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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슨
Python
파일:PNC_Python.png
파일:PNC_Python_Evolution_1.png
기본
1차 각성
파일:PNC_Python_Evolution_2.png
2차 각성
클래스
파일:GF_PNC Guardian Symbol.png
기업
파일:GF_PNC_Сварог Logo.png
스바로그 중공업
레어도
★3
모델명
SI-MT
직업
군사 교관
생일
3월 1일
성우
일러스트
-

1. 개요2. 설정3. 성능
3.1. 능력치3.2. 스킬3.3. 평가
4. 캐릭터 상세 기록5. 스킨6. 대사7. 기타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어떤 종류의 행위와 인지는 마인드맵 속에 낙인찍혀, 데이터 수정으로도 지울 수가 없다. 이게 바로 전쟁의 흔적, 지울 수 없는 흔적이야."

2. 설정[편집]

경력
SI-MT는 스바로그 중공업의 주도로 개발된 군사교관 인형입니다. 해당 모델의 설계 초기, 스바로그 중공업은 특수한 루트로 퇴역한 군 장성을 초빙하여 개발 고문을 맡기고, 여기에 공개된 전쟁사 자료를 결합하여 SI-MT 특유의 전쟁 싱크탱크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스바로그는 SI-MT 시리즈를 위해 군사임무용 자율학습 메커니즘을 기본 장착시켜, 출하 후에도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여 맞춤형으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SI-MT는 엄격한 성격과 효율 높은 솜씨, 억센 외모를 특징으로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 군부에서 이 모델을 주문하며, 몇몇 민간군사기업들 역시 전투원(인간과 인형 모두)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이 모델을 찾기도 합니다.

파이슨은 군 복무를 마친 후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파견되었습니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능력치(초기→5성 MAX)
최대 체력
1944→16489
전투 후 체력회복
258→577
공격력
50→337
연산력
78→513
방어력
77→528
연산 방어력
77→523
관통력
30→205
연산 관통력
25→194
치명률
0%
치명상
50%
공격 속도
60→90
회피율
0.5%→10%

3.2. 스킬[편집]

패시브 스킬
파일:PNC_파이슨 패시브.png
평타가 적에게 명중하면 상대의 모든 방어력을 감소시키고, 감소시킨 만큼 자신의 방어력 상승, 적마다 중첩 불가능, 지속 2초. 평타 2번마다 다음 평타는 '풀스윙'[1]한다.
레벨
방어력 감소(%)
1
10%
2
11.2%
3
12.4%
4
13.6%
5
15.1%
6
16.9%
7
18.7%
8
20.5%
9
22.8%
10
25%
액티브 스킬
파일:PNC_파이슨 액티브.png
전방 원뿔 범위에 불을 뿜어 공격력 30% 피해를 주고 사거리가 2 이상인 적을 근시 상태로 만든다, 지속 4초.
명중한 중립 이외 유닛 하나마다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만큼 회복, 최대 n%
레벨
예충전
쿨타임
체력 회복(%)
최대 회복(%)
1
2초

★5: 4초
12초
2.5%
10%
2
2.7%
10.8%
3
2.9%
11.6%
4
3.1%
12.4%
5
3.3%
13.4%
6
3.7%
14.6%
7
3.9%
15.8%
8
4.3%
17%
9
4.6%
18.5%
10
5%
20%
궁극기
파일:PNC_파이슨 궁극기.png
선택한 아군에게 연막탄을 던져 대상 주위 1칸 안 모든 적을 밀어내고 7칸 범위에 연막장을 만든다, 지속 6초. 동시에 자신은 모든 평타가 '풀스윙'이 된다, 지속 12초.
연막장: 범위 안의 아군은 적의 공격 대상이 되지 않고, 원거리 유닛은 주는 피해량이 상승
쿨타임 30초
레벨
피해량 상승(%)
1
20%
2
27.5%
3
35%
4
42.5%
5
50%
【스킬 시전 애니메이션】
파일:파이슨 궁극기 애니메이션.gif

3.3. 평가[편집]


4. 캐릭터 상세 기록[편집]

문서 1 - 호감도 Lv.2에 개방
파이슨은 과거 한 서아프리카 국가의 민간군사기업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다. 그의 임무는 반란조직 '찬란한 성지'를 상대할 현지 정부군을 훈련시키는 것이었다. 그가 양성한 장병들이 지정된 표준 임무를 완수한 후, 파이슨은 그 일을 마무리짓고 '서광(曙光)' 이라는 이름의 사설보안팀에 파견되었다.

파이슨은 장병들을 훈련시킬 때, 특히 대상이 신병일 때 상상 이상으로 무시무시해진다. 그가 세운 기준은 베테랑이 봐도 가혹한 수준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파이슨은 이 가혹한 기준과 뛰어난 조교 역량으로 수많은 정예병을 배출해냈다. 파이슨 밑에서 졸업한 장병들은 누구 하나 빠짐없이 가장 뛰어난 전사들이다.
문서 2 - 호감도 Lv.3에 개방
파이슨이 확실하게 명성을 떨친 것은 한 여객기 하이재킹 사건에서였다.

2056년,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루마니아로 가는 한 항공편이 찬란한 성지 조직원들에 의해 공중 납치되었다. 기장은 조직원들의 협박에 따라 연합 봉쇄된 남지중해의 비행금지구역으로 기수를 돌렸다. 이런 위험 상황이 알려지자 전투기 한 대가 키프로스 기지에서 긴급 발진하여 여객기에게 강제 착륙을 명령했고, 이에 불응할 시 '적대적 목표로 간주하여 조치' 하겠다고 경고했다.

