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인도양 연안의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 위치한다. 정치·행정·경제의 중심지로서 오랜 기간 소말리아의 핵심 항구 역할을 해왔다. 인구는 수백만 명 규모로 추산되며, 주요 산업은 항만 물류, 상업, 통신, 서비스업 등이다. 현대 도시임에도 전통적인 이슬람 문화와 소말리 관습이 강하게 남아 있으며, 내전 이후 재건 과정 속에서 도시 기능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
중세 시기 인도양 무역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했으며, 아라비아·페르시아·인도 상인들이 활발히 드나들던 도시였다. 이후 포르투갈의 간섭을 거쳐 오만과 잔지바르 술탄국의 영향권에 들어갔고, 19세기 말 이탈리아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 1960년 소말리아 독립과 함께 수도가 되었으나, 1991년 이후 소말리아 내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21세기 들어 중앙정부 수립과 함께 치안과 행정 체계가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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