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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2. 역사3. 성향4. 문화5. 여담6. 같이 보기7.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미국의 계몽주의, 과학적 회의주의 성향 위키이다. 비과학적/비이성적 아이디어와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 권위주의, 근본주의에 대한 설명과 비판이 주 목적이다. 유사과학, 유사의학, 유사역사학, 오컬트, 극우 세력, 미스테리 등을 실증적으로 비판한다.

영어판과 러시아어판이 따로 존재한다. 러시아어판은 러시아의 반푸틴, 친서방 세력의 러시아인들과 러시아어를 잘 아는 서방인들이 많이 기여한다고 한다. 이 문서는 주로 영어판 위주로 서술한다.

2. 역사[편집]

미국의 극우 성향 위키인 컨서버피디아의 비과학적 서술에 대항하기 위해 탄생했으며, 현재는 주로 대안 우파나 인사들의 언행이나 행동 등을 박제하고 그들의 문제점을 과학적 회의주의 관점에서 비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3. 성향[편집]

기본적으로 과학적 회의주의 성향을 띄지만 어느 정도 리버럴 성향도 가미되어 있다.[1] 그래서 페미니즘이나 사회 정의 이슈, 정치적 올바름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는 호의적이다.

다만 호의적일 뿐이지 정작 이들이 딱히 정치적 올바름에 크게 매달리지도 않는다. 적용된다고 해도 여성, 성소수자, 장애 등 몇몇 절대적으로 소수자로 보이는 이슈에서 한정되며[2], 그 외의 이슈에서는 설령 대상이 소수자라고 해도 PC한 성향은 거의 없다. 특히 비서구지역에도 계몽주의와 과학적 회의주의로 까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정치적 올바름과 연관 있는 이슈인 문화적 전유/문화적 침략 드립을 문뱃(이 개념에 대해서는 '문화'문단에서 하술)적 개소리 취급한다.[3]

또한 개별적인 사회 정의관련 문서는 PC적인 면도 있지만 정작 소수자 그 자체에 대한 문서는 PC에 연연하지 않는 서술이 많다. 마지드 나와즈, 스티븐 프라이, 조지 칼린같이 PC에 비판적인 좌파 인사들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4] 다만 대안 우파와 달리 이들이 PC를 비판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게 아니라[5] 이들이 과학적 회의주의 관점에서 봤을때 '이성적'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애초에 RationalWiki는 모두까기가 기본 베이스라서 정치적 올바름을 지키기가 어렵다. 예를 들면 GMO 음모론 자체를 문뱃적 개소리로 치부하며 일부 자유주의좌파 성향인사들과 미국 녹색당일본의 사회문화, 온갖 대체의학들도 한국식으로 표현하자면 거의 미개하다는 식으로 신렬하게 까고 있다.[6] 물론 이 모두까기는 샘 해리스 등 '같은' 과학적 회의주의자들에게도 가차없다.

한의학, 중국 전통 의학을 포함해 거의 모든 형태의 대체의학유사과학으로 보고, 자유주의적이지 않은 비서구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명백히 비우호적이다. 물론 노골적으로 반이슬람적인 극우파들은 이슬라모포비아라고 깐다. 사실 이슬람교 뿐 아니라 애초에 과학적 회의주의 성향이라 모든 종교 자체에 비우호적이다. 물론 비서구지역과 관련된 각종 문서에도 과학적 회의주의 관점을 적용하기 때문에 퇴행좌파적 정치적 올바름에 완전히 반하는 순수 회의주의적 서술이 많다. 오히려 전반적으로 서구 지역을 그나마 더 낫게 보는 편. 다만 근래에는 너무 비과학적이지 않으면 좀 더 사회적 소수자의 문화를 배려하는 서술로 개선이 되고 있다.

다만 RationalWiki가 정치적 올바름을 그닥 중시하지 않는다고 해도 Social Justice Warrior라는 단어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SJW#s-7에도 나와있지만 영미권은 대한민국보다 기본적으로 사회 정의를 더 중시하기에 대놓고 강경 보수성향이거나 혹은 4chan,레딧 등 디시같은 분위기의 커뮤니티가 아니라면 SJW라는 단어는 잘 사용되지 않으며, 애초에 우리가 생각하는 그러한 의미로 자리잡게 된 데에도 게이머게이트 때 대안 우파측이 반대진영을 씹으려고 사용한게 시초인데다가, RationlWiki는 몇번 대안 우파들에게 반달을 당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단어를 사용하면 대안우파로 오해받을 가능성이 극도로 높다. 게다가 RationalWiki가 과학적 회의주의를 중시하지만 기본적으로 약간 진보적 성향이 있기 때문에 더욱 오해받기 쉽다.[7]

물론 그 대신 Regressive Left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된다. RationalWiki에서는 소위 여성우월주의, 친이슬람주의적 좌파, 반유대주의적 진보, 문화적 전유 운운하는 프로불편러 등을 SJW라고 칭하지 않고 퇴행적 좌파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기에 Regressive Left라는 단어는 사용해도 별 문제되지 않으며, RationalWiki 이용자들도 Regressive Left을 문뱃이라고 칭하며 비판적이다.

