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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동 원리3. 모바일 지원4. 기능
4.1. 편리한 점4.2. 불편한 점
5. 엔하위키 미러와 리그베다 위키의 차이6. 업데이트 내역 & 오늘의 엔하위키 미러는 언제 터졌나7. 문제점
7.1. Puzzlet Chung의 침묵7.2. 나무위키의 장애물?
8. 엔하위키 미러에 대한 리그베다 위키의 소송
8.1. 소송 패소
9. 이제는 볼 수 없는 이스터 에그와 이벤트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08년 11월 즈음[3]부터 2015년 6월 7일까지 리그베다 위키(구 엔하위키)를 미러링했던 사이트. 관리자는 청동, 함장아니라 Puzzlet Chung. 하루 1300만 이상의 뷰를 자랑하며 수많은 위키니트를 생산했던 위키위키였다. 또한 위키계 역사에 둘도 없을 불로소득의 장이었다.

2015년 6월 8일, 사이트명에서 '엔하위키'가 빠져 그냥 '미러'가 되었다. 그리고 리브레 위키로 가는 링크가 걸려있다가 2016년 11월 이후 마비되었으나 2017년 7월 10일 이후 돌연 나무위키의 미러 사이트가 되었다.

리그베다 위키와 엔하위키 미러는 관련주체, 서버와 운영진이 다르다. 과거 cafe24에서 툭하면 트래픽 오버로 뻗어버리는 리그베다 위키(당시 엔하위키)를 보던 퍼즐릿이 안타까움에 만든 것이 그 시초로 전해지며, 검색엔진 봇이 막혀있는 리그베다 위키와는 달리 구글에서도 검색이 되었기 때문에 사이트 내부 검색으로 구글을 이용하고 있기도 하다. 이 때문에 엔하위키 미러로 유입되는 사람들이 더 많다. 리그베다 위키의 페이지뷰는 하루 150~200만인 반면, 엔하위키 미러는 1300만 이상이라고 한다.#

읽기 전용 사이트다. Edit 버튼이 있지만, 누르면 자동으로 리그베다 위키로 넘어간다. 이 탓에 엔하위키 미러=리그베다 위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제법 되는 듯. 하지만 두 곳은 많이 다른 곳이다. 실제로 舊 리베 게시판에도 미러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2. 작동 원리[편집]

작동 원리는 웹 페이지 요청이 들어왔을 때 미러가 가지고 있는 페이지와 리그베다 위키의 콘텐츠를 서로 비교/수정된 내역이 있는 경우에만 미러 서버측의 페이지를 갱신하고 이용자에게 보여주는 식이라고 한다. 단, 그렇기 때문에 원본인 리그베다 위키의 서버가 내려가 있을 때는 이쪽의 콘텐츠도 업데이트가 중지되고 마지막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버전만 보여준다.

수정된 문서는 10분마다 갱신된다. 즉, 리그베다 위키에서 수정된 내용이 엔하위키 미러에서 "즉시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본관의 내용 수정이 어느 정도는 빠르게 반영되므로 문서의 생명성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그러니 내가 작성한 글이 미러에서 바로 뜨지 않는다고 실망하거나 괜히 신경쓰지 말자. 이르든 늦든 언젠가는 반영이 된다. 다만 미러의 내용이 갱신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본가의 내용이 수정되고 그 이후 방치되었을 때나, 짧은 시간 동안에 수정을 2회 이상 반복했을 경우 본가에서 갱신이 된 자료가 한달이 넘도록 미러에 갱신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미러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고 본관에서 편집하려고 들면 이상한 점이 없는 경우가 많다.

무슨 조치를 취했는지 2012년 중반 이후로는 미러의 반영 속도가 대단히 빨라져서 대부분의 경우 10~20분 안에, 늦어도 30분~1시간 이내에 갱신이 된다. 다만, 텍스트는 제대로 반영/갱신이 되었는데 이미지 파일이 따라오지 못 하는 현상도 새로 생긴 듯하다. 며칠이 넘도록 이런 상태가 유지될 경우 본관의 해당 문서를 간단히 수정해 주고(수정할 것이 정 없다면 쉼표, 마침표 등 사소한 것이라도 고쳐서) 원하는 이미지를 다시 올려 주면 된다.

3. 모바일 지원[편집]

일반 뷰와 모바일 뷰가 존재하며, 모바일 웹으로 접속하면 '엔하위키 미러 모바일'로 접속된다. 하지만 일반 뷰와 모바일 뷰의 차이가 별로 없다. 어차피 둘 다 모바일 최적 페이지이며, 평상시에는 모바일 페이지에서도 일반 뷰 모드로 접속이 된다. 그래봤자 모바일 전용임에는 변함없다. 그리고 모바일 뷰가 내용을 보려면 문서를 일일이 열어줘야 한다고 더 짜증난다는 위키러들도 많은것같다. 한때 리그베다 위키가 모바일 페이지를 지원하지 않아서 엔하위키 미러 모바일의 수요가 많았지만, 2013년 여름 이후로 리그베다 위키에도 모바일 페이지를 지원한다. 2015년 2월 7일 이후로 어째 모바일로 일반 페이지에 접속하는게 상당히 불안정해졌다.

