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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선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역사
2.1. 건국과 미국-멕시코 전쟁2.2. 반복되는 쿠데타와 정치 혼란2.3. 베니토 후아레스의 집권과 레포르마 전쟁2.4. 프랑스의 침공과 멸망
3. 정치
3.1. 대통령3.2. 부통령3.3. 정당
4. 영토

1. 개요[편집]

1846년부터 1863년까지 멕시코 일대에서 존속한 연방 공화국으로, 멕시코 공화국이 중앙집권제를 폐지하고 연방제로 복귀하면서 성립되었다.

공식 국호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멕시코 합중국이었으나 시대 구분상 필요에 따라 제2연방공화국이라는 통칭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건국 직후부터 미국과의 전쟁을 치른 끝에 국토 절반 이상을 상실하며 불안하게 시작했고, 이후에는 토지개혁 및 정교분리 문제를 놓고 자유당과 보수당이 레포르마(개혁) 전쟁이라 불리는 내전을 겪다가, 1864년 프랑스의 침공으로 멸망하고 괴뢰국인 멕시코 제2제국이 세워졌다.

다만 프랑스 지배 시기에서도 멕시코인들은 저항을 지속하여 3년만에 프랑스군을 축출하고 멕시코 합중국을 복원하는데 성공하여, 현대까지 그 법통이 이어지고 있다.

2. 역사[편집]

2.1. 건국과 미국-멕시코 전쟁[편집]

텍사스 문제를 놓고 미국과의 전쟁이 임박한 1846년, 멕시코 공화국은 다시 중앙집권제에서 연방제로 환원하며 제2연방공화국이 형성되었다.

2년 가까이 지속된 미국-멕시코 전쟁은 1848년 과달루페이달고 조약을 통해 멕시코가 국토의 절반 이상을 할양하는 굴욕적인 패배를 받아들이면서 종식되었다.

2.2. 반복되는 쿠데타와 정치 혼란[편집]

패전 이후 멕시코는 여러 차례의 쿠데타로 정권이 교체되는 혼란을 겪었다.

2.3. 베니토 후아레스의 집권과 레포르마 전쟁[편집]

1857년 대선에서 원주민 혈통이며 법조인 경력을 가진 자유당 정치인 베니토 후아레스가 당선된 후 급진적인 토지개혁과 정교분리를 추진하자, 보수당이 이에 반발하며 독자적인 대통령을 옹립하여 레포르마(개혁) 전쟁이라 불리는 내전이 일어났다.

3년간 지속된 내전은 1860년 후아레스가 이끄는 자유당 정부의 승리로 종식되었다.

2.4. 프랑스의 침공과 멸망[편집]

내전 종식 이후에도 후아레스 정권을 인정하지 않는 보수당 세력은 여전히 존재했는데, 이들이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3세에게 지원을 요청하면서, 1863년에 프랑스군이 멕시코 제2연방공화국을 멸망시키고 멕시코 제2제국이라는 괴뢰국을 수립했다.

3. 정치[편집]

3.1. 대통령[편집]

3.2. 부통령[편집]

3.3. 정당[편집]

  • 보수당
  • 자유당

두 정당이 내전을 치른 끝에 보수당이 프랑스를 불러들이면서 멕시코 제2연방공화국은 멸망했다.

4. 영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