성적 자유주의에 호의적이다. 다만 빌헬름 라이히는 비과학적인 문뱃이라고 비난한다.

대체로 NPOV위키가 아니라서 '과학적 회의주의'에 크게 반하지 않는 선에서는 진보주의적 성향을 띄는 문서도 종종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보수주의자들이나 기독교인들이 보면 불편할만한 문서도 솔직히 존재한다. 근데 애초에 래셔널위키가 아니더라도 영미권의 급진적 세속주의자들이나 과학적 회의주의자들은 보통 리버럴 내지 진보적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감안해야한다.[8]

다만 환경문제에서는 오히려 진보주의보다는 보수주의에 가까운 태도를 보인다.[9] PETA, 그린피스, 미국 녹색당 등 환경 관련 단체들 그 자체를 비과학적, 비이성적 문뱃이라고 칭하며 거의 대부분 주류 환경운동 진영의 비과학적 태도에 매우 비판적인 태도를 취한다. 환경운동가들이 비과학적 주장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그레타 툰베리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우호적 평가를 하고 있는데 이는 툰베리의 거의 모든 주장들이 과학적 사실에 기반해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과학적 회의주의 앞에서는 진영논리가 없다.

사회자유주의적 성향에 가까운 위키라고 평가받기는 하지만 애초에 과학적 회의주의 위키라서 완전한 리버럴이라고 보기 힘들다. 즉 평균적으로는 중도~중도좌파에 가깝긴 하지만 성향이 명확하지 못하다. 사안에 따라 더 좌파적일 수도 있고 오히려 보수, 우파적일 수도 있다. 애초에 과학적 회의주의 성향이라 사안에 따라 좌우를 오가기 때문에 성향 자체를 명확하게 특정하기는 어렵다.

전반적으로 비과학적 음모론 대부분을 싫어하지만 백신 음모론자, GMO 음모론자들은 거의 혐오하다시피 한다.

알파위키와 여타 위키와 마찬가지로 RationalWiki역시 위키로서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비판점들을 가지고 있다. 문서 사유화 라던가....

4. 문화[편집]

래셔널위키에서는 유독 "윙넛"(Wingnut)[10]과 "문뱃"(Moonbat)[11]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되는데 각각 비이성적인 우파와 비이성적인 좌파를 의미한다. 윙넛의 경우 주로 교권 근본주의자(이슬람 극단주의, 힌두트바, 기독교 우파 등), 대안 우파, 전통주의자 등을 칭하고, 문뱃의 경우 퇴행적 좌파[12], 뉴에이지, 래디컬 페미니즘, 하드 그린[13] 등을 칭한다.

그 외에 "멍청한 중도파"(Centrist Stupidity)라는 표현도 많이 사용된다. 이는 비이성적인 중도주의자나 중도주의자로 포장된 양비론자들을 가리킨다. 이들은 자신들이 중도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그들이 윙넛과 문뱃의 못지 않게 비과학적이고 비이성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멍청한 중도주의자라고 칭하는 것이다.[14]

분위기나 서술 방식은 알파위키와 비슷하나 보다 자유롭다. 빡빡한 규정이 없으며, 사소한 욕설이나 은어도 허용된다. 다만 규정이 적은 대신 비과학적 행동을 하거나, 상당히 보수적 관점에서 서술하거나, 대안 우파와 접점 있는 행동을 할 경우에는 차단 당할수도 있으니 최소한 분위기는 파악한 뒤에 활동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과학적 회의주의 위키라 말 그대로 과학이나 의학과 관련된 질적으로 괜찮으면서 일반인들도 읽기 쉬운 문서가 많다.

