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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멸된 어군 혹은 언어
1. 개요2. 역사

1. 개요[편집]

다리어(زبان دری, Dari)

아프가니스탄의 공용어 중 하나로, 인도유럽어족 인도이라니아어파에 속하는 언어이다. 이란에서 사용되는 페르시아어타지키스탄타지크어와는 상호 소통이 가능한 방언 관계에 있으며, 역사적으로는 '궁정의 언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인구의 약 50% 이상이 모국어로 사용하며, 종족 간의 의사소통을 돕는 '링구아 프랑카(Lingua Franca)' 역할을 수행한다. 중세 페르시아 문학의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언어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2. 역사[편집]

사산 왕조 시기의 중세 페르시아어에서 기원하며, 9세기호라산 지방을 중심으로 현대 페르시아어의 초기 형태가 정립되면서 본격적인 발전을 시작했다. 1964년 아프가니스탄 헌법 제정 당시 이란의 페르시아어와 구별하기 위해 공식 명칭이 '다리(Dari)'로 확정되었다. 20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아프가니스탄 내전과 탈레반 정권의 집권 등 격동의 정치적 상황 속에서도 행정, 교육, 미디어의 핵심 언어로서 지위를 유지해 왔다. 현재는 아랍 문자를 변형한 페르시아 문자를 사용하여 표기되며, 영어와 프랑스어 등 외래어의 유입 속에서도 고유의 문법 체계와 어휘를 보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