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에리트레아의 역사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선사시대[편집]
3. 고대[편집]
4. 중세[편집]
악숨 왕국이 해안 영토인 에리트레아를 상실하면서 악숨 본토(에티오피아)의 암하라인, 티그라이인과 에리트레아의 티그리냐인, 티그레인의 분화가 시작되었다.
에티오피아 중에서도 내륙 깊은 곳에 자리잡은 주민들은 암하라인이 되고, 에리트레아와 비교적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이들은 티그라이인이 되었는데, 에리트레아의 티그리냐인, 티그레인은 티그라이인과 언어적인 연속성은 유지했지만 에티오피아의 직접 지배에서 벗어난 탓에 정체성은 달라지게 되었다.
에리트레아의 주민 가운데 티그리냐인은 종교적으로 암하라인, 티그라이인과 같은 오리엔트 정교회 신앙을 유지했으나[2], 티그레인의 경우 이슬람으로 개종하여 종교적으로도 이질적인 민족이 되었다.
에티오피아 중에서도 내륙 깊은 곳에 자리잡은 주민들은 암하라인이 되고, 에리트레아와 비교적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이들은 티그라이인이 되었는데, 에리트레아의 티그리냐인, 티그레인은 티그라이인과 언어적인 연속성은 유지했지만 에티오피아의 직접 지배에서 벗어난 탓에 정체성은 달라지게 되었다.
에리트레아의 주민 가운데 티그리냐인은 종교적으로 암하라인, 티그라이인과 같은 오리엔트 정교회 신앙을 유지했으나[2], 티그레인의 경우 이슬람으로 개종하여 종교적으로도 이질적인 민족이 되었다.
5. 근현대[편집]
5.1. 이탈리아령 에리트레아[편집]
19세기 말 에리트레아는 이탈리아 왕국의 식민지인 이탈리아령 에리트레아가 되었는데, 제1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당시 상당수의 에리트레아인이 이탈리아 왕국군에 징집되어 에티오피아 제국군을 상대했다.
1936년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을 통해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 제국을 일시적으로 점령하여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를 형성하자, 에리트레아 역시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에 속했다.
1936년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을 통해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 제국을 일시적으로 점령하여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를 형성하자, 에리트레아 역시 이탈리아령 동아프리카에 속했다.
5.2. 영국의 에리트레아 군정[편집]
1941년 영국군이 동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 왕국군을 축출하면서 에리트레아는 영국의 군정 통치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