5. 여담[편집]

보통의 미국 리버럴들과 달리 실증주의에 기반해 일본 사회와 문화에 대해 굉장히 비판적/부정적이다.[15] 이것도 과학적 회의주의와 리버럴 성향이 결합한 시각인데, 일본을 '극단적 우파 국가'(extremely right-wing country)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례와 팩트를 상세히 제시하며 일본이 매우 인종주의적이고 여성혐오적, 성소수자 차별적이며, 그 외 소수자에 대한 광범위한 차별이 만연해 있다고 거의 극딜에 가깝게 까고 있다. 또한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서구의 대안 우파, 극우파들과 비교해봐도 극단적으로 보수주의적이고 전통주의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깐다. (해당 문서) 신토 자체도 '비이성적 관행'(Woo)으로 분류하고 있다. (#)[16] 특히 미국의 대안 우파들이 일본의 서브컬쳐 문화와 넷우익[17]에게 큰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더 비판적 시각을 보인다. 대안 우파의 뿌리이자 주 서식지라고도 볼 수 있는 4chan 자체가 일뽕 커뮤니티이며, 실제로 영미권에 많은 대안 우파들이 와패니즈 성향을 보인다. 물론 중국에 대해서도 꽤 비판적인 편이다.[18]

한국(남한)에 대한 서술 역시 우호적이지 않다. 그냥 한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리얼 헬조선이다" 하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다.[19] 우선 인권 부분을 보면 여성 인권은 늘어났지만 타 민족(인종)/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그대로라고 한다. 인권에 대해서는 심지어 러시아보다 성 소수자[20]에 대한 인권이 낮다고 하면서 한국에서는 성 소수자들이 공공연한 폭력과 증오에 노출되어 있다고 묘사하며, 동성 간의 성폭행 사례에 대해 매우 약한 인식을 갖고 있다고 묘사했다.[21] 또한 지적장애자에게 가한 폭력에 대한 법적 처벌은 너무나도 낮다고 한다. 사회적 변화가 엄청 빠르기 때문에 사교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이나 아스퍼거 증후군과 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차별받는다고 하며[22] 다른 나라, 특히 서구에 비해 학대집단 괴롭힘, 성폭행이 흔하고 심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신경다양성 연구나 자폐증 환자의 인권 운동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들은 오직 치료 대상으로 인식될 뿐이며 응용행동분석에 대한 비판도 없다고 한다. 문화적으로 유교적 사상 때문에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를 유지해왔다고 한다. 전통적 가족관이 만연해 있어 매질이 흔하며 일반적인 경우 성을 아버지와 어머니 외의 성으로 바꿀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인지 보수적 국가로 분류되어 있다. 다른 것으로는 종교가 정치에 이용된다는 서술이 존재한다.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한의학을 신용하고 호의적이라고 비판한다. 다만 치안에 대해서는 극찬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 Yummy!라 하며 김치찌개 레시피를 올려놓은 건 덤. K-POP에 대해서 이야기도 했는데, 한류라는 현상과 별개로, 음악만은 많은 사랑이나 혐오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환단고기 문서도 있다.

6. 같이 보기[편집]

7. 외부 링크[편집]

