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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춘추시대의 제후

1. 개요[편집]

주나라가 견융의 칩입으로 인해 호경[1]에서 낙읍[2]으로 천도한 이후부터 전국시대가 개막하기 이전까지의 시대.

춘추라는 명칭은 공자의 저서 <춘추>에서 유래했으며, 제후들이 주나라 천자의 형식적 권위를 인정하는 가운데 패권경쟁을 벌인 시대였다.
춘추시대가 끝나고 전국시대가 시작된 시기로는 여러 이설이 있지만, 춘추시대 말기의 최강국이던 진(晉)나라[3]가 조, 위, 한(韓)이라는 세 나라[4]로 분열된 시기를 꼽는 경우가 많다.

2. 춘추시대의 제후[편집]

[1] 지금의 산시성(섬서성) 시안시(서안시).[2] 지금의 허난성(하남성) 뤄양시(낙양시).[3] 춘추전국시대를 통일한 시황제의 진(秦)나라와는 다르다.[4] 이른바 삼진(三晉)이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