제3자가 만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위키 이로하(구 에네위키 뷰어)'라는 것이 존재한다.[4] 에네위키 뷰어는 Leuchten이라는 개발자가 만든 프로그램으로, 글씨 크기 설정, 이전 설정 기억 등 여러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있다.[5] 지금은 이 앱을 실행하면 나무위키로 들어가진다.

4. 기능[편집]

4.1. 편리한 점[편집]

  • 엔하위키 미러는 리그베다 위키보다 접속 속도가 월등히 빠르기 때문에 미러를 애용하는 위키러도 있었다. 또한 미러쪽이 광고도 훨씬 적기 때문에 여러모로 편리했다. 2015년 4월 7일부로 화면을 항상 차지하는 광고가 생김으로서 이 차이는 더욱 커졌다.
  • 엔하위키 미러의 기능 중 잘 되어있는건 역링크 기능이라고 할 수 있었다. 해당 문서의 이름이 상위문서 혹은 다른 문서에 링크되어 있다면 그것들을 다 보여주며, 상위 문서에 목록으로 들어가 있을 경우 친절하게 ★ 표시까지 해 줬다. 관련된, 혹은 전혀 생각지도 않은 정보를 습득하기에 정말 좋았다. 만약 역링크에 들어갔는데 (없음)으로 뜬다면 이 문서는 다른 문서에 링크되어 있지 않은 고립된 문서를 의미했다. 오직 검색으로만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이니, 관련 상위 문서를 찾아서 링크해 주면 좋았다. 엔하위키 미러의 상단 통계에 들어가면 고립된 문서 목록이 있었다. 검색을 활용한 역링크 기능은 이미 모니위키에서 지원하고 있었다. 차기버전의 모니위키에서는 역링크가 검색이 아니며, 페이지 규모에 상관없이 빠른 속도로 역링크를 보여주게 되었다. 리그베다 위키에서도 제목을 클릭해서 역링크를 볼 수 있다.
  • 자동 완성 기능이 있기 때문에 검색할 때 상당히 편리했다. 자동완성 기능의 완성도도 상당히 높아서 부분검색은 물론 미완성 한글도 인식하여 제깍제깍 띄워줬다. 모바일 버전에선 지원되지 않아 스마트폰에서도 PC 버전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자동완성 상자에 마우스 커서를 놓고 엔터를 누를 경우 제멋대로 커서를 놓은 쪽으로 링크가 이동되는 점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자동완성으로 표시되는 문서들은 인기도순으로 배열되었다. 시험 삼아 빈칸을 입력해 보면 대부분 납득이 되는 페이지였을 것이다.
  • 항목이 없는 제목을 검색 시 본관보다 미러의 속도가 월등히 빨랐으며, 해당 단어가 들어가는 이름의 항목이나 단어가 들어가는 내용이 있는 항목을 표시해 줬다. 그래서 항목 찾는 데도 편리했다. 다만 리다이렉트 항목의 경우 위키와 달리 아무런 표시 없이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미러에서는 한번에 들어갈 수 없고, 리다이렉트 항목이 가리키는 문서의 역링크 기능을 통해 들어갈 수 있었다.
이중이나 그 이상으로 리다이렉트 된 항목이 연결이 되었다. 본관의 경우 리다이렉트 문서라고 내용이 표시되었다.
  • 자체적으로 통계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최근 특정 기간 동안의 조회수 순위 엔하위키 미러의 존재 의의[6], 취소선 링크 순위, 내용이 짧은 문서 순위, 내용이 긴 문서 순위를 찾는 기능이 있었다. 출력 등만 달리고 오랫동안 방치된 문서를 찾는 기능도 있지만 2013년 3월 28일 이후로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다.
  • 가끔 리그베다 위키가 모종의 이유로 접속 불가 상태가 된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이쪽으로 몰려오는 위키니트도 상당수 존재했다. 하지만 리그베다 위키가 접속 불가 상태라면, 미러에서의 편집 역시 불가능했다. 미러에서도 해당 문서는 리그베다 위키로 접속해서 편집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리그베다 위키를 100% 대체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러 사이트는 읽기 전용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 외부 링크를 막아놓은 이미지도 미러에서는 볼 수 있는 경우가 있었다.[7]
  • AMOLED 디스플레이 폰 사용자들을 배려해서 색을 반전시킨 어두운 화면 모드도 제공하고 있었다. 어두운 일반 화면은 http://dark.enha.kr/ 이고 어두운 모바일 전용 페이지는 http://d.enha.kr/ 였다. 한때 어두운 모바일 버전에 화면 맨 위의 '엔하위키 모바일 미러'를 클릭하면 밝은 버전 화면으로 접속되는 링크 오류가 있었다.
  • 움짤이 많은 문서일 경우에는 모바일 뷰로 접속하면 랙없이 볼 수 있었다.

