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북서부에 위치한 자치주로, 카스티야와 레온 왕국의 역사적 영토를 기반으로 형성되었다. 면적은 약 94,000km²로 스페인 내에서 가장 넓으며, 바야돌리드, 살라망카, 레온 등 9개 주(provincias)로 구성된다.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세 건축물과 유적이 많아 관광지로도 유명하다. 경제는 농업과 축산업이 중심이며, 최근에는 관광업과 서비스업이 성장하고 있다.
카스티야와 레온 왕국은 중세 스페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13세기 이후 점차 통합 과정을 거쳤다. 1983년 스페인의 지방자치제 개편에 따라 공식적으로 자치주로 설립되었으며, 역사적 중심지였던 레온과 바야돌리드를 포함한 지역의 정치·문화적 중요성을 계승하였다. 중세부터 이어진 성곽과 교회, 수도원 등은 이 지역의 역사를 보여주며, 오늘날에는 스페인 내에서 역사·문화 관광의 핵심 지역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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