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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스라엘
1. 개요2. 고대
2.1. 히브리인의 정착 이전: 가나안2.2. 고대 이스라엘(히브리) 문명
2.2.1. 이스라엘 왕국
2.2.1.1. 통일 이스라엘 왕국2.2.1.2. 북이스라엘 왕국
2.2.2. 유다 왕국
2.3. 아시리아와 신바빌로니아의 지배2.4. 아케메네스 제국의 지배2.5. 헬레니즘 제국과 셀레우코스 제국2.6. 마카베오 전쟁과 하스몬 왕국2.7. 헤로데 왕국과 유다이아 속주2.8. 유다이아 속주와 팔레스티나 속주
3. 중세4. 근현대
4.1.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4.2. 이스라엘국

1. 개요[편집]

이스라엘역사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고대[편집]

2.1. 히브리인의 정착 이전: 가나안[편집]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의 공통 조상인 히브리인이 정착하기 이전의 이스라엘은 가나안(Canaan)이라 불렸는데, 가나안 원주민들 역시 히브리인처럼 셈족 계통의 민족이 다수였지만, 고대 이집트가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했고 바다 민족의 침입 이후에는 인도유럽계 민족인 필리스티아인[1]

2.2. 고대 이스라엘(히브리) 문명[편집]

히브리인의 구체적인 기원은 불명이지만[2], 상당수의 가나안 원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셈족 계통으로 추정된다.

2.2.1. 이스라엘 왕국[편집]

2.2.1.1. 통일 이스라엘 왕국[편집]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부족 사회를 유지하던 히브리인들은 기원전 10세기경에 이스라엘 왕국을 세웠다.

이스라엘 왕국은 다윗 왕조의 솔로몬 왕 치세에 전성기를 맞이했으나,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치세에 히브리 12지파 가운데 왕가가 속한 유다(유대) 지파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파가 이탈하면서 사실상 유다 지파만의 나라인 유다 왕국으로 쪼그라들었고[3], 나머지 지파들이 세운 나라가 이스라엘 왕국이라는 이름을 가져가게 되었다.
2.2.1.2. 북이스라엘 왕국[편집]
유다 지파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파가 이탈하여 세운 나라.

다윗 왕조의 세습이 이어진 유다 왕국과 달리 잦은 역성혁명으로 여러 차례의 왕조 교체가 있었고, 아시리아에 의해 멸망했다가, 이후에는 신바빌로니아에 복속되었다.

유다 지파의 후손들이 유다 왕국과 바빌론 유수를 거치며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을 형성한 것과 달리, 이들은 왕국이 멸망한 이후에도 기존 영토에 잔류하여 유대인들과 다른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고, 훗날 사마리아인이라 불리게 되었다.

2.2.2. 유다 왕국[편집]

북이스라엘 독립 이후 다윗 왕조를 중심으로 한 유다 지파가 세운 나라.

여러 지파의 연합정권이라 왕권이 불안정해서 잦은 왕조 교체가 일어난 북이스라엘과 달리 대부분의 존속 기간 동안 다윗 왕조의 안정적 세습이 이어졌다.

신바빌로니아에 의해 멸망한 후 바빌론 유수라는 집단 강제이주를 겪었다가,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 치하에서 돌아올 수 있었는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사마리아인과 구분되는 유대인 정체성이 생기고 유대교가 형성되었다.

2.3. 아시리아와 신바빌로니아의 지배[편집]

아시리아는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지배하다가 신바빌로니아에 의해 멸망했고, 신바빌로니아는 유다 왕국까지 멸망시킴으로써 고대 이스라엘 전역을 장악하게 되었다.

이때 유다 왕국의 유민들은 바빌론으로 강제 이주되었는데 이를 바빌론 유수라 한다.

2.4. 아케메네스 제국의 지배[편집]

신바빌로니아 이후에는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가 이스라엘 지방을 지배하게 되었는데, 바빌론 유수로 인해 고향을 떠난 유대인들이 귀환한 것도 이 시기였다.

2.5. 헬레니즘 제국과 셀레우코스 제국[편집]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동방 원정으로 아케메네스 제국이 멸망하면서 이스라엘 지방도 헬레니즘 제국에 편입되었고, 대왕 사후의 디아도코이 전쟁으로 제국이 분열된 이후에는 시리아 일대를 중심으로 한 그리스계 북가인 셀레우코스 제국에 속하게 되었다.

2.6. 마카베오 전쟁과 하스몬 왕국[편집]

셀레우코스 제국이 유대교 신앙을 억압하자 유대인들은 대제사장 가문인 하스몬 가문 출신의 유다 마카베오를 구심점으로 삼아 독립전쟁을 벌였고, 마침내 독립 왕국인 하스몬 왕국을 세우는데 성공했다.

하스몬 왕국은 종교적으로는 유대교 신앙을 고수하면서도 문화적으로는 헬레니즘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발전했으나, 말기에는 내전으로 인해 혼란에 빠졌고, 그 과정에서 로마의 속국으로 전락했다가 친로마파 가문인 헤로데 가문에 왕위를 찬탈당하면서 멸망했다.

2.7. 헤로데 왕국과 유다이아 속주[편집]

헤로데 왕국은 태생부터 로마의 속국으로 시작된 나라였고, 로마는 헤로데 왕조의 자치를 인정하면서도 유다이아 속주를 설치하고 총독을 파견하여 이스라엘은 헤로데 왕국과 유다이아 속주라는 이중 통치구조가 자리잡게 되었다.

1세기 로마 제국 치하의 이스라엘에서는 기독교라는 신흥종교가 등장하여 헤로데 왕조 및 유다이아 총독부와 대립했고, 기독교와 별개로 유대교 신앙을 유지한 유대인들 역시 크고 작은 반란을 지속적으로 일으키며 로마 통치에 저항했다.

2.8. 유다이아 속주와 팔레스티나 속주[편집]

3. 중세[편집]

4. 근현대[편집]

4.1.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편집]

4.2. 이스라엘국[편집]

[1] 그리스인과 근연관계에 있다고 추정된다. 팔레스타인이라는 지명의 유래가 된 민족이지만, 아랍계인 현대 팔레스타인인과는 다르다.[2] 성경에서는 가나안 땅에 살던 아브라함의 자손 중에서도 이집트로 이주한 후 다시 탈출하여 돌아온 야고보(야곱)의 자손들로 묘사되지만, 이를 입증할만한 고고학적 근거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3] 베냐민 지파의 일부와 제사장 지파인 레위 지파 일부만이 분열 이후에도 유다 지파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