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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고대[편집]
2.1. 히브리인의 정착 이전: 가나안[편집]
2.2. 고대 이스라엘(히브리) 문명[편집]
히브리인의 구체적인 기원은 불명이지만[2], 상당수의 가나안 원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셈족 계통으로 추정된다.
2.2.1. 이스라엘 왕국[편집]
2.2.1.1. 통일 이스라엘 왕국[편집]
가나안 땅에 정착하여 부족 사회를 유지하던 히브리인들은 기원전 10세기경에 이스라엘 왕국을 세웠다.
이스라엘 왕국은 다윗 왕조의 솔로몬 왕 치세에 전성기를 맞이했으나,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치세에 히브리 12지파 가운데 왕가가 속한 유다(유대) 지파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파가 이탈하면서 사실상 유다 지파만의 나라인 유다 왕국으로 쪼그라들었고[3], 나머지 지파들이 세운 나라가 이스라엘 왕국이라는 이름을 가져가게 되었다.
이스라엘 왕국은 다윗 왕조의 솔로몬 왕 치세에 전성기를 맞이했으나,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치세에 히브리 12지파 가운데 왕가가 속한 유다(유대) 지파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파가 이탈하면서 사실상 유다 지파만의 나라인 유다 왕국으로 쪼그라들었고[3], 나머지 지파들이 세운 나라가 이스라엘 왕국이라는 이름을 가져가게 되었다.
2.2.1.2. 북이스라엘 왕국[편집]
유다 지파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파가 이탈하여 세운 나라.
다윗 왕조의 세습이 이어진 유다 왕국과 달리 잦은 역성혁명으로 여러 차례의 왕조 교체가 있었고, 아시리아에 의해 멸망했다가, 이후에는 신바빌로니아에 복속되었다.
유다 지파의 후손들이 유다 왕국과 바빌론 유수를 거치며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을 형성한 것과 달리, 이들은 왕국이 멸망한 이후에도 기존 영토에 잔류하여 유대인들과 다른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고, 훗날 사마리아인이라 불리게 되었다.
다윗 왕조의 세습이 이어진 유다 왕국과 달리 잦은 역성혁명으로 여러 차례의 왕조 교체가 있었고, 아시리아에 의해 멸망했다가, 이후에는 신바빌로니아에 복속되었다.
유다 지파의 후손들이 유다 왕국과 바빌론 유수를 거치며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을 형성한 것과 달리, 이들은 왕국이 멸망한 이후에도 기존 영토에 잔류하여 유대인들과 다른 정체성을 가지게 되었고, 훗날 사마리아인이라 불리게 되었다.
2.2.2. 유다 왕국[편집]
북이스라엘 독립 이후 다윗 왕조를 중심으로 한 유다 지파가 세운 나라.
여러 지파의 연합정권이라 왕권이 불안정해서 잦은 왕조 교체가 일어난 북이스라엘과 달리 대부분의 존속 기간 동안 다윗 왕조의 안정적 세습이 이어졌다.
신바빌로니아에 의해 멸망한 후 바빌론 유수라는 집단 강제이주를 겪었다가,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 치하에서 돌아올 수 있었는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사마리아인과 구분되는 유대인 정체성이 생기고 유대교가 형성되었다.
여러 지파의 연합정권이라 왕권이 불안정해서 잦은 왕조 교체가 일어난 북이스라엘과 달리 대부분의 존속 기간 동안 다윗 왕조의 안정적 세습이 이어졌다.
신바빌로니아에 의해 멸망한 후 바빌론 유수라는 집단 강제이주를 겪었다가,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 치하에서 돌아올 수 있었는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사마리아인과 구분되는 유대인 정체성이 생기고 유대교가 형성되었다.
2.3. 아시리아와 신바빌로니아의 지배[편집]
아시리아는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지배하다가 신바빌로니아에 의해 멸망했고, 신바빌로니아는 유다 왕국까지 멸망시킴으로써 고대 이스라엘 전역을 장악하게 되었다.
이때 유다 왕국의 유민들은 바빌론으로 강제 이주되었는데 이를 바빌론 유수라 한다.
이때 유다 왕국의 유민들은 바빌론으로 강제 이주되었는데 이를 바빌론 유수라 한다.
2.4. 아케메네스 제국의 지배[편집]
신바빌로니아 이후에는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가 이스라엘 지방을 지배하게 되었는데, 바빌론 유수로 인해 고향을 떠난 유대인들이 귀환한 것도 이 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