4.2. 불편한 점[편집]

  • 멀쩡히 존재하는 문서인데도 회색 (나무위키로 치면 빨간색) 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게다가 취소선 글자랑 색이 같아서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영어나 특수기호가 들어간 경우에 더 자주 그런다. 회색 문서라고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한번 클릭해보자. 진짜 없는 문서가 아닌 이상 대부분 들어갈 수 있다. 다만 마쿠하리역 등 일부 문서는 문서가 있는데도 못 들어갔다.
  • 항목에 들어갈 때 "상위항목/하위항목"
    예: "리그베다 위키/고지달성"에서 "재야사학" 문서 클릭 시 → "리그베다 위키/재야사학"이라고 뜨면서 못 들어갈수도 있다. 이럴때는 "상위항목/"를 지우고 뒤의 원래 문서 제목만 검색창에 입력해서 들어가보자. 그래도 안 뜨면 진짜로 없는 문서니까 포기하자.
  • '{{{ }}}' 문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 부속 게시판이 없고 이메일 등만을 받는다. 사실 이 폐쇄성 역시 문제의 상당수를 차지한다. 그리고 대답을 해주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아이고 의미없다 심지어 2013년 4월 19일 해명문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다.
  • 유니코드 BMP(U+0000 ~ U+FFFF) 외의 문자가 문서명에 포함된 문서는 액세스가 불가능하다. 아빠! 어디가? 등의 문서도 미러에서는 액세스할 수 없다. 이 경우 ?자리에 %3F를 대신 넣으면 들어갈 수는 있다. 또한 # 가 들어간 문서도 액세스 불가. C#이 그 희생양 중 하나.
  • 리다이렉트 문서의 경우, 특정 문단으로 가는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가령, PCI-E의 리다이렉트를 만들 때 해당 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고 하자. #redirect 단자/데이터 입출력#s-2.3.5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정상적으로 해당 문단으로 이동하지만 미러에서는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검색 창으로 보낸다.
  • 서버 상태가 이상한 듯. 웬만한 사진들은 엔하위키 미러에서 볼 수 없다.
  • 간혹 일부 위키러가 편집한 내용이 엔하위키 미러에서는 보이지 않고 리그베다 위키에만 보이는 현상이 발생한다 카더라. 어떤 문서는 미러에선 문서 이름만 나오고 본관에서만 볼 수 있다. 이 경우는 그냥 해결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 반대로, 일부 그림 파일의 경우 미러에서만 뜨고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뜨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미러에서는 보인다는 이유로 생각없이 그냥 올리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이글루스 링크 이미지 등.) 이런 행위를 남발할 경우 반달 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 이전에는 없는 문서을 검색하면 바로 검색창으로 넘어갔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임의 항목]]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 먼저 나온다.
  • 딱 잘라 불편한 점이라 말하긴 어려운 차이점으로 미러는 목차를 Contents로만 표시하지만 본관에서는 '목차'라고 나오며 목차 옆에 있는 삼각형을 누르면 접을 수 있다.
  • 본관에서는 영어로 된 링크에서 대소문자 구분을 덜 하는데 미러는 그런 거 없다.
  • PC에서 크롬으로 엔하위키 미러를 볼 때 오랫동안 갱신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 어두운 화면, 모바일 화면으로 보면 정상적으로 보이며, 다른 브라우저를 써도 나온다. 스마트폰으로 동기화를 하면 해결되는 모양. 아니면 애초에 스마트폰과 동기화를 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고
  • 본관에서는 본래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 문서를 띄어썼을 때(하나의 띄어쓰기라도 있으면 해당하지 않는다) 아무 표시없이 본래 문서로 보내지만(역은 성립하지 않는다) 미러에서는 그렇지 않다.

5. 엔하위키 미러와 리그베다 위키의 차이[편집]

리그베다 위키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리그베다 위키는 모르고 미러 사이트인 엔하위키 미러만 알고 있기도 했었다. 심지어 리그베다 위키 수정을 해놓고도 엔하위키 미러를 수정했다고 블로그에 쓰는 사람도 있었다.[8] 이렇게 된 까닭은 리그베다 위키에서 서버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고의로 포털사이트에서 돌리는 검색 봇을 막아놓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네이버에 '엔하위키'를 검색하면 바로가기에 리그베다 위키 대신 엔하위키 미러가 나왔었고, 이러한 연유로 라이트 유저들은 리그베다 위키의 존재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이후로는 신청자의 작성으로 네이버에서 리그베다 위키를 검색하면 리그베다 위키가 뜨는데, 미러의 존재만 알고 있다가 엔하위키 미러가 본관이 아닌 미러 사이트임을 깨닫고 리그베다 위키에 들어와보면 조금 기이한 기분이 들 것이다.

