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외교

보츠와나의 외교에 대해 다루는 문서.

대한민국과는 1968년 4월에 처음 수교를 맺었다. 대한민국에는 보츠와나 대사관이 있으나, 보츠와나에선 대한민국 대사관이 없다.

1974년 12월 처음 수교를 맺었으나, 북한은 보츠와나를 "검둥이[1]", 보츠와나는 북한을 "석기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다."라고 하며 외교관계를 단절했다.

경제적으로는 중국과 교류가 많은 편이지만,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보츠와나 역시 반중감정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과는 1966년 보츠와나의 독립과함께 처음으로 수교를 맺었다. 보츠와나는 1997년 도쿄에 외교 사절단을 설립했고, 일본은 2008년 가보로네에 대사관을 개설했다.

인도는 1972년 12월 5일 처음으로 수교를 맺었고, 1987년에는 인도가 가보로네에 대사관을 개설했으며, 보츠와나는 2006년에 뉴델리에 대사관을 개설했다.

영국과는 1966년 보츠와나의 독립과함께 수교를 맺었고, 19세기에는 영국의 보호령이었으며, 독립 후에도 영연방 회원국으로서 영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보츠와나는 영국의 영향으로 영어가 공용어이다.

미국과 보츠와나의 관계는 대체로 우호적이며, 1966년 보츠와나의 독립과함께 수교를 맺었다. 보츠와나는 워싱턴 D.C.에 대사관을 두고 있고, 미국은 가보로네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캐나다와는 1968년 12월 19일 처음으로 수교를 맺었고, 외교적으로 협력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브라질과는 1985년 9월 26일 처음으로 수교를 맺었고, 서로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보츠와나는 브라질리아에 대사관을 두고 있고, 브라질은 가보로네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