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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사르마티아(Sarmatia)

중앙아시아와 동유럽 스텝 지대를 지배했던 이란계 민족들의 연맹체이다. 본래 스키타이의 동쪽에 거주하던 이들은 점차 서진하여 스키타이를 정복하고 오늘날의 우크라이나러시아 남부 지역의 패자가 되었다. 중장갑 기병인 카타프락토이의 시초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의 전술과 무구는 이후 로마 제국과 중세 유럽의 기사 제도 형성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또한 여성 전사 집단인 아마조네스 전설의 실제 모델로 추정될 만큼 여성의 사회적·군사적 지위가 높았던 독특한 문화를 보유하고 있었다.

2. 역사[편집]

사르마티아는 기원전 5세기헤로도토스의 기록에서 '사우로마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한다. 기원전 3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서쪽으로 세력을 확장하여 돈강을 건너 스키타이 영토를 잠식하기 시작했다. 기원전 2세기경에는 흑해 북안의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하며 전성기를 누렸고, 서기 1세기부터는 로마 제국의 국경인 다뉴브강 유역에서 로마군과 빈번하게 충돌하거나 용병으로 고용되기도 했다. 그러나 서기 3세기경 동진해온 고트족의 압박을 받기 시작했으며, 서기 370년훈족의 대침공으로 연맹체가 붕괴되었다. 생존자 중 일부는 훈족에 흡수되거나 알란족과 합류하여 게르만족의 대이동 시기에 서유럽과 북아프리카까지 진출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