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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케이아
Panakeia
파일:PNC_Panakeia.png
파일:PNC_Panakeia_Evolution_1.png
기본
1차 각성
파일:PNC_Panakeia_Evolution_2.png
2차 각성
클래스
파일:GF_PNC Medic Symbol.png
치료사
기업
파일:GF_PNC_Ultilife Company Limited Logo.png
얼티라이프 홀딩스
레어도
★2
모델명
UL-AP
직업
제약사
생일
4월 7일
성우
일러스트
小最软糖

1. 개요2. 설정3. 성능
3.1. 능력치3.2. 스킬3.3. 평가
4. 캐릭터 상세 기록5. 스킨6. 대사7. 기타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생사에 기로에서더 많은 사람들의 몫숨이 이어지도록 구하는 것이... 바로 제가 해야 할 일이에요."

2. 설정[편집]

경력
UL-AP는 얼티라이프와 세계보건기구의 합작으로, 인도적인 원조와 열악한 지역의 공중 보건 개선을 목적으로 개발된 의료계 인형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인형들은 전세계에 공표된 자선 특수 인형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세계보건기구 회원국은 해당 리스트에 등재된 인형에 대해 최소한의 보호를 제공할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UL-AP는 긴급사태 발생시 현지의 공식 의료체계 자원을 임시로 징발할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UL-AP 시리즈의 첫 번째 인형인 파나케이아는 출고되자마자 성능 테스트도 받지 않고 신속하게 가동에 들어가 전란 한가운데로 투입되었습니다. 기나긴 직업 경력 덕분에 파나케이아는 세계의 일류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인형조차 가지지 못한 제약 지식과 임상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계기로, 파나케이아는 미래에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도록 마인드맵을 마그라세아에 업로드해서 자신의 귀중한 의료 지식을 정리 및 백업할 것을 요청받았습니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능력치(초기→5성 MAX)
최대 체력
919→10237
전투 후 체력회복
96→364
공격력
47→397
연산력
67→571
방어력
29→253
연산 방어력
30→262
관통력
12→116
연산 관통력
13→125
치명률
0%→3%
치명상
50%
공격 속도
80→120
회피율
0%→7%

3.2. 스킬[편집]

패시브 스킬
파일:PNC_파나케이아 패시브.png
피해를 줄 때 8초간 '알약'을 부여한다, 최대 4중첩. 파나케이아가 알약을 가진 목표를 공격할 때 30% 확률로 목표 주변 1칸 안 아군을 연산력에 비례한 수치만큼 치료
알약: 주는 피해 2% 감소, 곱연산
레벨
체력 회복(%)
1
60%
2
64.8%
3
69.6%
4
74.4%
5
80.4%
6
87.6%
7
94.8%
8
102%
9
111%
10
120%
액티브 스킬
파일:PNC_파나케이아 액티브.png
피아 양측을 각 7회 처방하여, 체력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을 연산력의 일부 수치만큼 치료하고, 적에겐 연산력에 비례한 피해를 준다
레벨
예충전
쿨타임
체력 회복(%)
피해량(%)
1
3.4초

★5: 4.4초

★5: 5.4초
9초
40%
15%
2
43.2%
16.2%
3
46.4%
17.4%
4
49.6%
18.6%
5
53.6%
20.1%
6
58.4%
21.9%
7
63.2%
23.7%
8
68%
25.5%
9
74%
27.8%
10
80%
30%
궁극기
파일:PNC_파나케이아 궁극기.png
일정 시간 연구모드가 되어 알약을 알약II로 강화해 치료 확률이 100%로 상승, 치료 효과 상승, 액티브의 처방 횟수가 3회 증가
쿨타임 30초
레벨
지속시간
치료 효과 상승(%)
1
5.4초
60%
2
6초
70%
3
6.7초
80%
4
7.4초
90%
5
8초
100%
【스킬 시전 애니메이션】
파일:파나케이아 궁극기 애니메이션.gif

3.3. 평가[편집]


4. 캐릭터 상세 기록[편집]

문서 1 - 호감도 Lv.2에 개방
일각을 다투는 상황 탓에, 1차 생산된 UL-AP는 많은 검사를 생략하고 환경에 맞춘 데이터 파라미터 조정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깨어나 작업에 투입되었다. 그래서 파나케이아는 대부분의 보통 의료 인형들이 해보지 못한, 깨어나자마자 참혹한 현장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험을 했다.

전란, 빈곤, 극한의 날씨...... 온갖 잔혹한 일들에 익숙해질수록, 파나케이아는 인간들이 서로 싸우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더욱더 이해할 수 없게 되었다. 환자의 고통스러운 비명과 피와 살점이 뒤섞인 상처들은, 고요한 수면 위로 떨어진 작은 돌처럼 그녀의 얼굴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켰다. 그녀의 담담한 얼굴 밑에 대체 무엇이 숨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녀의 차분한 눈동자 아래서 약제가 불꽃을 일으키며 타올랐다. 약사로서의 오랜 경험 중 파나케이아가 배운 것은 약의 조제법뿐만이 아니었다.
문서 2 - 호감도 Lv.3에 개방
파나케이아가 약사로서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취사선택이었다.

