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부터 1958년까지 재위했으며, 제2차 세계 대전과 냉전이라는 격동의 국제 정세 속에서 가톨릭 교회를 이끌었다. 외교관 출신 교황으로 알려져 있으며, 교회 교리의 정비와 중앙집권적 행정 운영을 강화한 인물로 평가된다. 한편 전쟁 중 나치 독일에 대한 태도를 둘러싸고 오늘날까지도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1876년 로마에서 태어난 파첼리는 교황청 외교관으로 경력을 시작해 독일 주재 교황대사를 지냈다. 1930년 국무원장에 임명되어 교황청 외교를 총괄했으며, 1939년 교황으로 선출되었다. 재위 중 성모 승천 교리를 공식 교의로 선포했고, 성서 연구와 전례 개혁에도 힘썼다. 1958년 선종했으며, 이후 역사적 평가를 둘러싼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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