기내의 테러리스트들은 이판사판으로 최후의 일격을 노렸다. 당시 그 여객기에 타고 있었던 파이슨은 표면적으로는 그들을 순순히 따랐고, 심지어 일시적으로 협력하기까지 했다. 일단 승객들을 최대한 안전한 위치로 이동시키기 위해서였다. 대피가 완료되자마자 그는 테러리스트 중 대구경 무기로 무장한 자들을 제압하여 항공기가 공중분해될 위험을 막았다. 남은 테러리스트들은 비행기를 수동으로 급강하시켜 도시 중심부에 격돌시키려 했다. 그러나 그는 스로틀을 잡는 순간 파이슨에게 사살당했다. 결국 비행기는 그리스 교외 지역에 불시착했고, 탑승자 대부분이 안전하게 구출되었다.

파이슨은 사건의 '영웅' 이었음에도 안보 당국에 의해 아테네에 구금되었다. 조사관들이 파이슨의 결백을 증명한 것은 거의 일주일이 지난 이후였다. 군부가 파이슨을 주목한 것은 바로 이 조사 결과 때문이었다. 이후 파이슨은 용병 형태로 서광에서 차출되었다.
문서 3 - 호감도 Lv.7에 개방
출고된 이후 군사기업에서 정규군에 이르기까지, 파이슨에게는 수많은 일들을 겪었지만 변하지 않는 습관이 있었다. 예를 들면 그는 침대를 쓰지 않고 벽에 걸어 놓은 침낭에서 자거나, 침낭조차 없이 그냥 벽에 기대서 잠을 청했다. 또 길에서 수상한 물건을 발견하면 근처 바닥의 갈라진 틈새를 칼로 후벼서 부비트랩이나 IED가 있는지 체크하곤 했다.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전까지 파이슨이 지내온 환경에서는 이런 습관이 전혀 이상하지 않았지만, 마그라세아에서는 굉장히 이목을 끄는 행동이었다.

그럼에도 파이슨은 이런 사고방식을 고칠 생각이 없었다. 그에게는 이런 습관이 기반 로직만큼이나 확고하게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었다.

"언제나 경계하라." 파이슨은 늘 이렇게 말했고, 스스로도 그렇게 했다.
문서 4 - 호감도 Lv.10에 개방
현실 세계에서의 경력은 파이슨의 몸에 깊은 흔적을 남겼다. 예를 들면 교관으로서의 습관이나, 혹은 수리와 교체가 어려운 기계 안구의 손상 같은 것들 말이다. 이런 것들 때문에 파이슨은 언제나 의식적으로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곤 했다. 대부분의 경우 그는 혼자서 훈련을 했다.

그의 제자였던 이블린을 포함해서, 파이슨의 속내를 들여다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것은 파이슨이 원했던 것이기도 했다. 그는 교관으로서 강하고 고고하며 책임감 있는, 심지어 막무가내이기까지 한 이미지를 원했다.

그러나 오아시스에 온 뒤 파이슨은 오랜 시간 유지해 온 얼음 장벽이 점차 효과를 잃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투는 오아시스의 일상에 녹아들었고, 교관인 그는 인형들에게 둘러싸이기 시작했다. 적의와 명령에 익숙한 파이슨은 이런 유순하고 화목한 관계에 적응할 수가 없었고, 결국 기념일이 되면 교수에게 자신이 받은 선물을 함께 처리해 달라고 부탁하러 가기에 이르렀다.

물론 그런 생각은 그가 교수의 사무실 문을 열었을 때 사라져버렸다. 교수가 파이슨보다도 더 선물 처리에 곤란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문서 5 - 호감도 Lv.13에 개방
오아시스에서 거주하는 나날이 계속되면서 파이슨의 포지션에도 미묘한 변화가 있었다. 그는 후방에서 장병들을 훈련시켰던 과거에 비해 지금은 전쟁터 한가운데에 훨씬 많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전장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싸우는 것은 언제나 친밀감을 고조시키는 가장 좋은 수단 중 하나다. 사람들은 점점 파이슨의 교관이라는 신분을 무시하고, 그를 엄하지만 듬직한 형님으로 대하기 시작했다. 파이슨은 여전히 교관을 자처할 때가 많았지만,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그와 함께 어깨동무하려는 인형들은 나날이 늘어났다. 심지어 안젤라처럼 평소 교집합이 드문 인형까지도 파이슨에게 원래라면 생각지도 못했을 부탁을 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아직 마인드맵이 어린 인형들을 도와달라는 등의 부탁 말이다. 물론 이런 일엔 철혈의 사나이의 재미있는 반응도 으레 따라붙었다.

"울지 마! 으......크흠, 그......아저씨 여깄다."
"......으......우우......"
"......"
"......와아아앙!!!"

──오아시스 내부 포럼, 익명 유저가 올린 짧은 동영상. 게시 기간 약 6시간.

5. 스킨[편집]

이미지
파일:파이슨 유카타 스킨.jpg

6. 대사[편집]


7. 기타[편집]

  • 캐릭터의 모티브는 메탈기어 시리즈의 베놈 스네이크. 파이슨 스토리 이벤트 중, 파이슨 제작 당시 개발자들이 파이슨의 이름을 정할 때 대놓고 베놈 스네이크 패러디을 하면서 대놓고 확정되었다.
  • 의외로 소녀전선의 예고르와 관련이 있는 인형이기도 하다. 과거 파이슨이 군사 교관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상관으로부터 인형-인간 혼합 편성 부대의 전투교리를 만들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있는데, 파이슨이 제작한 이 교리를 주목해 자료를 넘겨받은 군인이 바로 예고르였다.
  • 공교롭게도 전작에서 같은 명칭으로 불리는 인형이 있어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8. 둘러보기[편집]

[1] 목표를 향해 좁은 범위를 베어, 범위 안의 모든 적을 동시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