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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사이트 종류
위키엔진
개설일
사용언어
회원가입
필수[1]
영리여부
비영리
제작자
래리 생어
현재상태
운영중

1. 개요2. 특징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시티즌디움은 영어 위키로, 전문가 집단을 통해서 위키백과보다 더 엄격하게 사실검증해서 서술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위키의 표어는 The Citizen's Compendium(시민들의 협약).

2. 특징[편집]

2006년 9월, 위키백과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생어(Larry Sanger)는 "보다 더 신뢰할만한 자유 온라인 백과사전"을 제작하겠다는 모토로 만들었다. 다른 위키와는 달리 비로그인 사용자의 편집이 불가능하고, 오직 로그인한 사용자만 편집이 가능하다. 또한 Editor라는 전문지식을 가진 별도의 사용자들이 문서의 내용을 점검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다른 위키와는 달리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친 문서의 복사본은 Citable Version이 되며, 일반 문서와는 달리 편집이 불가능해진다. 약 160여개의 Citable Version이 존재한다.

초창기에는 정확성에서 위키백과를 보완할 수 있는 보완재로 주목받았지만, 2010년 이후에는 거의 편집이 안 이루어지고 있다. 문서 숫자는 74,000개 정도 있지만 거의다 2010년 이전에 만든 문서들이다. 활동적인 사용자수가 20명 안팎이니 뭐... 한마디로 시망.

애초에 신뢰성을 높인답시고 여타 위키들과 정반대로 가입 장벽과 편집 수준을 빡빡하게 만들어서 진입장벽을 엄청 높여 놓았으니 오려는 사람이 없는 건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한때 알파위키에서는 시티즌디움과 유사한 전문가 인증 제도를 도입하자는 논의가 나온 적도 있었다. 알파위키에서는 저명성과 전문성을 보강하고 신뢰성과 가독성의 향상을 추구하는 움직임이 존재하는데, 그러한 움직임에서 한 발 더 나아가서 전문가 인증 제도를 도입하자는 것. 물론 이 논의는 결과적으로 각하되었다.

래리 생어는 이후 출처가 있는 문서로 만들되, 등재 기준의 제한은 두지 않는 에브리피디아를 만들었다.

3. 관련 문서[편집]

[1] 가입 시에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영어 실력을 입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