이름에도 나오지만 엔하위키 미러는 어디까지나 미러링 사이트다. 제작 및 운영자는 리그베다 위키 운영진과 아무런 상관이 없고, 리그베다 위키 운영진은 미러 사이트의 글자 하나 고칠 권한이 없다. 왜냐하면 리그베다 위키의 자료들이 전부 Creative Commons 규정에 따라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타인이 그 자료들을 이용해서 미러링 사이트를 만들든 말든 출처가 리그베다 위키이고 상용으로 이용하지만 않는다면 법적인 측면에서는 미러사이트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할 권한이 없다. 애초에 리그베다 운영진이 미러 사이트가 생겼는지 처음에는 알지 못했을 정도로 엔하위키 미러는 리그베다와 무관하게 만들어진 것이었다. 그리고 후술하겠지만 법적인 부분에서도 일단 잠정적으로는 리그베다 위키와 엔하위키 미러의 법적인 문제점이 모두 인정되었다.

그래서 이에 대해 리그베다 위키 본관은 미러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공식적으로는 이메일을 통한 의견 전달 이외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하지만 미러 사이트와 본관의 관계를 제대로 확인해보지 않고 리그베다 위키 본관에 미러 수정을 요구하거나 문의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일본인 덕후 중에도 리그베다 위키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이 좀 생겼는데, 그들도 미러를 리그베다 위키로 착각하는 듯하다. 여기(1)여기(2)[9]

다음에서 특히 이런 실수가 자주 보인다. 한때 분명 리그베다 위키를 링크하고 있으면서 사이트명을 엔하위키 미러라고 표기한 적도 있다. 이는 3월 13일 16시를 기해 수정되었으나, 다음 백과사전 서비스 내의 '엔하위키'에서는 엔하위키 미러가 링크되어 있다.

참고로 교학사 국사 교과서도 미러를 자료출처로 표기했다.
#

2013년 4월 23일 리그베다 위키과 미러의 공동 공지에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 하였으니,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 했으나...

2015년 4월 8일, 세간에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둘의 사이가 영 좋지 않다는 것이 드러났다. 본관은 이미 엔하위키 미러의 미러링을 막고 있었고, 엔하위키 미러의 IP를 제한하자 IP 변경을 통해 리그베다 위키를 계속 미러링했다고 주장한다. 특히 엔하위키 미러 운영자인 퍼즐릿 정은 3년 이상 그럼 캐릭터까지 만든건 뭔데? 리그베다 위키 운영자들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관련 문제 때문에 정식으로 법률절차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3년 이상'은 정황을 보건대 대리인이 년수를 헷갈린 것 같다. 엔하위키 미러와의 분쟁 후 엔하위키 미러에 공지가 뜬게 2013년 4월 19일인데 공지에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했기 때문. 참조

또, 리그베다위키 측에선 엔하위키 미러는 광고 수입도 완전히 별개로, 리그베다 위키에서 트래픽을 가져지만 리그베다 위키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럼 구글 검색을 왜 막아

다만 리그베다보다 훨씬 전부터 광고를 달았고, 검색 유입도 허용이며, 세간에선 엔하위키로 알고 있고 수익투명 공개가 없어 사실상 리그베다 위키보다 더 많은 트래픽으로 광고수익을 올렸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퍼즐릿 정의 논란이 있었고 실제로 해명도 없었기 때문에 수익 논란이 가속되었다. 애초에 리그베다 위키도 엔하미러처럼 광고가 붙어있었지만 수익 투명공개는 둘다 하지 않았다. 심증의 영역을 떠나 애초에 검색 노출이 엔하위키 미러만 되는 걸 보면 트래픽이 적다는건 어불성설.

이 때문에 사실상 미러링으로 비영리를 위반해 법적 처리는 둘다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많은 페이지뷰가 전부 서버유지비로만 쓰였을리 만무하다.

6. 업데이트 내역 & 오늘의 엔하위키 미러는 언제 터졌나[편집]

6.1. 2011년[편집]

3월 8일
상업적 배너 광고가 붙었다.
4월 12일
IDC의 다른 서버가 대규모 DDoS 공격을 받아 접속할 수 없었다.
6월
역링크 검색이 추가되었다.
7월
검색어 자동 완성 기능이 추가되었다.
8월
자체 검색 엔진이 추가되었다.
11월
해외 IP가 차단되기 시작했다.

6.2. 2012년[편집]

2월 4일
하단에 엔하위키 미러의 정체를 알리는 안내 링크가 추가되었다.
접속할 때 상단에 "미러"라고 불러주세요 엔하위키와는 다릅니다라는 문구가 추가되었다.

