 방대하기 때문에 본 문서에 없는 별명을 찾고 싶다면 소녀전선 카톡봇을 이용하자. 별명들은 '왠지 재밌으니까' 쓰는 것이기에 같은 인형이라도 사람마다 다른 별명으로 부를 수도 있으며, 특히 디시 외의 커뮤니티에선 의미가 과격한 별명은 순화되어 쓰인단 걸 명심해야 한다.
4.1.1. 그리폰[편집]
- 개담떨 = M1 개런드. 일러스트에서 손에 들고 있는 총알이 담배 같다는 이야기가 나오다가 함대 컬렉션 동인 만화를 개조한 개런드가 M9의 혓바닥에 담배빵을 지지는 동인 만화가 등장했다. 해당 만화 첫 컷의 대사인 "아~앙 개런드의 담배 떨어졌다~"를 줄여서 개담떨.
- 과탑 = T91. 스텟이 전부 A라서 붙은 별명.
사실 흥국이도 과탑이다 - 나강할매 = 나강 리볼버. 나강 리볼버가 할머니 말투를 사용하는 것에서 비롯됐다.
- 남반구 = PTRD. 밑가슴이 드러난 복장 때문에 이리 불린다.
- 샷댕이 = M500. 위와 마찬가지지만 샷건군이라서 샷댕이라고 불린다.
- 람쥐 = LWMMG. 탐폰, 흥국 등등 대부분의 별명이 그렇듯 이쪽도 역시 알파벳의 발음과 유사한 단어가 별명이 되었다.
- 미역 / 캘리코 = M950A. 웨이브 있는 녹색 머리카락 때문에 붙은 별명이다. 원본이 된 총기명의 앞부분을 따서 캘리코라고도 부른다.
- 비빗쟈 = 스텐 Mk.II. 전투 개시 대사에서 따왔다.
- 솦모챠 = M4 SOPMOD II.
- 시금치 = G28. 녹색의 머리카락이 시금치 같다는 이유로 붙여졌다.
- 앰뀨 / 뀨뀨 = M99. 한국식으로 귀엽게 읽은 것.
- 구아 / 야전공주 = 9A-91. 9A를 그냥 한국식으로 읽은 것이다. 야전전용 스킬이 있어서 야전공주라는 별명도 있다.
- 오칠이 / 파세 = Five-seveN. 영단어를 직역한 건데 매우 한국적인 이름이 되었다(...). 오칠이란 별명이 샘 오취리의 성씨와 발음이 비슷해서 '오취리'라고도 부른다. 파세는 파이브 세븐을 그냥 축약한 것으로 요새는 파세 쪽이 많이 쓰인다.
- 와쟝(쨩) = WA2000. 유래는 당연히 WA를 한글로 그대로 읽은 것.
- 우리형 / 오네챠 = M16A1. 대사에서 강인하고 남성적인 면모를 보여서 붙은 별명이다.
- 우유 = MP5. 머리카락도 희고 특히 "매일 우유를 마시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는 대사에서 나온 별명이다. 별명 때문에 MP5의 전용 외골격도 우유곽이라 불린다. 최근엔 짜장면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다.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명장면인 "짜장면으로 맞아볼래?"에 나오는 총이 MP5이기 때문. #
- 삐칠이 = P7. P7을 강한 발음으로 읽은 것. 이것 또한 AVA에서 넘어온 별명이다.
- 은비 = 리엔필드. 리엔필드의 중역명이 '이은비이덕(李-恩菲尔德)'인데 앞에 세글자가 한국 이름처럼 보여서 붙은 별명이다.
- 은지 = NZ75. 앞글자에서 따온 별명.
- 콩지 = CZ75. 복제버전인 NZ75와 마찬가지로 앞글자에서 따온 별명
- 이유식 = IWS 2000. 원래 불리던 별명은 이외수였지만
이외수 먹고싶다는 글이 갤러리에 자꾸 올라오자어감이 좋지 않은 관계로 차차 이유식으로 바뀌었다. - 지상렬씨 = G36C. 총기명에 C 하나가 더 붙어 있어서 이렇게 불린다.
- 첫째돼지 = 수오미. 중섭시절 극악의 확률 때문에 수오미를 얻지 못한 유저들이 수오미를 돼지처럼 자원만 처먹고 엉덩이로 지휘관이나 유혹하는 음탕한 암퇘지라 욕하며 암퇘지란 별명을 붙여버렸고, 이후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RFB가 나오면서 첫째돼지라는 지금의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 라플비 / 겜창 / 둘째돼지 = RFB. RF를 라이플로 읽은 후 B를 그대로 비로 불러서 라플비다. RFB가 가진 스탯이랑 스킬도 AR이 아니라 RF에 가까워서 더 잘 쓰이는 별명. 겜창은 게임을 좋아한다는 캐릭터 설정에서 유래된 별명이며, 둘째돼지는 수오미랑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데다 출현율까지 수오미처럼 극악의 확률이란 점에서 파생된 별명이다.
