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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은행 총재 백민광 白民光 | Paek Min Gwang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 1. 개요2. 초창기3.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4. 서울교통공사 1~8호선 및 인천교통공사 7호선5. 서울시메트로9호선6.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7. 서울 경전철 신림선8. 인천국제공항철도9. 신분당선10. 의정부 경전철11. 용인 경전철12. 김포 도시철도13. 인천교통공사 1~2호선14. 인천공항자기부상철도15. 부산교통공사 15.1. 특이한 방송 16. 부산김해경전철17. 대구교통공사18. 광주교통공사19. 대전교통공사20. 월미바다열차21. 해운대 블루라인파크22. 비성우 안내방송1. 개요[편집]
이 문서는 틀:대한민국의 도시철도에 제시된 순서로, 수도권 전철, 동남권 광역철도, 대구 도시철도, 광주 도시철도, 대전 도시철도 운영자의 순으로 작성되었다. 2. 초창기[편집]철도 운행 초창기에는 육성으로 안내방송이 송출되었으며, 20세기 후반부터는 사전에 녹음한 음성과 멜로디가 송출되는 현재의 안내방송으로 진화해 왔다. 한국에서 전문 성우 안내방송의 출발점을 끊은 기관은 서울지하철공사(서울메트로 및 현 서울교통공사 1~4호선)와 철도청(현 한국철도공사)이다.
초창기인 1984년 서울 지하철 2호선 진입 안내방송이 최근 공개되었으며, 1982년에 촬영된 이 영상의 7분 4초에는 초창기 잠실역 안내방송이 "이번 정차 역은 잠실, 잠실역입니다. 내리실 쪽은 오른쪽입니다."라고 나온다. 1983년도 영상에서는 다음 정차역 안내를 남자 성우가 담당하기도 했다. 한편 현대의 "이번 역은"이라는 표현을 가장 먼저 사용한 것은 서울지하철공사이다. 1991년 서울지하철공사에서 국립국어원에 안내방송 표현 검토를 요청했고, 이에 따라 국립국어원에서 회의를 통해 답변을 제공했다. 이 표현을 서울지하철공사에서 사용한 후 철도청을 포함한 전국의 모든 철도 운영 기관에서 이 표현을 따라 안내방송을 작성했다. 만약 이러한 검토 과정이 없었다면 현대의 안내방송은 "이번 역은" 형태가 아닌 "이번 정차역은" 형태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3.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편집]3.1. 과거, 성우 안내방송[편집]3.1.1. 1993년~2010년[편집]
한편 당시 성우였던 이윤정과 브랜든의 역명 발음이 표준 발음법과 맞지 않는 사례가 상당했다. 대표적인 예가 선릉역인데, 유음화 현상으로 설릉이 옳은 발음이나 선능이라고 발음해 여러 차례 지적받았다. 그 외에도 예사소리로 발음해야 하는 병점역을 병쩜으로 말한다는 점 또한 지적받아왔다. # 결국 강희선, 제니퍼 개정 후에야 표준 발음법에 의한 안내방송이 송출된다. 2008년부터 안내방송이 개정되거나 신설된 역의 한국어 안내방송을 한수림 성우가 담당했으며 중일어 안내방송이 추가됐다, 2009년부터 경의선과 중앙선의 종착 BGM과 경의선은 환승음악으로 사랑을 전하세요 코레일 OO역입니다의 반주 버전이 사용되었다. 2010년에 이르면서 성우, 표현, BGM 모두 파편화가 심해졌고, 이는 강희선-제니퍼 클라이드 버전으로 대개정 사유 중 하나가 된다. 3.1.2. 2011년~2022년[편집]