6.3. 2013년[편집]

2월 1일
미러 모바일 페이지에 그림이 보이지 않던 현상이 고쳐졌다.
2월 13일
메뉴에 통계가 생겼다. 하지만 통계가 생긴 이후로 단 한 번도 갱신된 적이 없다.
2월 17일
접속할 수 없는 상태였다가 오후에 접속이 다시 가능해졌다.
3월 중순
상단의 문구가 엔하위키 서버는 군단의 심장 때문에 뻗었지만, 미러는 뻗지 않았습니다.로 바뀌었다.
4월 1일
기준 오피스용 엔하위키 미러가 나왔다. 만우절 개그인 듯. 스크린샷.[A]
4월 2일
수정된 URL 리다이렉트부터는 미러에서도 항목의 이동이 이루어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4월 6일
4월 20일, 21일
데이터베이스 최적화로 사이트 이용이 불가능했다.
4월 22일
열람이 가능해졌으나, 데이터베이스 문제로 01시 45분부터 08시 00분까지 긴급 점검이 있었다.
4월 22일
상단의 공지가 '엔하위키와 미러의 차이점을 도움말에서 알아보세요.'로 수정되었다.
4월 23일
엔하위키&엔하위키 미러 공동공지 페이지가 생성되었다.
5월 10일
정오부터 갱신이 중지되었다.
5월 11일
오전부터 다시 갱신되기 시작했다.
7월 2일
문단 옆에 edit 버튼이 생기면서, 미러에서 부분 편집을 바로 할 수 있게 되었다.
10월 22일
자신에게 리다이렉트되는 문서가 무한 리다이렉트되는 문제가 해결되었다.

6.4. 2014년[편집]

4월 1일, 7일, 22일, 30일
서버 오류로 일시적으로 사이트 이용이 불가하였다.
4월 9일
외부 링크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다.
5월 26일
HTTPS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6월 11일
문제가 생겼는지 검색 기능과 리그베다 위키의 사진 불러오기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7월
자주 터진다.
8월 31일
서버가 터졌다. 이 때문에 본관 리그베다 위키에 전송량이 몰리면서 잠시 마비됐었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10월 2일, 5일, 17일, 31일
서버 오류로 일시적으로 사이트 이용이 불가하였다.
10월 9일~10일
문서 갱신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10월 24일
전면 HTTPS로 전환되었다.
11월 2일, 5일
서버 오류로 일시적으로 사이트 이용이 불가하였다.
11월 20일
외부 사진 및 내부 사진과 영상이 뜨지 않는다.
12월 11일~13일
사이트 속도가 매우 느려졌다.
12월 20일~24일
갱신이 중지되었다.

6.5. 2015년[편집]

2월 1일, 8일, 12일, 14일
서버 오류로 일시적으로 사이트 이용이 불가하였다.
3월 10일, 15일, 17일, 18일, 19일
서버 오류로 일시적으로 사이트 이용이 불가하였다. 특히 17일은 총 19번 다운되었다.
4월 3일
상당한 양의 링크가 깨졌다.
4월 8일
서버 오류로 일시적으로 사이트 이용이 불가하였다.
4월 25일~6월 8일
문서 갱신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5월 25일
웹 페이지 오른쪽에 뜨던 광고가 사라졌다.
5월 29일
웹 페이지 오른쪽에 광고가 표시되고 있다.
5월 30일
서버가 다운되어 접속이 불가하였다.
5월 31일
정상적으로 접속되고 있다.
6월 1일
서버 오류로 일시적으로 사이트 이용이 불가하였다.
6월 5일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6월 8일
도메인이 http://mir.pe/wiki/FrontPage 로 리디렉션됨과 동시에 내용이 전부 사라졌으며, 각 문서의 내용은 리브레 위키, 위키백과, 포켓몬 위키의 링크로 변경되었다. 이후 상황은 미러(웹사이트)를 참고.

7. 문제점[편집]

7.1. Puzzlet Chung의 침묵[편집]

관리자 퍼즐릿 정3년째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자기가 운영하는 사이트의 원본이 터져나가고, 그 과정에서 엔하위키 미러에서까지조차 문서가 삭제되거나, 이용허락 철회로 인해 내용이 부실하거나, 심지어 아예 문서가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입장 표명이나 행동을 하지 않고 있다.[11] 오죽 나타나는게 없으면 위키백과에서 검사관 권한 회수 투표를 진행했을 정도였다. 결과는 부결이었지만.#

7.2. 나무위키의 장애물?[편집]

이는 생각보다 큰 문제였는데, 리그베다 위키가 아무리 반달리즘에 엉망이 되고 이용허락 철회로 자료들이 삭제되었어도 남은 문서가 여전히 많기 때문에 미러는 구글 검색 상위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즉, 검색 유입자들이 리그베다 위키의 데이터를 고스란히 보존한 나무위키의 존재를 인지하는 데 장애가 되었던 것이다.

청동의 소송을 당하고 리그베다 위키 미러링을 중지한 후에도 퍼즐릿 정은 리브레 위키 링크라는 꼼수를 씀으로써 구글에서의 검색 노출을 유지해 왔지만 그게 통하지 않았는지 결국 구글 검색에서 내려갔다. 대신 그 자리에 리그베다 위키 검색 페이지가 들어갔다.

8. 엔하위키 미러에 대한 리그베다 위키의 소송[편집]

관련 기사

2015년 5월 28일 엔하위키미러 vs 리그베다위키 소송 관련 소식이 전해졌다. 법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는 기자가 작성한 탓에 기사 내용이 부실하여 이로 인해 이것을 판결로 오인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내용을 볼때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는 것. 즉, 정식 재판에 들어가기 전에 리베 쪽에서 임시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구한 것이 받아들여졌다는 것이다.

