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동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도시로, 발렌시아주의 주도이자 스페인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지중해성 기후를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역사와 문화, 현대적 도시 기능이 공존하는 곳이다. 발렌시아는 전통적으로 쌀 재배와 오렌지 재배로 유명하며, 파에야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관광과 상업, 교육, 과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심지 역할을 한다.
기원전 138년 로마 공화국 시대에 정복되어 발렌티아(Valentia)라는 이름의 식민도시(콜로니아)가 된 것을 시초로 하며, 서고트 왕국과 무어인 지배를 거쳤다. 1238년 후안 1세의 정복으로 아라곤 왕국에 편입되면서 중세 도시로 발전하였고, 상업과 수공업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19세기 산업화와 철도 개통으로 도시가 확장되었으며, 20세기 들어 현대적 건축과 도시 계획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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