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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선사시대[편집]
3. 고대[편집]
중국티베트어족 티베트버마어파에 속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부족들이 유입되어 티베트인의 조상이 되었는데, 고대 티베트에 거주하던 민족 가운데 강족과 저족은 중원으로 진출하여 오호십육국시대를 열기도 했다.[1]
중원으로 진출하지 않은 티베트계 민족들은 12소방이라 불리는 부족 연맹체를 유지하다가 7세기경에 이르러 토번 제국이라 불리는 통일국가를 형성했다.
중원으로 진출하지 않은 티베트계 민족들은 12소방이라 불리는 부족 연맹체를 유지하다가 7세기경에 이르러 토번 제국이라 불리는 통일국가를 형성했다.
4. 토번 제국[편집]
토번 제국의 원류가 되는 국가인 토번 왕국은 기원전 3세기경에 하늘에서 내려온 네치 첸포[2]라는 군주가 세웠다는 천손강림 신화가 존재하는데, 기원후 6세기 이전까지 토번 왕국의 역사는 신화적인 요소가 강해서 문자 그대로 신뢰하기는 힘들다.
실존인물임이 확실한 토번 군주는 570년경에 즉위한 남리송첸이라 하며, 남리송첸의 아들 송찬간포가 618년에 이르러 토번 제국이라 불리는 통일국가를 형성했다.
송찬간포는 네팔 리체비 왕조의 브리트비 데비 공주, 당나라의 문성공주와 결혼하고 두 나라로부터 선진 문물을 받아들였으며, 이 과정에서 불교 역시 받아들여 티베트가 토속종교인 뵌교를 믿던 국가에서 불교 국가로 정체성이 바뀌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후 토번은 동쪽으로는 당나라, 서쪽으로는 아바스 왕조와 경쟁하며 남아시아와 동아시아, 중앙아시아에 걸친 패권국으로 군림했다.
그러나 말기에는 티베트 불교와 전통종교인 뵌교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다가, 뵌교를 믿던 마지막 군주 랑다르마가 838년에 불교 승려에 의해 암살당하면서 토번 제국은 왕위 계승 전쟁이 일어나 분열되었다.
실존인물임이 확실한 토번 군주는 570년경에 즉위한 남리송첸이라 하며, 남리송첸의 아들 송찬간포가 618년에 이르러 토번 제국이라 불리는 통일국가를 형성했다.
송찬간포는 네팔 리체비 왕조의 브리트비 데비 공주, 당나라의 문성공주와 결혼하고 두 나라로부터 선진 문물을 받아들였으며, 이 과정에서 불교 역시 받아들여 티베트가 토속종교인 뵌교를 믿던 국가에서 불교 국가로 정체성이 바뀌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후 토번은 동쪽으로는 당나라, 서쪽으로는 아바스 왕조와 경쟁하며 남아시아와 동아시아, 중앙아시아에 걸친 패권국으로 군림했다.
그러나 말기에는 티베트 불교와 전통종교인 뵌교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다가, 뵌교를 믿던 마지막 군주 랑다르마가 838년에 불교 승려에 의해 암살당하면서 토번 제국은 왕위 계승 전쟁이 일어나 분열되었다.
5. 티베트 분열기[편집]
6. 원나라의 티베트 지배[편집]
7. 원의 쇠퇴와 독립 왕조 시대[편집]
8. 달라이 라마의 통치(간덴 포드랑)[편집]
8.1. 호슈트 칸국과 간덴 포드랑[편집]
8.2. 청나라와 간덴 포드랑[편집]
8.3. 독립 티베트(1912~1951)[편집]
9. 중국의 티베트 지배[편집]
9.1. 티베트 독립운동[편집]
1959년 티베트 봉기 당시 인도로 망명한 달라이 라마 14세는 현재까지 인도 다람살라에서 티베트 망명정부를 이끌며 비폭력주의에 기반한 독립운동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