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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지금의 독일과 폴란드,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주 등의 지역에 걸친 역사적 지명.
본래 프로이센은 프루사족[1]이라는 발트계 원주민의 땅이었으나, 독일 기사단국 및 프로이센 공국의 지배를 거치며 독일화가 진행되었고, 프로이센 왕국 시대에 이르러서는 본래 프로이센에 속하지 않던 지역들이 대거 병합되었다.
이렇게 확장된 프로이센의 영역은 독일 제국과 프로이센 왕국이 공존하던 시기를 거쳐 바이마르 공화국과 나치 독일 치하에서도 프로이센 자유주라는 이름으로 유지되다가, 2차 대전 이후 오데르-나이세 선 동쪽의 프로이센 지역이 소련과 폴란드 인민 공화국에 할양되고 서독과 동독 영토로 잔류한 프로이센 지역마저 여러 행정구역으로 분할되면서 프로이센은 공식적으로 완전히 해체되었다.
본래 프로이센은 프루사족[1]이라는 발트계 원주민의 땅이었으나, 독일 기사단국 및 프로이센 공국의 지배를 거치며 독일화가 진행되었고, 프로이센 왕국 시대에 이르러서는 본래 프로이센에 속하지 않던 지역들이 대거 병합되었다.
이렇게 확장된 프로이센의 영역은 독일 제국과 프로이센 왕국이 공존하던 시기를 거쳐 바이마르 공화국과 나치 독일 치하에서도 프로이센 자유주라는 이름으로 유지되다가, 2차 대전 이후 오데르-나이세 선 동쪽의 프로이센 지역이 소련과 폴란드 인민 공화국에 할양되고 서독과 동독 영토로 잔류한 프로이센 지역마저 여러 행정구역으로 분할되면서 프로이센은 공식적으로 완전히 해체되었다.
2. 범위[편집]
2.1. 고대 ~ 중세 프로이센[편집]
프루사족(고대 프로이센인)의 땅이었고, 프로이센 공국 시절까지만 해도 프로이센은 바로 이 지역들만을 가리키는 명칭이었다.
2.1.1. 동프로이센[편집]
2.1.2. 서프로이센[편집]
2.2. 확장된 프로이센 지역[편집]
2.2.1. 브란덴부르크[편집]
2.2.2. 포메른[편집]
중세 시대에는 포메른 공국에 속했고, 30년 전쟁 당시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이 포메른 동부를 병합한 것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브란덴부르크 및 프로이센에 흡수되었다.
2.2.3. 슐레지엔 주[편집]
2.2.4. 포젠[편집]
폴란드 본토의 일부였으나 폴란드 분할 이후 프로이센령이 되었다.
2.2.5. 베스트팔렌[편집]
나폴레옹 전쟁 당시 프랑스의 괴뢰국인 베스트팔렌 왕국이 세워졌다가 빈 회의에서 프로이센에 합병된 지역이다.
2.2.6. 호엔촐레른[편집]
호엔촐레른 가문의 발상지로 프로이센의 호엔촐레른 왕조와 다른 분가가 다스렸으나, 1850년대 프로이센 왕국에 병합된 지역이다.
2.2.7. 하노버[편집]
하노버 왕국의 영토였으나 프로이센 왕국이 해당 국가를 멸망시키고 병합한 지역이다.
2.2.8. 슐레스비히홀슈타인[편집]
덴마크 국왕이 슐레스비히홀슈타인 공작을 겸하며 다스린 지역이었으나 프로이센 왕국이 슐레스비히 전쟁에서 승리하여 병합한 지역이다.
3. 역사[편집]
3.1. 고대 프로이센[편집]
13세기 독일 기사단에 정복당하기 이전 프로이센 원주민(프루사족)이 프로이센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던 시대.
3.2. 독일 기사단국[편집]
3.3. 왕령 프로이센[편집]
3.4. 프로이센 공국[편집]
3.5.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편집]
3.6. 프로이센 왕국[편집]
3.7. 프로이센 자유주[편집]
4. 관련 문서[편집]
[1] 고대 프로이센인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