2011년 6월 15일부터 서울메트로와의 운행 중첩 구간 안내방송 공유와 작업 편의 도모를 위해 안내방송을 서울메트로와 동일하게 한국어 강희선 성우, 영어 제니퍼 클라이드의 방송으로 개정했다. 코레일이 안내방송을 개정한 것은 서울메트로와 코레일의 열차 운행이 1, 3, 4호선에서 중복되므로 안내방송 성우와 표현을 비슷하게 맞추자는 공동 구매 취지에서였다. 두 회사가 표현 등을 비슷하게 하면 같은 구간을 두 번 녹음할 필요가 없어 서로 공생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한 것이다. 두 회사 모두 방면 위주 환승 안내방송("OO 방면으로 가실 고객께서는" 형태)을 사용했기에 큰 어려움이 없기도 했다. 2016년 개정된 서울역, 청량리역의 일본어는 지명을 한국식 발음으로 개정했고 당시 서울메트로 및 서울도시철도가 사용했던 도이 미호를 사용했다. 2018년초 상봉역에 KTX가 다니게 되면서 중일어 안내방송이 추가됐지만 이후 TTS로 개정되면서 삭제됐다. 2017년 5월 1일 경부선 ITX-청춘 개통 때 제니퍼 클라이드와의 연락 불가로 해당 역의 영어 표현은 리사 켈리가 대신 녹음했다. 그 후 다시 제니퍼 클라이드로 개정. 같이 운행하는 구간이 많다 보니 성우가 변경되었음에도 기존 성우와 같은 목소리라 위화감이 별로 없어 호평을 받았고, '지하철 안내방송=강희선+제니퍼 클라이드'의 트렌드를 이끌게 된 결정적 바탕이 된다. 또한 환승역 BGM 역시 서울메트로가 직전에 개정했던 얼씨구야로 바뀌면서 얼씨구야 역시 안내방송 BGM의 대표주자로 떠오른다. 사실 자세히 들어보면 코레일 안내방송은 서울교통공사 안내방송보다 대체로 톤이 낮은 편이다. 안내방송에 차이가 없더라도 주의 깊게 들으면 구분이 가능하다. 이는 강희선 성우의 녹음 시기 차이 때문. 서울교통공사(당시 서울메트로) 1~4호선 안내방송은 대부분 2005년에 녹음했지만, 코레일 안내방송은 2010년에 녹음된 것으로 약 5년의 차이가 있었기 때문. 영어의 제니퍼 클라이드 역시 마찬가지. 2005년, 2010년 녹음 후 개정된 사항이 없는 대부분의 역 안내방송으로 확인 가능하다. 물론 그 후 같이 개정된 안내방송은 톤이 서로 비슷하다. 인터넷에 유포된 마지막 코레일 안내방송이기도 한데, 2014년 3월 개정을 마지막으로 저작권 문제 및 고유 목적(차내 안내) 외 다른 용도로의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음원 파일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수도권 전철 경강선의 곤지암역, 신둔도예촌역 폐기 안내방송이 비공식적으로 유출된 적은 있다. 참고로 코레일 열차는 기타 안내 방송 직후에 역명 안내 송출된다. 안내방송 파일에 기타 안내 방송과 역명 안내를 하나로 붙여 놓기 때문이다. 서울교통공사와 코레일은 서로의 관할 역이 아니면 부역명이 있더라도 언급하지 않는다. 얼씨구야 환승음은 2015년경까지는 다른 기관과 비슷하게 5~6초쯤부터 서서히 페이드 아웃되면서 동시에 성우 방송이 시작되는 형태였지만 2016년경부터는 처음 5~6초 정도만 페이드 아웃되면서 끝난다.
일반열차와 KTX, SRT 등이 정차하는 역의 안내방송은 형태가 다양하다. 역마다 형태가 모두 다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위의 표현은 그중 대표적인 것. 위 안내방송이 송출되는 역 목록은 다음과 같다.
녹음 초기에는 "고객님께서는"으로 나왔으나, 2012년 경 "고객께서는"으로 교체되었다. 환승 안내방송을 듣다보면 땜질이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 환승 안내와 일반 열차 및 KTX, SRT, ITX 등의 안내가 같이 될 경우 환승 안내가 우선된다. 다만, 공항철도와의 환승 안내는 항상 일반 열차 및 KTX 안내 후에 나온다. 3개 이상 노선 환승역에서 환승 안내 순서는 숫자가 붙은 노선이 우선하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공항철도 등이 순서대로 뒤따른다. 하지만 경춘선의 상봉역에서만 중앙선 안내가 7호선보다 앞선다. 한편 분당선 기흥역의 용인 경전철 환승, 4호선 노원역의 7호선 환승, 1호선 일부 열차 회룡역의 의정부 경전철 환승 안내방송은 "방면"이라는 단어가 등장하지 않았다.