이후 리그베다 위키 대 엔하위키 미러 가처분 신청 사건 결정문이 공개되었다. 이 내용으로 몇가지 사항들을 지적할 수 있다.
  1. 일단 청동이 주장해왔던 저작권 문제는 인정받지 못했다. 오히려 법원은 약관과 상관 없이 '저작권은 운영자가 아닌 각각의 작성자에게 있다'는 입장을 취했으며, 이러한 약관은 오히려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하여 무효가 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법원이 무효까지 언급했다는 것은, 법원이 보기에 이 약관이 엄청나게 문제가 있다는 뜻.
    물론, 본안 판단이 아닌 가처분 신청에 대한 판단이기 때문에 재판에 들어가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지만, 법원과 법률체계는 원래부터가 보수적이기 때문에 본안 판단의 입장이 가처분 결정 때의 입장에서 180도 달라지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어쨌거나 청동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측은 이후 자료를 보강하여 본격적인 재판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만.... 청동이 재판에 이겨도 그에게 저작권 따위 없다는 결론이 나올 확률이 대단히 높다. 오히려 리그베다 위키 문서의 작성자들이, 자신이 작성자임을 확실히 입증할 수만 있다면, 청동에게 소송을 걸어 역관광시킬 수도 있다.
    한편, 청동은 리그베다 위키의 프론트 페이지를 자신이 작성했다거나 작성금지 처리 등의 행위를 하였으므로, 자신에게 데이터베이스권이 있다고 주장하였는데, 법원은 프론트 페이지 따위는 유저들의 편의 및 안내에 불과한 것이며 그나마도 다른 이용자들이 편집 등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데 청동에게 무슨 저작권이니 데이터베이스권이 있냐는 입장. 또한 관리 운영 행위 역시 이용자들에 요구에 따른 것으로 이와 관련하여 청동에게 저작권이나 데이터베이스권 따위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 엔하위키 미러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 특히 엔하위키 미러가 엔하위키라는 상호를 사용하여 금전적 이득을 얻었는데, 이를 리그베다 위키 측에 배분하지도 않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 다만, 엔하라고만 하는 것은 법원이 인정하였다. 그러나 이름을 '엔하 미러'로 바꿔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이름과 상관없이 리그베다 위키의 내용을 복붙하여 돈벌이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
    어쨌거나 정식 재판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엔하위키 미러는 엔하위키라는 도메인과 상호를 (당분간) 사용할 수 없으며, 리그베다 위키의 내용을 복제하여 올릴 수도 없다. 다만, 법원은 도메인 자체의 말소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로 인해 여전히 엔하위키 미러 사이트가 존재하고 있는 것.
    그리고 위에서 설명했듯이 법원이 본안에서 입장을 180도로 바꾸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3. 특히 나무위키의 운영자, 관리자, 이용자들이 주목해야 될 부분인데, 법원은 미러링 자체는 별 문제로 보지 않았다. 이에 관련해 직접적인 견해를 밝히진 않았으나, 판결문의 전체적인 기조를 볼 때, 미러링을 한 결과를 기재하여 영리를 얻는 행위가 문제가 된다는 입장으로 볼 수 있다.
  4. 깨알같이 추저분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2014년 7월에 청동엔젤하이로 사이트의 종전 운영자로부터 ‘엔하위키’라는 명칭의 사용에 관한 권리를 이전받기로 하고 10만 원을 지급했다고 한다. 재판 및 수익활동에 대비한 행위로 보인다.

당연하지만 본안 판결에서 패소할 경우, 퍼즐릿 정은 재판 비용을 다 토해내야 한다. 가처분 신청에 대한 비용은 일단 토해내야 하는 것이 100%. 다만 물어내야 하는 소송 비용 중 변호사 비용은 "변호사보수의소송비용산입에관한규칙"에 의해 8% 이하로 제한된다. 표 참고. 또 청동은 담보로 1억 원을 법원에게 맡겨야 하는데, 이 돈은 Puzzlet Chung이 재판에서 승소할 경우 가처분 기간 동안 퍼즐릿이 입은 손해를 배상하기 위한 돈이다. 어차피 보험 처리가 되므로 청동이 1억 원 현금을 법원에 지급할 필요는 없다. 당연히 청동이 이기게 되면 청동에게 그대로 반환된다.

퍼즐릿 정은 심지어 청동에게 손해배상을 지급하게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그러나 Puzzlet Chung이 미러를 운영하면서 리그베다 위키측의 명시적인 동의 또는 승낙을 받은 것으로 볼 자료가 없는 점을 근거로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이라고 했는데 사실 없는 것은 아니다. 엔하위키 미러 IP 차단 논란 이후 서로 협력할 것임과 함께 스페이드하트를 발표한 적이 있다. 때문에 이 부분을 입증하면 퍼즐릿이 뒤집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때를 맞추어 다음 백과사전은 엔하위키 미러로 검색되던 항목을 한때 리그베다 위키 본관으로 연결했다가 결국 삭제했다.