[1] Media Bias/Fact Check에서는 중도좌파로 분류하고 있으며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깨끗하고 팩트기반한 서술을 한다고 긍정적으로 평하고 있다.[2]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은 어느 지역에서나 소수자지만 유색인종, 무슬림, 비서구 지역 문화는 오히려 비서양 지역에서는 절대적인 다수자이다. 그렇기에 전자에서 주로 과학에 크게 충돌하지 않는 선에 PC적 관점에서 서술하지만 후자는 상황에 따라선 오히려 안티 PC적인 서술도 많다. 물론 기본적으로 대안 우파를 경계하는 온건 리버럴 성향이라 인종적 편견이나 이슬람혐오까지 긍정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3] 이유는 간단하다. 문화적 전유/문화적 침략이라는 개소리가 인정이 되면 인권이나 사회 정의 이슈에서 서구 지역보다 명백히 열약한 비서구 지역의 미개성을 깔 수 없기 때문이다(...)[4] 다만 샘 해리스는 대안 우파 인사들에게 지나치게 관용적이라고 비판한다.[5] 실제로 정치적 올바름을 반대하는 강경 보수 인사들과 대안우파들을 반동주의적이라고 칭하기도 한다.[6] 물론 기본적으로 미국은 (문화적 인종차별을 포함해)인종차별 문제에 굉장히 민감한 나라라서 대놓고 미개하다는 표현은 안 쓴다. 단지 늬양스가 그렇다는 식이다.[7] 사실 알파위키에선 SJW라는 표현이 지나치게 남발되고 있는데 (빌 마허같은 극소수리버럴 제외하면) 보편적으로 서구권에서는 강경 우파진영에서나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이 단어 자체가 사회 정의에 대한 조소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드물게 Social Justice Warrior라고 칭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그냥 사회 정의를 지지한다는 의미이거나 혹은 대안 우파 진영을 조롱하기 위한 경우가 많다. 오히려 알파위키에서 사용하는 SJW는 서구권에서는 퇴행적 좌파 정도로 칭하는 경우가 많다.[8] 또한 기본적으로 과학적 회의주의자들은 극중주의에 대해서도 매우 부정적이다. 이유는 간단한게 좌우파 모두 비이성적/비과학적일 수도 있지만 극중주의자들은 기계적 중립 스탠스를 맞추는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어 좌우파의 비이성적/비과학적인 면모를 그대로 답습한다는 것이다. 결국은 과학적 회의주의자들은 각각 성향을 다르더라도 공통점은 대게 기계적 중립이 진실을 담보하지 않다고 생각한다.[9] 다만 조던 피터슨같이 기후 변화에 대해 어정쩡하거나 회의적 입장을 취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비판한다. 즉 강경보수적 입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0] 그러나 윙넛도 한 가지 형태의 부류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세부적으론 권위주의/보수주의/내셔널리즘/자유지상주의 윙넛으로 나눈다. 인물을 각각 한 명씩 예시로 대자면 팻 로버트슨(기독교 우파)/조던 피터슨(유사과학 관련)/도널드 트럼프(광범위한 차별 조장)/론 폴(이념적 교조주의) 정도를 이리 분류한다.[11] 세부적으론 권위주의/자유주의/사회주의/자유지상주의/페미니즘 문뱃으로 나눈다. 인물을 각각 한 명씩 예시로 들자면 친소련성향의 구좌파인 에릭 홉스봄(소련과 공산주의 옹호)/린다 사서(지나친 친이슬람)/켄 리빙스턴(반유대적 성향 관련)/빌 마허(반PC+백신음모론자)/캐서린 맥키넌(래디컬 페미니즘) 정도[12] 래셔널위키에서는 SJW라는 단어를 대안우파적인 표현이라고 해서 거부감을 느끼며 퇴행적 좌파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래셔널위키에서는 친이슬람적 좌파 뿐 아니라 소수자 집단중 다른 소수자를 혐오하거나 비과학적 행태를 보이는 이들을 옹호하는 좌파진영 전체를 '퇴행적 좌파'로 칭한다.[13] 환경근본주의자들을 의미한다.[14] 예를 들면 버락 오바마, 에마뉘엘 마크롱, 데이비드 캐머런 등을 멍청한 중도주의자라고 깐다. 다만 중도인물이라고 무조건 다 까는건 아니다. 가령 앙겔라 메르켈은 이성적 우파라고 오히려 긍정하고 있다.[15] 한국의 뉴라이트나 대안 우파들이 실증주의와 과학적 방법론 내세워 친일적인 성향을 띄는 것과는 반대라고도 볼 수 있다.[16] 정치적 올바름을 중시하는 보통의 리버럴들은 이 정도 수위로는 못 깐다.[17] 애초에 넷우익이 하는 주장들의 주어 몇몇(ex. 한국인→유대인, 부라쿠민→흑인, 재일특권→유대인 배후자본설)만 바꾸면 대안우파와 판박이다. 어찌 보면 시기상으로 봤을때 넷우익이 원조 대안우파에 가깝다.[18]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래셔널위키는 과학적 회의주의 성향이 강해 비서구 지역을 특별히 우호적으로 볼 여지가 전혀 없다. 다만 인종차별이나 미국 '내에서'의 소수 문화 이슈에서는 관용적인 편이다.[19] 문서 시작부터 비공식적으로 Much Less Shitty Korea(훨씬 덜 거지같은 한국) 라는 속어로도 알려져 있다고 시작한다. 북한을 생각하고 쓴 것이겠지만, 문장을 다시 생각해보면 한국은 북한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거지같은 나라라는 뜻도 될 수 있다.[20] 원문에서는 정확히는 "LGBT" 라고 적혀 있다.[21] 허락 없이 엉덩이를 만지는 행위를 말하는 듯. 한국인 외교관 한 명이 뉴질랜드 현지 백인의 엉덩이를 만졌는데 한국에서는 남자끼리 서로 엉덩이 정도는 만질 수 있지 않겠냐고 말하며 뉴질랜드 정부로부터의 송환 요청을 거부했다고 한다.[22] 사교성이 없어 차별받는다고 해서 뭔 소리인지 생각이 들 수 있겠지만, 사회적 분위기가 수영장이나 놀이동산 같은 노는 곳에서 혼자 다니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거나, 대부분의 가게에서 1인분을 시키면 좋아하지 않으며 아예 가게에서 자체적으로 1인분 메뉴를 빼는 경우도 존재한다. 아니면 "유행에 뒤처진 사람" 혹은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 취급 받을 수 있는 것을 보고 저 문장이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