급행 출발의 한국어 안내방송은 정차하는 역에 따라 ①, ② 중 하나가 송출된다. 노선에 따라 형태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급행 출발의 영어 안내방송 역시 ⑴, ⑵, ⑶ 중 하나가 송출된다. 역시 노선에 따라 형태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한국어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한국어의 ②에 해당하는 영어 안내방송을 some station으로 때워 버렸다.
급행 안내방송도 형태가 다양하다. 이것도 해당 역마다 형태가 모두 다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위의 표현은 자주 등장하는 표현을 짬뽕한 것이다. 환승 안내나 일반열차 등의 안내까지 겹쳐 있는 역은 안나방송이 더 복잡해진다.
환승 안내나 일반열차 등의 안내가 있는 경우 역명 안내와 기타 방송 사이에 삽입된다. 하지만, 3호선 오금역의 경우에는 5호선 환승 안내가 "내리실 때에는 차 안에 두고 내리는 물건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뒤에 삽입된다. 2016년 9월 개통된 경강선 안내방송에서는 부역명이 없을 경우 영어 역명 안내를 한 번만 한다.
이 안내는 영어 안내가 끝난 후 광고 방송 전에 삽입된다.
중국어/일본어 안내가 있는 역은 보통 주요역으로, 영어 방송과 곡선 승강장 주의 안내 사이에 들어온다. 광고가 있을 경우 중국어/일본어 후로 옮겨진다.
3.2. 현재, TTS 안내방송[편집]3.2.1. 도입 과정과 논란[편집]
2018년 3월 19일부터 TTS와 표현 정리를 적용한 개선 안내방송 시스템을 시험하겠다고 밝혔고, 동년 5월 1일부터 일부 노선의 안내방송이 TTS로 교체되었다. 경강선, 수인선. 1차 TTS의 한국어는 USS TTS 현아, 영어는 USS TTS Julie(조금 느린 버전)이다. 운행 구간이 긴 한국철도공사의 안내방송 교체인만큼 부자연스러운 발음과 어색한 억양의 TTS 안내방송은 상당한 혹평을 받고 있다. 승객들을 배려하지 않은 한국철도공사의 예산 절감 편법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한국철도공사 측에서는 지하철 탑승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해명했으나 이에 대해서는 변명이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철도공사가 고객들의 불만 접수를 바탕으로 새로 바뀐 기계음은 지하철 고객대표와 철도 동호인들에게 '우수' 평가를 받았다는 내용의 여론조작까지 시전하자 한국철도공사에 대한 비난이 더욱 격렬해졌다. 결국 한국철도공사가 이러한 비판을 인지하고 간담회를 열어 2차 개정안을 공개했는데, 1차 안내방송보다는 그나마 나아졌다는 평이다. 발음도 1차 개정보다는 다소 개선되었으나 성우가 녹음한 것과는 현저히 차이가 나며, 1호선을 제외한 다른 노선들은 여전히 발음이 거슬린다는 의견이 많다. 1호선이 타 노선 대비 그나마 나은 이유는 1차 개정 시 엄청난 비난에 2차 개정 때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이다. 2차 개정, 경의중앙선 중국어와 일본어는 개정 전 안내방송을 그대로 사용한다. 결국은 다음과 같은 해석을 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는 안내방송 녹음 시 역명이나 문장을 어법에 맞게 사용하는 것을 포기하면 그래도 알아들을 수 있는 문장이 나온다. 예를 들면 영어 안내방송의 'ㅓ' 발음은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eo'가 옳지만 대충 'ao'로 바꿔 넣어도 지하철에서 들으면 소음 덕분에 어느 정도 원하는 발음이 나온다. 물론 그마저도 안 되는 역이 있기 때문에 제니퍼 클라이드의 방송으로 땜질한 역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어와 일본어의 경우는 그 과정이 너무 어려워서 그냥 기존 안내방송을 채용한 것이다. 예를 들면 국립국어원에 따른 현 안내방송 체계 상 용산의 중국어, 일본어 발음도 '용산'이라 해야 한다. 일본어 같은 경우 TTS에다 가타카나를 집어넣으면 어느 정도 비슷해지지만 중국어의 경우 용산의 한문 '龍山'을 그대로 넣으면 '룽산'이라는 발음을 듣게 된다. 결국 '용산'이라는 발음을 '용'과 '산'을 일일이 조교해야 한다. 