2015년 6월 8일 새벽, 리그베다 위키 미러링을 철회하고, 미러링을 리브레 위키, 한국어 위키백과 그리고 포켓몬 위키로 돌리면서 위키계에 일대 돌풍이 일었다. 사이트 이름도 그냥 미러로 변경. 윗 문단에서 언급된 나무위키 발전 저해 문제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나무위키 자체는 제시하는 링크들 안에는 없다.) 미러(웹사이트) 문서를 참조하면 좋다.

이후 검색 랭킹을 나무위키에 내주면서 빠른 속도로 몰락했다. 각종 웹 사이트 랭킹에서도 밀려났었으며 나무위키의 하루 PV량이 이미 천만이 넘어간다는 것을 보았을 때 이용자들은 대부분 이탈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사이트를 폐쇄함으로써 찾아올 사람은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5년 12월 17일 기준 오프라인 상태인 것을 보아 곧 폐쇄될 것으로 보인다.

8.1. 소송 패소[편집]

대법원에서 엔하위키 미러가 리그베다 위키데이터베이스권을 침해한 것으로 판결나면서 더 이상 사이트를 운영할 수 없어졌다. 현재는 미러(웹사이트)라고 나무위키미러 사이트로 연결되는데 나무위키의 미러 사이트도 역시 DB권 침해이므로 서버가 대한민국에 있거나 운영자가 대한민국 국적이면 청동이 쉽게 소송을 걸 수 있다.

9. 이제는 볼 수 없는 이스터 에그와 이벤트[편집]

백괴사전과 마찬가지로 만우절마다 약을 사발로 마셨던 걸로 유명했다. 리그베다 사유화 사태 이후에는 평소에는 연락도 안 받으면서 만우절 이벤트나 꼬박꼬박 하는 퍼즐릿이 빈축을 사고 있다.
  • 2011년 4월 1일, 만우절을 기념으로 좌우 반전이 되었다.무나키위 하지만 FrontPage만 이렇게 변하고, 다른 문서는 제대로 보였다.
  • 2011년 10월 31일, 엔하위키 미러 사이트의 상단 메뉴의 '어두운' 화면으로 바꾸면 일종의 할로윈 관련 이스터 에그가 심어져 있었다.
해당 부분에서 호박 그림을 누르면 할로윈 문서로 자동 연결되며, 참고로 '밝은' 화면에선 해당 호박 그림이 안 나타난다.
  • 2012년 4월 1일, 만우절 기념으로 엔하위키 미러 부설 전자레인지(...) 연구소가 개발한 과거로도 가는 타임머신을 제공했다. 각각 1995년과 1999년의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 미러 페이지 상단에 "엘, 프사이, 콩그루.", "시간을 빼앗아가는 페이지에 오셨습니다. 시간을 되돌려주는 페이지는 어떤가요?" 나 "타임머신, 그런 거는 우리한테는 있을 수가 있어", "잃어버린 시간, 되찾아 드립니다", "더이상 미래로만 가는 타임머신이 아닙니다." 같은 문구가 랜덤으로 상단에 출현한다. 그리고 무수한 평행선 가운데 숨겨진 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호무
  • 1995년 사이트는 오로지 텍스트만 지원하며, 클릭 이동도 가능하지만 타이핑으로 명령어를 쳐서 이동하는 불편한 인터페이스를 재현했다. 거기에 문서 이동 시에 가끔 '서버가 연결을 재설정했습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하필이면 FrontPage 아카이브에 해당 메시지가 나온다. 제대로 된 FrontPage
  • 1999년 사이트바람의 나라포트리스 배경음이 재생되었다. [12] 또 구름무늬 배경화면, 마우스 포인터 오른쪽에 '환영합니다^^'라는 무지개색 글자가 따라다니는 촌티를 재현했다. 당시 Windows 95, 98의 보급으로 웹사이트가 발달하고 유행하는 초기였기 때문에, 별도의 어플릿 없이 HTML페이지에서 마우스커서를 따라 글자가 움직이는 자바스크립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참신하고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웠다. 그리고 Wayback Machine을 활용하여, 1999년에 있던 사이트와 현재까지 존재하던 사이트의 당시 모습을 보여주고, Netscape Now!와 GET Microsoft Internet Explorer를 누르면 각각 넷스케이프지원 중단글과 인터넷 익스플로러 6 카운트다운 페이지로 연결해줘서 고인드립 상전벽해를 느낄 수 있다. 타임머신 페이지의 제작후기.
더불어 파비콘 또한 네이버소년, 윳쿠리, 오덕 판별 짤방 1, 오덕 테스트 그림 2 등으로 바뀌었다.
이 타임머신들은 미러에 와서도 계속 볼 수 있었으나, 언젠가부터는 사라졌다.
파일:5eyTG0i.jpg
이때 상단에 엔하위키 미러 아래에 글이 있는데…비전강화 소용돌이 무적 하수인 무시무시하다 대균 100단에서 저런놈 만나면 높은 확률로 모니터가 파괴된다이라고 적혀있었으나 2012년 8월 8일 확인한 결과 없어져 있다가 2012년 11월 3일 확인한 결과 다시 레이아웃이 바뀌어 있다가 2013년 2월 5일에 확인결과 없어졌다. 2015년 2월 10일 확인결과 밝은 화면에선 바뀌지 않고 어두운 화면에서만 레이아웃이 바뀐다.
  • 2013년 4월 1일 0시부터 마치 PC의 MS 워드에서 엔하위키 미러 화면이 보이는 듯 한 레이아웃이 제공되었다. 클리피가 떠서 "회사에서 몰래 위키질을 하는 분들을 위한 오피스용 엔하위키 미러가 나왔습니다!" 라는 안내문구를 보여준다. 다만 Windows 98 레이아웃이다. 그나저나 누가 회사에서 윈도우 98을... 데모버전[13] 스크린샷[A]
리그베다 위키 (당시 엔하위키) 내용이 들어 있는 MS 워드 창은 편집이 가능하다! 물론 저장은 되지 않는다. 저장이 되면 미러의 의미가 사라지게 된다 최대화/최소화 기능은 기본. 지뢰찾기도 된다. 하러가기[15] 제목 표시줄에 '지뢰찾기?'라고 되어있는데 게임모드는 '어려움', '더 어려움', '아주 어려움'이 있다. '어려움'은 일반적인 지뢰찾기의 '고급'에 해당하는 난이도이고, '더 어려움'은 '고급'과 같은 사양이나 한 칸에 지뢰가 2개까지 있을 수 있다. '아주 어려움'은 http://egraether.com/mine3d/으로 연결된다. 이 지뢰찾기는 보통의 지뢰찾기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거의 다 해놓고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몰라 클리어를 못할 때도 많다. 파일:attachment/제목_없음_8.png 파일:attachment/evidencemine.gif
또한 지뢰 찾았다는 표시로 세워둔 깃발 부분을 좌클릭해도 게임오버가 된다. 개선의 여지 있음. 심지어 시작 메뉴와 시스템 종료 버튼까지 구현해 놓았다. 시스템 종료를 누르면 이제 웹브라우저를 꺼도 안전합니다라는 메시지까지 구현해 놓았다!'''
  • 2015년 4월 1일 만우절 이벤트로, 상단 이름이 "허니버터 미러"로 되어있는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클릭하면 모두 품절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곧 물량을 장만한다는 메시지가 떠 있었다. 그리고 문서를 검색하면 관리자의 1인1답이 있는것을 볼수가 있다.
Q) 실제로 허니버터칩을 먹어본 적이 있는가?
A) 없다.
Q) 나도 ㅠㅠ
A) ㅠㅠ
그리고 대략 보름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카더라

