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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클라이언트/워크스테이션 라인업
NT
DOS
Windows 95

파일:Windows 95 로고.svg

파일:external/www.subtafuge.com/windows-95-bootscreen.gif
Windows 95의 부팅 화면[1]
코드네임
시카고(Chicago)
디트로이트(Detroit)[2]
내슈빌(Nashville)[3]
RTM
출시일자
지원 기간
2000년 12월 31일(일반 지원)
2001년 12월 31일(연장 지원)
현재 공식 지원 완전 종료
OEM 서비스 릴리즈
지원 RAM 용량
최대 480 MB까지 지원[5]
특이사항
21세기 Windows의 UI 디자인 정립[6]
PC 대중화 시대 개막
네트워크 기능 자체 지원
Internet Explorer 탑재[7]
현재의 플러그 앤 플레이 개념 도입
레지스트리 도입
32비트 운영 체제 시대 개막
USB를 지원하는 첫 Windows[8]
제품 키 도입, 휴지통 도입[9]

1. 개요2. 지원 종료 이후

1. 개요[편집]

당시 30초 광고(HD 리메이크 버전)
1995년 8월 24일에 출시됐다. 한국어 버전은 같은 해 11월 28일에 출시됐다.

최소/최대/닫기, 시작 메뉴, 작업 표시줄, 바탕 화면 같이 오늘날도 통용되는 Windows 유저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처음으로 만들었으며, 이 운영 체제를 통해 사용자에게 컴퓨터가 보편화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본격적인 디지털 시대의 시작을 알린 운영 체제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전까지는 Windows가 운영 체제라기 보다는 MS-DOS의 셸 프로그램이었지만 Windows 95부터는 진정한 운영 체제가 됐다.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를 현재까지 IT계를 휘어잡는 기업으로 자리매김시켰다.

여담이지만, Windows 95는 지금도 쓰는 컴퓨터가 있을 정도로 널리 퍼졌다고 카더라.

2. 지원 종료 이후[편집]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해당 운영 체제의 지원을 중단한지 무려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용은 매우 어렵다. 대부분의 사이트는 접속이 불가능하고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더이상 Windows 95를 지원하지 않는다.
KernelEX를 설치하면 웹서핑과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Windows 95를 지원하지 않는다.

독일 베를린 법원에서는 무려 느려터진 Internet Explorer가 최초 탑재된 Windows 95 OSR 1을 도입 후 계속해서 사용하였다 한다. 그러나 2019년 바이러스에 걸려 업무가 정지되었다.
[1] OSR의 부팅 화면으로, 오리지널, OSR이나 Plus! 등 무엇을 설치했는가에 따라서 달라진다. 게다가 Logo.sys 파일을 적당한 이미지로 만들어 바꾸면 부팅 화면을 바꿀 수도 있다. 여러 컴퓨터 회사들이 자신들의 컴퓨터에 자신들만의 부팅 화면으로 바꾸기도 했다.안철수 연구소는 안철수 사진을 부팅화면으로 썼다 카더라[2] OSR 2 코드명[3] 1996년 출시 예정이였던 차기 Windows 버전의 코드명으로, Windows 98이 인계받았다.[4] 한국에도 동시에 영문판 물량이 소수 풀렸다. # 주로 외국계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수요가 있었다고 한다.[5] 레이몬드 첸 박사의 The Old New Thing 블로그에서 확인된 공식 지원 용량으로, 이전까지 알려졌던 512 MB는 틀린 내용이 된다.(하지만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사실상 512 MB까지 지원하는 것과 하등 다를 바가 없어 완전히 틀린 것도 아니었다.) 비공식적으로는 최대 944 MB까지 지원된다. 단, 특수한 설정을 해 놓는 꼼수가 필요하다. 출처[6] 처음으로 시작버튼과 작업표시줄이 생긴 버전이다.[7] OSR 1과 서비스 팩 1부터 탑재, 처음에는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지 않아 별도 판매하는 Microsoft Plus!를 구매해야 했다.[8] OSR 2.1부터 지원[9] 제품키는 숫자로만 되어 있으며 다음 버전인 윈도우 98부터는 알파벳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