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한 사회주의 공화국이자 내륙국.

동남아시아 유일의 내륙국이면서 베트남과 함께 동남아시아에서는 유이하게 공산당[1] 일당독재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다.

공식 국호는 라오 인민민주공화국이다.

공식 국호에 '스(s)'에 해당되는 발음을 나타내는 글자가 포함된 건 아니지만, 외국어로 번역한 국호를 줄여서 부를 때는 Laos(라오스)라는 표기가 사용되고 있다.

펭 삿 라오(Pheng Xat Lao)

라오스 왕국 시절부터 사용해온 국가인데 왕실 찬양 가사만 애국심을 강조하는 가사로 바꿔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오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1975년 이래 라오 인민혁명당이라는 공산주의 정당만이 합법정당으로 존재하는 일당독재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집단지도체제를 채택하고 지도부 교체가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므로, 아직까지는 북한의 김씨 왕조 3대나 중국의 마오쩌둥, 시진핑 체제와 같은 일인독재까지 흐를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라오스의 행정구역은 17개 주와 1개 부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