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티베트(Tibet)는 동아시아와 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현재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이 실효지배 하고 있다.

다른 설명 없이 그냥 티베트라 하면 티베트 자치구만을 가리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현재 칭하이성 소속인 암도 지방과 쓰촨성 소속인 캄 지방 역시 넓은 의미의 티베트에 포함되며, 때로는 독립국인 부탄과 인도 영토인 시킴, 아루나찰 프라데시, 라다크, 네팔 영토인 무스탕까지 대티베트 문화권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티베트 고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연지리적 지명으로서의 티베트는 티베트 고원을 의미한다.

  자세한 내용은 티베트 자치구 문서 참고하십시오.

전통적으로 티베트에 속했으나 현재 칭하이성에 속한 지역이다.

전통적으로 티베트에 속했으나 현재 쓰촨성에 속한 지역이다.

  자세한 내용은 티베트/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1951년 이래 티베트 전역을 중국이 실효지배하고 있다.

티베트인이 전통적인 주류 민족이었으나, 중국에게 점령당하면서 한족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토착 언어인 티베트어와 정복자들의 언어인 중국어가 함께 사용되는데,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당연히 후자가 더 많이 쓰인다.

  자세한 내용은 티베트 불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불교 전래 이전부터 존재했던 티베트 고유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