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도적(하스스톤)1. 개요[편집]
단검의 대가 Dagger Mastery |   | |
등급 | ||
세트 | ||
직업 | ||
종류 | ||
  2 | ||
효과 | 영웅 능력 1/2 단검을 장착합니다. | |
2. 평가[편집]
단검의 대가는 미래의 템포를 위해 현재의 마나와 생명력을 투자하는, 계획적인 운영을 요구하는 영웅 능력이다.
이 능력의 가장 큰 강점은 2마나로 1/2 단검을 장착하여, 그 효과가 두 턴에 걸쳐 지속된다는 점이다. 이는 다른 영웅 능력과 달리 한 번의 사용으로 두 번의 행동을 보장하며, 필요할 때까지 공격 횟수를 아껴두는 투자가 가능하다. 이 1의 공격력은 상대의 체력 1 하수인을 카드 소모 없이 제거하여 초반 필드 주도권을 잡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 맹독과 같은 무기 강화 주문과 결합하면 강력한 위협으로 변모한다. 이처럼 유연하게 마나를 사용하고 템포를 조절하는 능력은 도적 운영의 핵심이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하수인을 공격할 때 영웅의 생명력을 대가로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다. 도적은 자체적인 회복 수단이 부족하기 때문에, 무분별한 공격은 공격적인 덱을 상대로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가 될 수 있다. 또한, 이미 다른 무기를 장착하고 있을 때 영웅 능력을 사용하면 기존 무기가 파괴되어 버리는 역 시너지가 발생한다. 연계 카드가 핵심인 도적에게 영웅 능력 사용 자체가 연계를 발동시키지 못하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이 때문에 단검의 대가는 단순히 무기를 장착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생명력과 필드 상황, 그리고 미래의 계획까지 고려해야 하는 숙련도가 필요한 영웅 능력이다.
이 능력의 가장 큰 강점은 2마나로 1/2 단검을 장착하여, 그 효과가 두 턴에 걸쳐 지속된다는 점이다. 이는 다른 영웅 능력과 달리 한 번의 사용으로 두 번의 행동을 보장하며, 필요할 때까지 공격 횟수를 아껴두는 투자가 가능하다. 이 1의 공격력은 상대의 체력 1 하수인을 카드 소모 없이 제거하여 초반 필드 주도권을 잡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 맹독과 같은 무기 강화 주문과 결합하면 강력한 위협으로 변모한다. 이처럼 유연하게 마나를 사용하고 템포를 조절하는 능력은 도적 운영의 핵심이다.
반면, 가장 큰 약점은 하수인을 공격할 때 영웅의 생명력을 대가로 지불해야 한다는 점이다. 도적은 자체적인 회복 수단이 부족하기 때문에, 무분별한 공격은 공격적인 덱을 상대로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가 될 수 있다. 또한, 이미 다른 무기를 장착하고 있을 때 영웅 능력을 사용하면 기존 무기가 파괴되어 버리는 역 시너지가 발생한다. 연계 카드가 핵심인 도적에게 영웅 능력 사용 자체가 연계를 발동시키지 못하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이 때문에 단검의 대가는 단순히 무기를 장착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생명력과 필드 상황, 그리고 미래의 계획까지 고려해야 하는 숙련도가 필요한 영웅 능력이다.
3. 기타[편집]
- 단검의 대가는 도적 영웅인 발리라 생귀나르의 전투 방식에서 유래했다. 발리라는 한 쌍의 단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빠르고 치명적인 암살자이자 검투사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도적 직업 역시 많은 핵심 기술들이 단검을 요구할 정도로 단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 하스스톤 알파 버전에서 도적의 영웅 능력은 1/2 단검을 장착하거나, 이미 무기가 있다면 공격력을 +1 부여하는 효과였다. 이 능력은 무기 강화 카드와 결합했을 때 지나치게 강력한 연계가 가능하여 현재의 형태로 변경되었다.
- 이 영웅 능력은 유일하게 효과가 여러 턴에 걸쳐 지속될 수 있는 기본 영웅 능력이다. 한 번 사용하면 두 번의 공격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도적이 유연하게 템포를 조절하고 자원을 관리하는 플레이 스타일의 기반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