이후 청량리역의 중국어와 일본어 방송도 TTS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청량리'는 한국어 고유 지명인데도 불구하고 발음 조교의 어려움 때문인지 한국어 표준 발음이 아닌 중국어, 일본어 원음으로 송출된다. 국제적으로 지하철 역명은 해당 국가의 고유 발음으로 송출하는 것이 관례이고 국립국어원에서도 고유명사나 지명 등은 한국어 원음을 따르는 것이 보통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따라서 서울교통공사 등 전국 대부분의 철도 운영사들은 이에 따라 다중 언어가 가능한 성우를 섭외해 방송을 송출하고 있다. 그러나 코레일의 경우 TTS의 기술적 한계로 인해 영어 등의 외국어 안내방송을 정확한 발음으로 안내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서울교통공사 열차가 같이 다니는 1, 3, 4호선의 경우 같은 노선, 같은 역인데도 불구하고 발음 면에서 심한 차이가 발생하여 전철을 처음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이는 다중 언어가 불가능한 외국어 TTS의 본질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관련 제품이 개발되거나 제니퍼 클라이드와 같이 다중 언어가 가능한 성우를 사용하지 않는 한 고유 한국어 역명의 외국어 안내가 정확한 발음으로 안내되는 것은 불가능 하다.[9] 2019년 1월 9일, 개정 전 한국어 담당 성우였던 강희선 성우가 SBS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비디오머그에 출연해 현재 한국철도공사 열차에서 사용 중인 TTS를 지적했고, 그 후 한국철도공사에서 TTS 개정 이유로 내세운 음원 녹음 시간 소요 문제는 거짓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음원 녹음 의뢰가 올 경우 이메일 전송 등이 가능하므로 연락 즉시 신속하게 발송했다고 증언했다. 즉 성우 녹음 체계라서 신속성이 떨어진다는 근거를 부정한 것이다. 다만 한국어의 강희선 성우가 아닌 영어의 제니퍼 클라이드 문제라면 한국철도공사에서 그나마 변명은 가능하다. 실제로 제니퍼 클라이드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 당시에 연락이 되지 않아 바리 새버리스가 녹음했으며, 2017년 5월 1일 경부선 ITX-청춘 개통 당시에도 연락이 되지 않아 리사 켈리가 녹음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보기 어려운데, 급박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만 임시적, 부분적으로 TTS를 쓰고 통상적으로는 성우 목소리로 하는 게 낫지 않냐는 비판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진접선 개통 당시 일부 열차에서 해당 구간만 임시로 TTS가 송출되다 이후 성우로 교체된 적이 있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에서 주장했던 감성 방송 부분은 여전히 해명이 불가한 듯 하다. 실제로 삼일절, 어린이날 등에 감성 방송도 같이 시행되었으나 정작 TTS로 직접 시행되는 방송이 아닌 음악 방송 등, 그것도 극히 일부 특별한 날에만 시행되었다. 심지어 다음 영상을 보면 음악 방송 직후 강희선 성우 목소리로 안내방송이 송출되어 굳이 TTS로 교체하지 않았어도 음악 방송 등은 이미 충분히 가능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해 버린 것이다. 해명문의 댓글 등에서도 언급되듯이 발음도 제대로 못하는 TTS로 감성 방송을 시행해봤자 의미없다는 것을 인지한 듯 하다... 심지어 서울교통공사는 레드벨벳의 슬기와 조이의 목소리로 특별 계도 방송부터 수능 격려 방송까지 직접 미리 녹음해 송출했던 바 있다. 즉 한국철도공사에서 주장하는 감성방송은 원격 시스템을 통해 송출될 경우 성우든 TTS든 관계없으며, 감성 방송 등은 미리 녹음하는 것 역시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 이후 2023년 한국철도공사는 신유빈 선수의 육성 녹음으로 수능 응원 방송을 송출하며 과거의 해명과 모순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3.2.2. 2023년~[편집]
