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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돌래저
Sockdolager
파일:PNC_Sockdolager.png
파일:PNC_Sockdolager_Evolution_1.png
기본
1차 각성
파일:PNC_Sockdolager_Evolution_2.png
2차 각성
클래스
파일:GF_PNC marksman Symbol.png
사수
기업
파일:GF_PNC_Сварог Logo.png
스바로그 중공업
레어도
★2
모델명
HT-Alpha
직업
사냥꾼
생일
5월 22일
성우
일러스트

1. 개요2. 설정3. 성능
3.1. 능력치3.2. 스킬3.3. 평가
4. 캐릭터 상세 기록5. 스킨6. 대사7. 기타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난 오아시스란 이름이 참 좋아, 생기가 가득한 것들이 떠오르니까, 새벽의 태양이나, 쑥쑥 자라는 어린 나무 말이야."

2. 설정[편집]

경력
HT-Alpha는 스바로그 중공업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수렵 보조 인형입니다. 그 주된 역할은 대형 자연보호구역 내의 수렵 행위를 보조하고 감독하는 것으로, 2055년 실사용이 시작되었습니다.

스바로그 중공업이 환경보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놓은 인형 중 하나인 삭달러저의 주 임무는, 동유럽의 숲에서 사람들의 합법적이고 안전한 사냥을 돕는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업무 범위에는 보호구역 내의 수렵 행위 일체에 대한 감시와 규제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동시에 그녀에게는 항시 숲의 생태를 관찰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전쟁의 여파나 붕괴액 오염을 막을 책임이 있었습니다.

사냥 중 벌어진 한 사고로 인해 삭달러저는 여론의 압력에 밀려 업무를 중단하였고, 스바로그 중공업에 의해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배치되었습니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능력치(초기→5성 MAX)
최대 체력
전투 후 체력회복
공격력
연산력
방어력
연산 방어력
관통력
연산 관통력
치명률
%→%
치명상
50%
공격 속도
회피율
0%

3.2. 스킬[편집]

패시브 스킬
파일:PNC_삭돌래저 패시브.png
2번 공격 후 다음 공격은 회피할 수 없고, 추가로 공격력 n%×적과의 거리의 피해를 준다.
레벨
피해량(%)
1
25%
2
27%
3
29%
4
31%
5
33.5%
6
36.5%
7
39.5%
8
42.5%
9
46.2%
10
50%
액티브 스킬
파일:PNC_삭돌래저 액티브.png
자신과 공격 속도가 가장 높은 아군 인형을 강화하여, 일정시간 동안 평타마다 추가로 삭돌래저의 공격력 n% 만큼의 피해를 준다, 지속 10초.
레벨
예충전
쿨타임
피해량(%)
지속시간
1
4초

★3: 6초

★5: 8초
12초
40%
7초
2
43.2%
7.3초
3
46.4%
7.6초
4
49.6%
8초
5
53.6%
8.3초
6
58.4%
8.6초
7
63.2%
9초
8
68%
9.3초
9
74%
9.6초
10
80%
10초
궁극기
파일:PNC_삭돌래저 궁극기.png
지정 방향으로 화살을 쏘아, 경로상의 적에게 공겨력의 n% 만큼 피해를 주고, 모든 아군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를 상승시킨다, 지속 6초.
쿨타임 30초
레벨
피해량
공격/이동 속도 상승(%)
1
360%
30%
2
450%
35%
3
540%
40%
4
630%
45%
5
720%
50%
【스킬 시전 애니메이션】
파일:삭돌래저 궁극기 애니메이션.gif

3.3. 평가[편집]


4. 캐릭터 상세 기록[편집]

문서 1 - 호감도 Lv.2에 개방
삭돌래저의 첫인상은 '직업 사냥꾼' 이라는 단어가 주는 차디찬 느낌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숲의 생태계와 멸종위기종들을 보호하기 위해 삭달러저의 마인드맵 모듈에는 대량의 사냥 기술뿐만 아니라 자연과학 쪽의 지식도 풍부하게 저장되어 있다. 이러한 데이터 덕분에 삭돌래저는 숲 속을 자유롭고 우아하게 누비면서도, 정확하게 수렵 허가가 내린 사냥감만을 노리고 다른 생명에게 상처를 내지 않아 현지 생태계를 파괴하는 일이 없었다. 그녀에게 사냥이란 결코 단순한 살육이 아니라, 자연의 법칙에 대한 일종의 기념과 계승에 가까운 행위였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삭돌래저는 자연에 대해 극도로 높은 친화감을 보였다. 기계로 이루어진 몸인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완벽하게 산과 숲 속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어째서 삭돌래저가 밀림에 발을 들여놓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새들과 짐승들 사이에 섞여들 수 있는지, 이것은 그녀의 개발자조차도 설명할 방법이 없었다.
문서 2 - 호감도 Lv.3에 개방
삭돌래저는 온갖 기구들이 널린 연구소보다 자기가 만든 숲 속의 오두막을 더 선호하는 듯했다. 일이 없을 때면 그녀는 산림감시원을 겸임해서 숲 속을 순찰했고, 그러는 동안 가장 좋은 파트너를 사귀었다. 바로 언제나 그녀의 어깨에 앉아 있는 매 '호비(霍比)' 말이다. 이후 그녀는 호비를 위한 생체신호 송수신 장치를 만들었고, 덕분에 호비와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손발을 맞출 수 있게 되었다. 또 삭돌래저는 숲 속의 벌레 우는 소리, 새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음악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그녀는 틈날 때마다 직접 만든 기타를 가지고 숲속을 한가로이 거닐며 자신이 작곡한 멜로디를 연주하곤 했다.