10. 관련 문서[편집]

[1] 엔진 소스코드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공개되어 있는 코드를 보면 HTML, CSS, JS가 전부로 렌더링 엔진조차 포함되어 있지 않다. 내용물은 없고 껍데기만 있다는 뜻.[2] 사이트가 날아가기 바로 전 날인 6월 7일 오후의 아카이브다. 참고로 각 문서의 아카이브 시점이 모두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걸로 위키질을 하다 FrontPage로 돌아오면 몇년 전으로 되돌아가 있을 수도 있다. 검색창으로 입력할 경우 Cloudflare502 Bad Gateway가 반겨주니, 내용을 보고 싶다면 귀찮더라도 링크 클릭으로 하나하나 찾아야 한다.[3] # 2008년 11월에 생겼다고 나와있다. 참고로 mirror.enha.kr 도메인을 사용한 건 2010년 5월 23일부터고, 그 이전까지는 http://puzzlet.org/archive/angelhalo 주소를 사용했다. 저 주소로 들어가면 미러로 넘어갔으나, 현재는 엔하위키 미러의 주소가 뜨면서 502아니라 522가 뜬다.처음 아카이브[4] 원래는 이름이 '엔하위키 미러' 였다.[5] 구글 플레이 스토어 - 다운로드 하러 가기[6] 최근 접속이 많은 문서를 그래프로 표시하여 한 눈에 보기 쉽게 해두었다.[7] 대표적으로 카나벨이 있었다.[8] 아무래도 과거에 엔하위키였던 시절, 검색엔진에서 엔하위키를 검색하면 엔하위키 미러만 떠서 그랬을 것으로 추측된다.[9] 이 블로거는 이 문서에 자신의 블로그가 있는 것을 본 모양이다. 블로그에 "덕분에 한국분들도 제 블로그를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쓰여있다.[A] 10.1 10.2 [11] 즉, 반달된 자료들이 고스란히 왔는데도 불구하고 미러링을 계속 했던 것이다.[12] 이후 배경음을 저장하던 사이트가 저작권 문제로 폐쇄됨에 따라 나오지 않는다. 근데 어째서 아카아브는 포트리스 배경음이 계속 나온다.[13] 이는 github에 데모버전으로 남아있는 것이다.[15] 사이트는 폐쇄되었지만, github에 아직 남아있다. 아무래도 하기 전에 실험해 보려는 의도였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