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유럽어족 인도이란어파의 인도아리아어군에 속하는 언어. 주로
방글라데시와 인도의
서벵골 주에서 사용되며,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3천만 명 이상의 화자를 보유하고 있어 세계에서 화자 수가 6~7번째로 많은 언어로 꼽힌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유일한 공용어로서 국가적 정체성의 핵심이며, 인도에서도 힌디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이기도 하다. 1952년 2월 21일 발생한
언어 운동은 훗날
유네스코 지정 '세계 모국어의 날'의 유래가 되었을 만큼 언어에 대한 민족적 자부심이 매우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