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명칭 번역[편집]
독일국(Deutsches Reich)에서 '국'에 해당되는 단어인 라이히(Reich)는 흔히 제국(Empire)에 대응되는 것처럼 번역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Reich라는 단어 자체는 왕국이나 공화국과도 결합이 가능한 단어이며, 바이마르 공화국 역시 해당 국호를 사용했으므로 Deutsches Reich를 일괄적으로 독일 제국이라 번역하면 상당히 어색한 번역이 된다.
따라서 황제가 국가원수였던 1871년부터 1918년까지의 Deutsches Reich가 아닌 그 이후의 Deutsches Reich까지 포괄하는 의미로 쓸 때는 독일 제국보다는 독일국으로 번역하는 것이 적절하다.
그러나 Reich라는 단어 자체는 왕국이나 공화국과도 결합이 가능한 단어이며, 바이마르 공화국 역시 해당 국호를 사용했으므로 Deutsches Reich를 일괄적으로 독일 제국이라 번역하면 상당히 어색한 번역이 된다.
따라서 황제가 국가원수였던 1871년부터 1918년까지의 Deutsches Reich가 아닌 그 이후의 Deutsches Reich까지 포괄하는 의미로 쓸 때는 독일 제국보다는 독일국으로 번역하는 것이 적절하다.
3. 역사[편집]
3.1. 통일 이전[편집]
3.2. 독일 제국[편집]
3.3. 바이마르 공화국[편집]
3.4. 나치 독일[편집]
나치 집권 이후에도 독일국이라는 국호는 10년 가까이 유지되다가 1943년에 Groß(大)라는 수식어를 붙인 Großdeutsches Reich(대독일국)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