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레앙 공작 샤를의 아들로 태어나 젊은 시절에는 왕권에 도전하는 반란(광기 전쟁)을 일으키기도 했으나, 즉위 후에는 관대한 통치를 펼쳤다. 그는 왕권의 정통성을 강화하고 브르타뉴를 프랑스에 완전히 귀속시키기 위해 전임 왕의 미망인인
안 드 브르타뉴와 혼인했다.
재임 기간 내내
밀라노 공국과
나폴리 왕국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이탈리아 원정을 이어갔으나, 강력한 적대 세력에 부딪혀 결국 실패로 끝났다. 아들을 얻지 못한 채
1515년 1월 1일에 사망하였으며, 왕위는 친척이자 사위인
프랑수아 1세에게 계승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