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기업, 국제기구 등의 비공개 문서를 익명 제보를 통해 공개하는 폭로 전문 웹사이트이다. 2006년 줄리언 어산지를 중심으로 설립되었으며, ‘검열에 맞선 투명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군사·외교·정보 분야의 기밀 문서를 대량 공개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동시에 각국 정부와의 심각한 갈등을 초래했다. 언론 자유와 알 권리의 상징으로 평가받는 한편,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는 비판도 공존한다.
2010년 이라크 전쟁·아프가니스탄 전쟁 관련 미군 기밀 문서와 미국 외교 전문을 공개하며 국제적 파장을 일으켰다. 이 과정에서 첼시 매닝 등의 내부 고발자가 등장했고, 설립자인 어산지는 미국의 기소 위협 속에서 영국과 에콰도르를 오가며 장기간 법적 분쟁을 겪었다. 이후 위키리크스의 활동 규모와 영향력은 감소했으나, 내부 고발과 정보 공개의 윤리 문제를 논의하는 데 있어 여전히 중요한 사례로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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