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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독일/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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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징
2.1. 상선기
3. 분할 지역4. 역사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1945년 나치 독일 패망 직후부터 1949년까지 독일에서 유지된 연합군의 군사 점령(Military Occupation) 체제.

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 4국 군대가 독일을 분할 점령하면서 형성되어, 서방 연합군 점령지에 독일 연방공화국(서독)[1]이, 소련군 점령지에 독일 민주공화국(동독)이 수립되면서 종식되었다.

2. 상징[편집]

2.1. 상선기[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Merchant_Flag_of_Germany_%281946-1949%29.svg.png

연합군 점령하 독일의 상징으로 알려진 깃발.

나치 독일 국기(하켄크로이츠)가 금지되고 새로운 국기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였기에, 점령 기간 동안 독일 선박들이 임시로 사용하도록 규정된 상선기가 사실상 독일의 상징 역할을 했다.

3. 분할 지역[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Besatzungszonen_ohne_text.png

4개국(미국, 소련, 영국, 프랑스)에 의해 분할된 독일을 나타낸 지도.

2차 대전 이전부터 독일이 보유하던 영토 가운데 소련폴란드 인민 공화국에 할양된 오데르-나이세 선 동쪽 영토는 제외한 지도다.

독일 동부는 소련이 단독으로 점령한 지역이었지만, 베를린은 독일 전체의 수도라는 상징성을 고려하여 서방 연합군과 나눠가졌고, 이는 동서독이 각자 정부를 수립한 이후에도 이어져서 서베를린은 홀로 동독 영토 내부에 고립된 서독 월경지가 되었다.

4. 역사[편집]

5. 관련 문서[편집]

[1] 독일 연방공화국이라는 국호 자체는 통일 이후인 지금도 독일의 공식 국호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