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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이름[편집]
2.1. 시호 및 작위[편집]
유교가 동아시아 문화권의 보편적인 사상으로 자리잡으면서, 여러 중국 왕조에서 시호 또는 작위를 추증했는데, 당나라에는 문선왕이라는 시호를 올리면서 왕으로 추존했고, 탕구트족이라는 이민족이 세운 정복왕조인 서하에서는 문선제라는 시호를 올리면서 황제로 추존하기도 했다.
신해혁명으로 세워진 중화민국의 경우, 왕이나 황제, 오등작과 같은 전근대적인 시호, 작위를 바치지는 않았으나, 대성지성선사라는 시호를 올리며 공자에 대한 공경은 지속했고, 국공내전 패배로 대만섬으로 쫓겨날 때는 공자 가문의 종손(연성공)을 데리고 가서 대만에서 공자의 제사를 지내도록 했다.
신해혁명으로 세워진 중화민국의 경우, 왕이나 황제, 오등작과 같은 전근대적인 시호, 작위를 바치지는 않았으나, 대성지성선사라는 시호를 올리며 공자에 대한 공경은 지속했고, 국공내전 패배로 대만섬으로 쫓겨날 때는 공자 가문의 종손(연성공)을 데리고 가서 대만에서 공자의 제사를 지내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