- 초코 = FNC. 일러스트부터 초콜릿을 물고 있는데다 획득 시 지휘관에게 초콜릿을 권하는 등 대사 자체에도 초코와 관련된 게 많다. 혀짧은 발음인 '쪼꼬'로도 부른다.
- 쵸로이 = M2HB. M2HB의 대사인 쵸로이 쵸로이에서 따온 별명. 3성이란게 믿기지 않는 압도적인 데미지 때문에 성능충이라 불리기도 한다.
- 춘전이 / 메춘 / 춘갈 = 스프링필드. 춘전이의 유래는 중국어 번역인 春田을 한국식으로 그대로 읽은 것. 일러스트가 굉장히 예쁜 데 반해 4성임에도 기묘한 성능 탓에 3코어 취급을 받는 갭에서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메춘과 춘갈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 반대 의사를 표했던 Seok이 닉세탁을 하고 스프링필드 팬아트를 올리다가 걸리자 붙은 별명. 메갈과 엮어서 메춘, 춘갈 등 메갈 취급을 당하고 있으며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미식축구팀[15]을 응원하는 팬아트[16]가 엮어 갓양녀 + 미식축구선수 남친 + 페미니스트 + 인종차별주의자라는 극혐 조합으로 대다수 갤러들이 전춘협 놀리기 축제를 즐기고 있다. - 콜라 = 콜트 리볼버. 콜라를 찾는 대사가 많아서 붙은 별명.
- 커암센세 = F1.
- 포돌이 = SR-3MP. 초기 원화에서 야릇한 포즈를 취하면서 중국 공안(110)에 전화를 걸려는 모습에서 비롯되었다. 또한 모자 자체도 포돌이를 연상시키는 점도 한몫했다.
- 채강소대 = AR소대. 절대 최강소대가 아니다(…) AR소대가 상향되기 이전엔 비꼬는 용어였으나 상향된 이후에는 적당히 키우기만 해도 유용한 구성이 되었다. 다만 AR 소대를 제대로 키우려면 육성 난이도가 엔드 컨텐츠급이 되기 때문에 지금도 상당히 유효한 별명. 단 1회만 주어지기 때문에 코어를 퍼먹는데다 스타와 M16A1의 전용장비도 파밍해줘야 해서 육성 장벽이 매우 높다.
4.1.2. 철혈[편집]
- 겐지 = 2지역 보스 엑스큐셔너. 초보들의 통곡의 벽이자 칼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은듯.
- 울보 = 큐브 이벤트 보스 우로보로스.
[1] 이 때문에 이 시기를 "할로윈기 대멸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2] 거기에 설정상 여기서 얻게 되는 AR소대는 실종된 AR소대의 흔적을 수집하여 더미로 만드는 것인지라 반공식적으로 짝퉁 확정 몇몇은 이걸로 놀리기도 했다고…[3] 모 일본 애니 제목으로 놀림 받았다.[4] 해당 분탕들은 섀도우버스 갤러리를 터뜨린 주범들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5] 한섭 오픈전 벽람항로등 타게임 갤러리와 지속적으로 이간질시키는 분탕 때문에 생성한 방공호였다. 해당 분탕은 분탕치던 게임의 떡밥이 식자 음양사로 타겟을 바꾸어 계속 분탕을 저지르는 중.[6] 마이너갤 분화현상은 같은 주제를 다루는 디씨갤러리 내에서도 종종 보인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변질된 갤러리도 참조.[7] 중국서버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인 게임 공략과 번역등 정보의 양이 방대하고, 입문자가 보기 쉽게 정리도 잘 되어있다. 코레류 게임 특성인 높은 진입장벽을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 만든 흔적인 듯.[8] 주로 줄세우기와 편가르기, 기만질로 인한 갈등이 시작이었다.[9] 소녀전선이 중섭만 있을 때에는 시차 때문에 1시간 늦어서 새벽 1시였다.[10] 마침 아이템의 이름도 타이탄이다.[11] 친구 전지는 본인 전지와는 별개로 제공되며 친구중 누군가가 회수해가면 전지의 제공자가 우정점수를 얻게 된다.[12] 복장과 별개로 소전갤에서 음양사 알바를 자처한 어그로꾼들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일러가 처음 공개되었을때 "이게 그 갓양사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라는 밈이 돌기도 했다.[13] 그쪽 게임에서 StG44는 만나면 반죽음 상태로 도망치든가 죽는게 일상이다. 오히려 세탁기쪽이 결벽증 캐릭터 설정과 가까운 편.[14] 움구를 귀엽게 발음한 것.[15] 스프링필드 조병창의 연고지를 거점으로 하는 팀.[16] 이건 스프링필드 원작화를 맡았던 다원균이 그린 팬아트. 해당 팬아트에서 스프링필드가 입고 있는 유니폼의 번호는 톰 브래디의 것이다.[스포일러] 딥 다이브 이벤트에서 새로운 몸을 갖게 되는데 이 형태는 디스누님이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