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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타지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Tojikiston Sovet Sotsialistik Respublikasi, 1929년 12월 5일 ~ 1991년 9월 9일)

과거 소련을 구성했던 15개 공화국 중 하나로, 현재의 타지키스탄 공화국이다. 중앙아시아 공화국들 중 유일하게 이란계 민족인 타지크인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파미르 고원을 끼고 있는 험준한 산악 지형이 특징이다. 소련 내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공화국 중 하나였으며, 아프가니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았다.

2. 역사[편집]

본래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산하의 자치 공화국이었으나, 1929년 별도의 연방 공화국으로 승격되었다. 소련 통치기 동안 대규모 면화 재배와 수력 발전 시설이 건설되며 근대적 산업화가 진행되었으나, 여전히 연방 내에서 경제적으로는 낙후된 편에 속했다. 1980년대 후반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개혁 개방 정책이 시행되면서 민족주의와 이슬람 복구주의 운동이 일어났고, 1991년 8월 쿠데타 실패 이후 소련이 붕괴되자 그해 9월 9일 독립을 선언하며 타지키스탄 공화국이 되었다. 독립 직후에는 세력 간의 갈등으로 인해 처참한 내전을 겪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