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대 마상시합1. 개요[편집]
야생길잡이 Wildwalker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4 | ||
효과 | 전투의 함성: 아군 야수에게 생명력을 +3 부여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네, 독사도 좋아해요!" (She was born to be something. She is just not quite sure what yet...) | |
제작 또는 카드 팩 | ||
소환: 야생의 기운이 느껴지나요? (Take a walk on the wild side.)
공격: 야생의 힘으로! (Born to be wild!)
2. 평가[편집]
야생길잡이는 야수 시너지를 활용하여 강력한 필드 유지력과 템포 플레이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4마나 4/4라는 준수한 능력치와 더불어, 아군 야수에게 생명력을 +3이나 부여하는 강력한 전투의 함성이다. 이 효과는 초반에 소환된 저비용 야수 하수인의 생존력을 극대화하여 상대의 주문이나 하수인 교환으로부터 보호하고, 필드 주도권을 굳히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2마나에 소환된 칼날이빨의 드루이드나 3마나 랩터 탈것에 이 카드의 효과가 적용되면, 상대는 까다로운 하수인을 정리하기 위해 훨씬 더 많은 자원을 소모해야만 한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전투의 함성 효과가 야수 하수인이 필드에 존재해야만 발동한다는 조건부 능력이라는 점이다. 만약 필드에 야수가 없다면, 이 카드는 4마나 4/4 하수인에 불과하여 서리바람 설인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카드가 된다. 이 때문에 야생길잡이는 초반 필드 장악이 필수적인 야수 드루이드 덱에서만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으며, 덱의 구성과 운영에 따라 그 가치가 극명하게 갈리는 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강점은 4마나 4/4라는 준수한 능력치와 더불어, 아군 야수에게 생명력을 +3이나 부여하는 강력한 전투의 함성이다. 이 효과는 초반에 소환된 저비용 야수 하수인의 생존력을 극대화하여 상대의 주문이나 하수인 교환으로부터 보호하고, 필드 주도권을 굳히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2마나에 소환된 칼날이빨의 드루이드나 3마나 랩터 탈것에 이 카드의 효과가 적용되면, 상대는 까다로운 하수인을 정리하기 위해 훨씬 더 많은 자원을 소모해야만 한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전투의 함성 효과가 야수 하수인이 필드에 존재해야만 발동한다는 조건부 능력이라는 점이다. 만약 필드에 야수가 없다면, 이 카드는 4마나 4/4 하수인에 불과하여 서리바람 설인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카드가 된다. 이 때문에 야생길잡이는 초반 필드 장악이 필수적인 야수 드루이드 덱에서만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으며, 덱의 구성과 운영에 따라 그 가치가 극명하게 갈리는 카드다.
3. 역사[편집]
- 대 마상시합 출시 직후 야수 드루이드 덱의 핵심 카드로 채용되었다. 칼날이빨의 드루이드, 흉포한 전투원 등 함께 출시된 야수 하수인들과의 연계를 통해 필드를 강화하고 중반을 장악하는 용도로 널리 쓰였다. 당시 강력했던 미드레인지 드루이드 덱에서도 야수 비중을 높인 변형 버전에서 모습을 보였다.
4. 기타[편집]
- 이 카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특정 기술이나 인물에서 직접 유래했다기보다는, 황야를 거닐며 야수들과 교감하는 나이트 엘프 드루이드의 전반적인 콘셉트를 형상화한 하스스톤 오리지널 카드에 가깝다.
- 카드 아트는 Zoltan Boros가 그렸다.
- 영문 플레이버 텍스트는 대 마상시합 확장팩에서 야수 드루이드라는 콘셉트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아키타입이 끝내 메타의 주류로 확실하게 자리 잡지 못했던 상황을 암시하는 유머러스한 문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