첫 번째 구호 임무를 수행할 때, 파나케이아에겐 두 가지 약의 조제법이 주어졌다. 이 두 종류의 약에는 서로 겹치는 원료가 있었으나, 그녀에게 주어진 원료는 한 가지 약밖에 만들 수 없는 분량이었다. 그리고 그녀 앞에는 사경을 헤매며 구원을 갈구하는, 몇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있었다.

파나케이아는 결국 마지막 순간까지 취사선택을 하지 못했고, 그들은 모두 죽고 말았다. 파나케이아는 고통스런 심정으로 상사의 질책을 기다렸으나, 아무도 그녀를 나무라는 사람은 없었다. 아무도 그럴 시간이 없었고, 파나케이아도 그럴 시간이 없었다. 무표정한 상사가 그녀의 전원을 끊었고, 그 후 깨어난 그녀 앞에는 또다른 작업대가 놓여 있었다.

이번에는 파나케이아에게 더 많은 원료가 주어졌다. 그러나 그에 비례하여 그녀는 저번보다 훨씬 더 많은 선택을 해야만 했다. 파나케이아 내면의 정서적 충격은 감정 시스템의 한계치를 초과하여, 기초 인격 시뮬레이션이 그녀의 내면을 대체하였다.

그 날 파나케이아의 기초 인격은 환자 리스트의 이름 순서대로 하나씩 하나씩 약을 만들어나갔다. 산 자와 죽은 자의 차이는 딱 한 가지, 이름이 적힌 순서가 먼저인지 나중인지 뿐이었다. 이후 다시 깨어난 파나케이아는 비행기에서 기초 인격이 남긴 기억을 읽으며 한참을 침묵했다.
문서 3 - 호감도 Lv.7에 개방
파나케이아가 의사로서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위급한 이를 보고도 돕지 않는 것이었다.

"왜 저흴 내려보내지 않는 거죠!?"

"ZeroDay iv-78. 잔해 조직이 인형 마인드맵의 방어 시스템을 노리고 개발한 전자 바이러스지. 그들이 점거한 통신 기지국 때문에 그게 지금 네 발밑을 가득 메우고 있다. 내려가서 뭘 어쩌겠다는 거냐?"

"......하지만 아래에 작은 마을이 하나 있어요. 사람들이 엄청......"

"그래. 잘 안다. 아래 있는 투리고프(图里戈夫) 마을엔 대피하지 못한 주민이 3455명 있지."

"그럼 우린......"

"우린 다음 목적지로 간다."

"......죽게 내버려둘 순 없어요...... 전 못 해요, 내려가겠어요."

"3호를 호위해, 전원을 꺼라."

"안 돼! 교관님! 안 돼요! 다가오지 마! 이거 놔! 놔──"

──붉은 모래 사건, 국제보건기구 지원팀 77편대 4호 수송기 녹취록 백업
문서 4 - 호감도 Lv.10에 개방
파나케이아가 인형으로서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전쟁을 대하는 방식이었다.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수많은 가수가 평화를 노래하고, 수많은 작가가 평화를 거론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위해 동분서주한다.

하지만 전쟁은 여전하다.

파나케이아는 전쟁을 없애고 싶었다. 그러나 그녀가 구한 한 사람 한 사람의 눈에, 자신에 대한 고마움 외에도 현실에 대한 원한이 깃들어 있는 것을 본 후로 그녀는 깨달았다.

전쟁을 소멸시킬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설령 그렇다 해도 그녀는 여전히 전쟁을 반대하는 활동에 몸을 던지고 있다. 전쟁이 없었다면 그들이 가졌을지도 모를 평화와 안녕을 위해서.

이 기나긴 과정 속에서 파나케이아는 지나치게 완벽한 정서 시스템 때문에 끊임없이 괴로움을 느끼고, 끊임없이 성장한 끝에 진짜 인간 같은 내면을 갖게 되었다.

목소리는 지치고 무덤덤하지만, 그녀의 신념은 결코 식지 않았다.
문서 5 - 호감도 Lv.13에 개방
"허블, 별에는 전쟁이 있을까?"

"없겠지. 생명체가 있는지조차 확실하지 않은데. 별 좋아해?"

"......응, 좋아. 총알로는 별을 쏠 수 없고, 전쟁의 불길도 별을 태우진 못하니까."

"......아, 그런 뜻이구나."

"허블, 오아시스가 혐오스럽지 않아? 여기 있으면 싸워야 하잖아."

"괜찮아, 교수가 우릴 지켜줄 테니까."

"허블......"

"응?"

"잠깐 기대도 될까?"

"그래."

"......허블."

"여기 있어."

"......허블...... 흑...... 허블...... 으흑......."

"......너도 참...... 고생했어."

──오아시스 보안 백업 녹음 A-Cc5665 일부

5. 스킨[편집]

이미지
파일:파나케이아 스킨_01.jpg
이미지
파일:파나케이아 출고 스킨.png

6. 대사[편집]


7. 기타[편집]


8. 둘러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