"밀림 깊숙한 곳에 혹시 원시 부족이 산다면 음악과 함께 숲 속을 거니는 삭돌래저는 사냥의 여신으로 그들의 전설에 남을 것이 틀림없다."
──삭돌래저의 개발자
문서 3 - 호감도 Lv.7에 개방
스바로그 중공업이 산림 환경보호 일을 맡은 주된 목적은 기업 이미지 제고였지만, 그들의 기업 홍보 중 '수렵 보조인'의 존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 이유는 대중들에게 아직 '사냥' 이라는 행위의 정당성이 널리 받아들여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합리적인 수렵 계획의 제정 및 실시가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과 종의 다양성 보호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과학 연구를 통해 증명되어 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에게 사냥꾼은 곧 환경파괴자와 같은 말이었다.

인형인 삭돌래저는 인간 사냥꾼보다도 더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일부 급진적인 민간인들은 그녀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심지어 연구소에까지 쳐들어가 삭돌래저 운용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삭돌래저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그녀와 접촉했던 연구원에 따르면, 그녀는 연구소로 돌아올 때마다 언제나 활짝 웃으며 동식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마치 그녀가 몸 바친 그 자연 외에는 아무런 관심사도 없다는 듯이.

"사냥꾼 일을 못 하게 된다면......그럼 목장에서 일하지 뭐. 그것도 괜찮지 않아?"
문서 4 - 호감도 Lv.10에 개방
어떤 사냥에 동행하는 업무에서, 고객은 삭돌래저의 권고를 무시하고 경계선을 무단으로 넘어가 위험지역으로 들어섰다가 맹수의 공격을 받았다. 고객 보호를 위해 삭돌래저는 어쩔 수 없이 1급 멸종위기 동물 몇 마리를 사살했다.

이 사건이 대중에 폭로되자 큰 논란이 일어났고, 동물보호단체와 인형연구단체는 '인형의 행위에 긴급위험회피조항을 적용해야 하는가' 를 놓고 오랫동안 논쟁을 벌였다. 스바로그 중공업은 삭돌래저가 야생동물에게 전혀 공격적이지 않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대량으로 내놓았고 이를 보증하는 고객들도 줄을 이었지만, 결국 그녀는 터져나오는 여론에 밀려 일을 그만두어야 했다.

스바로그 중공업은 삭돌래저를 다른 업무에 전용하는 것도 검토해 보았다. 그러나 삭돌래저는 뛰어난 잠행과 사격 능력을 갖추긴 했지만, 온화한 성격 탓에 군사 업무를 감당할 수는 없었다. 거기다 그녀는 본인이 희망하는 농축산업 관련으로는 전혀 소질이 없었다.

몇 차례의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후, 스바로그 중공업은 삭돌래저를 뉴럴 클라우드 프로젝트에 보내서 최소한 그녀의 독특한 재능만이라도 보존하기로 결정했다.
문서 5 - 호감도 Lv.13에 개방
오아시스에 갓 도착했을 때의 삭달러저는 새로운 환경에 전혀 적응하지 못했다. 이곳에는 그녀에게 익숙한 대자연도, 귀여운 날짐승들도 없었다. 기록에 따르면 그녀는 '숙소에서도 야외에 있는 것처럼 경계심을 풀지 않았다' 고 한다.

의료부서의 예상을 뒤엎고 그녀를 변화시킨 것은 안젤라의 이야기 모임이었다. 처음에 삭달러저는 잎사귀 뒤에 숨은 작은 새처럼 방문 뒤에 숨어서 몰래 이야기를 듣다가, 곧 이야기에 너무 빠져버린 나머지 안젤라에게 들킨 뒤로는 함께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후 안젤라가 동화책을 펼칠 때면 그녀의 곁에는 언제나 난롯불의 온기로 얼굴이 발그레해진 삭달러저가 있었다. 삭달러저 본인의 말로는, 이 모임에 있으면 숲 속의 작은 오두막에서 불가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듣곤 했던 나날이 떠오른다고 한다.

그 후로 삭달러저는 원래의 활짝 웃는 얼굴을 되찾았고, 오아시스 사람들 사이에 무사히 녹아들었다. 하지만 호비가 종종 사코를 불안하게 만드는 바람에 시모와 근무가 겹치는 날이면 언제나 난처한 상황이 연출되곤 한다.

5. 스킨[편집]


6. 대사[편집]


7. 기타[편집]


8. 둘러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