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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이탈리아 식민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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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3. 역대 지도자4. 영토
4.1. 행정구역4.2. 현재 국가

1. 개요[편집]

1936년부터 1941년까지 존재했던 이탈리아 왕국의 식민지.

기존 식민지인 이탈리아령 에리트레아, 이탈리아령 소말리아[1]에 본래 독립국이었던 에티오피아를 더해 창설되었으며, 영국령 소말릴란드[2]까지 지배하기도 했다.

2. 역사[편집]

1936년 이탈리아 왕국은 국제사회의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에티오피아 제국을 침공,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을 일으켜 강제 병합한 후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를 형성했다.

2차 세계대전 초반 이탈리아 왕국군은 영국령 소말릴란드를 침공하여 점령하기도 했으나 오래 가지 않아 영국군에 패퇴당했고, 에티오피아 저항군까지 여기에 합세하여 1941년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는 해체되었다.

이후 에티오피아는 독립을 회복하고 영국령 소말릴란드는 이전의 영국 식민지 체제가 회복되었으며, 이탈리아령 에리트레아와 이탈리아령 소말리아는 각각 영국의 군정 통치를 받았다.

그리고 1943년 이탈리아 왕국이 연합국에 항복하면서 이탈리아는 동아프리카 식민지에 대한 명목상의 영유권마저 완전히 포기했다.

다만 이탈리아령 소말리아의 경우 영국이 소말리아를 독립시키기 이전의 과도기적 체제로서 이탈리아의 복귀를 허용하여[3], 1950년부터 1960년까지 이탈리아 신탁통치령 소말리아로서 10년간 이탈리아의 통치를 받았다.[4]

3. 역대 지도자[편집]

3.1. 황제[편집]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1936~1941)

에티오피아 황제 칭호를 강탈하여 사용했다.

3.2. 부왕[편집]

4. 영토[편집]

4.1. 행정구역[편집]


본래 독립국이었던 에티오피아의 위상과 그 규모를 고려하여 에티오피아 제국의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그대로 수도로 삼았다.

4.2. 현재 국가[편집]

[1] 소말릴란드를 제외한 현재 소말리아 영토.[2] 현재 소말릴란드 공화국이 실효지배 중이며, 소말리아가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3] 이때 이탈리아의 국체는 이탈리아 왕국에서 이탈리아 공화국으로 전환된 이후였다.[4] 어디까지나 독립을 전제한 신탁통치고, 영국과 미국이 이탈리아를 감시하며 언제든 개입할 여지를 두고 있었기에 구 식민지 시절처럼 현지인들을 일방적으로 착취할 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