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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리투아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Lietuvos Tarybų Socialistinė Respublika

소련구성 공화국 중 하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도중인 1940년 소련의 강압적인 병합으로 성립되었으며, 이후 나치 독일의 점령기를 거쳐 다시 소련의 지배를 받았다. 발트 3국 중 하나로서 고유한 언어와 가톨릭 신앙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저항했으며, 1980년대 후반 '노래 혁명'과 '발트의 길' 운동을 주도하며 소련 해체의 도화선이 된 국가이기도 하다.

2. 역사[편집]

1939년 독소 불가침조약에 따른 비밀 의정서의 결과로 소련의 영향권에 들어갔으며, 1940년 6월 15일 붉은 군대의 진주와 함께 친소 정권이 들어섰다. 전후 스탈린 체제 하에서 수만 명의 리투아니아인이 시베리아로 강제 이주당하는 고초를 겪었으나, 내부적으로는 '숲의 형제들'이라 불리는 파르티잔 저항 운동이 1950년대 초반까지 이어졌다. 1985년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개혁(페레스트로이카) 이후 민족주의 운동인 '사유디스(Sąjūdis)'가 결성되었으며, 1990년 3월 11일 소련 구성 공화국 중 최초로 독립 선포를 단행했다. 1991년 1월 소련군이 빌뉴스를 침공한 '피의 일요일' 사건이라는 비극을 겪기도 했으나, 결국 그해 8월 쿠데타 실패 이후 국제 사회의 인정을 받으며 완전히 독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