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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독일 국기.svg

1. 개요2. 상징
2.1. 국기2.2. 국가
3. 정치
3.1. 헌법3.2. 역대 지도자
3.2.1. 국가대통령3.2.2. 국가수상(총리)
3.3. 의회
3.3.1. 상원: 국가협의회(Reichsrat)3.3.2. 하원: 국가의회(Reichstag)
3.4. 주요 정당
4. 역사5. 지리6. 경제

1. 개요[편집]

1918년부터 1933년까지 존속한 독일의 헌정 체제.

공식 국호는 독일 제국 시절과 같은 독일국(Deutsches Reich)이었으나, 국체가 군주국에서 공화국으로 바뀌었기에 헌법 제정 장소를 따서 바이마르 공화국(Weimar Republik)[1]이라 한다.

바이마르 헌법 자체는 히틀러의 나치당이 집권한 나치 독일 치하에서도 헌법으로서 존속했지만, 수권법에 의해 사실상 무력화되었기에 일반적으로는 히틀러 집권 이전 또는 수권법 통과 이전까지만을 바이마르 공화국이라 한다.

2. 상징[편집]

2.1. 국기[편집]

파일:독일 국기.svg

지금의 독일 연방공화국과 같은 흑적금 삼색기를 사용했다.

2.2. 국가[편집]

3. 정치[편집]

3.1. 헌법[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이마르 헌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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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역대 지도자[편집]

3.2.1. 국가대통령[편집]

3.2.2. 국가수상(총리)[편집]

3.3. 의회[편집]

3.3.1. 상원: 국가협의회(Reichsrat)[편집]

3.3.2. 하원: 국가의회(Reichstag)[편집]

3.4. 주요 정당[편집]

바이마르 공화국의 주요 정당들을 왼쪽에서 오른쪽까지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이들 가운데 바이마르 공화국을 확고하게 지지하는 정당은 이른바 흑적금 연합이라 불리는 중앙당(Zentrum)[4], 사민당(SPD)[5], 민주당(DDP)[6] 셋 뿐이었고[7], 다른 대안이 없다고 비판적 지지를 하는 정당을 더해도 독일 인민당(DVP)[8]과 바이에른 인민당(BVP)이 추가되는 정도였다.

그리고 대공황의 여파로 중앙당과 민주당이 군소정당으로 전락하고 좌우 양쪽에서 공산당과 나치당이라는 양극단이 동시에 약진하며 바이마르 공화국은 멸망을 향해 나아갔고, 끝내 나치당이 중도우파 ~ 우익 정당들을 회유하여 집권하면서 바이마르 공화국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4. 역사[편집]

5. 지리[편집]

5.1. 행정구역[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이마르 공화국/행정구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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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제[편집]

[1] 영어로는 Weimar Republic.[2] 가톨릭 중앙당이라 불리기도 한다.[3] 그 유명한 나치당이 바로 이 정당이다.[4] 상징색이 검은색(흑색)이었다.[5] 상징색이 붉은색(적색)이었는데, 지금까지 해당 색상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6] 상징색이 노란색이었다.[7] 노린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세 정당의 상징색이 국기의 색상(흑적금)과 겹쳤다. 다만 바이마르 공화국 국기(현 독일 국기) 자체는 세 정당이 창당되기 훨씬 이전인 1848년 독일 3월 혁명 당시부터 독일 공화주의 운동을 상징하는 깃발이었다.[8] 독일 제국의 복고를 주장하는 정당이었지만, 연합국의 감시 때문에 제정복고가 힘든 외교적 현실과 타협하고, 극좌와 극우의 집권을 막기 위해 공화국 지지 세력과 제한적으로 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