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역사 및 특징[편집]
7세기경 멕시코 중부 고원에 정착한 나와틀어는 아즈텍 문명의 부흥과 함께 제국 전역의 표준어로 자리 잡았다. 1521년 에르난 코르테스에 의해 제국이 멸망한 후에도 가톨릭 선교사들에 의해 로마자 표기법이 정착되면서 방대한 기록 유산을 남겼다. 문법적으로는 여러 어근과 접사가 결합하여 하나의 긴 단어가 문장 전체의 의미를 담는 포합어(Polysynthetic language)적 특성을 지닌다. 현대 멕시코 정부는 나와틀어를 국가 언어로 지정하여 보존에 힘쓰고 있으나, 세대 간 전승 단절과 스페인어의 압도적인 영향력으로 인해 일부 방언은 소멸 위기에 처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