TTS 개정 후 영어 안내방송시에 역 번호를 알려준다. 우리나라 역 이름이 부역명도 붙고 3글자 넘어가는 역들이 많아서 외국인들이 역 번호로 목적지를 찾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비상상황 발생 등 관제 센터에서 상황에 맞는 안내방송을 작성하여 원격 방송 시스템을 통해 즉시 열차에 TTS로 송출이 가능하다고 했다. 각종 상황에 빠르게 대처한다는 변명이 핑계는 아닌지 TTS로 변경된 후 이동상인, 구걸, 반려견 동반 승차(휴대용 켄넬을 이용하지 않은 반려견 동반 승차는 제재 대상), 소음 유발 등 돌발상황에 원격 안내방송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TTS 도입 초창기 이동상인 등 질서위반행위 발생 시에는경찰 신고를 언급하는 등 성우 녹음방송이나 기관사의 육성 방송에 비해 강경하게 방송했다. 하지만 듣기 거북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어 최근 들어서는 유한 어조로 바뀌었다. # 영어 발음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로 인해, 2023년 8월부로 개정되는 방송분부터 일부 역들의 영어 음성을 기존 음편조합 방식의 USS TTS에서 딥러닝 방식의 DNN TTS로 변경하였다. 모두 리드스피커코리아(구 보이스웨어에서 사명 변경)사의 제품으로, 동일한 제니퍼 클라이드 음성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동해선 서생역과 4호선 정왕역(정왕역에서는 한국어 음성도 USS 혜련이 아닌 DNN 혜련 음성으로 송출), 1호선 대방역, 3호선 신사역 등에서 들어볼 수 있다. 청량리역의 중일 안내방송이 성우 목소리에서 TTS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중국어 안내에서 '청량리'의 발음은 중국식 한자음으로 송출된다. 중일 TTS의 조교되지 않은 음성과 조금 이질적인 음으로 인해 어색하다는 평이 다소 있는 편. 이후 10월 말 김포공항역에서도 중일어 안내방송이 TTS로 추가됐다. 특이한 점은 영어처럼 김포"국제"공항으로 안내하고 김포의 발음이 한국식으로 송출된다.
한국철도공사는 "내리실 때에는 두고 내리는 물건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코레일을 이용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와 "Please make sure you have all your belongings with you."의 멘트가 사라진 것에 대해 안내방송의 기본 방침은 간결하고 명확하게 안내하는 것이고 광역철도의 특성상 유실물은 중간 역에서 더 많이 발생하며 종착역은 이미 두고 내린 물건이 수거되는 역으로 해당 내용은 크게 유효한 안내방송이 아니라 판단해 삭제했다고 말했다.
각 표현이 각 언어의 뒤에 붙지만 1호선, 수인분당선 일부는 역 안내방송 후에 한국어, 영어 순으로 방송이 나온다.
일본어/중국어 안내가 있는 역은 보통 주요 역으로, 영어 방송 다음에 붙는다. 광고는 일본어/중국어 후 방송한다.
4. 서울교통공사 1~8호선 및 인천교통공사 7호선[편집]4.1. 서울교통공사 합병 전[편집]
4.1.1. 서울메트로(1~4호선)[편집]
서울메트로 안내방송의 역사
서울메트로는 한국어의 강희선 성우가 안내방송계에 처음으로 발을 들이고 지하철 안내방송계의 여제가 되는 데 많은 공헌을 한 공사이다. 1996년부터 한국어 안내방송을 담당했고, 서울교통공사 안내방송을 지금까지 29년째 담당하고 있다. 강희선 성우 전에는 정부용, 조유연 등의 여러 성우가 안내방송을 담당했으나, 민원이 상당했다고 했다. 그러나 강희선 성우가 담당한 후 빗발치던 민원이 끊겼고,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강희선 성우가 담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서울메트로(당시 서울지하철공사) 안내방송을 맡은 후 부산교통공사(당시 부산교통공단)에서 안내방송 섭외가 왔고, 그렇게 부산 안내방송도 담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강희선 성우가 회상하기를, 초반에는 안내방송을 상행, 하행의 모든 역을 순서대로 일일이 녹음해야 해서 녹음하는데만 1주일이 걸렸었다고 한다. 3호선을 예로 들면 대화발 수서행과 수서발 대화행은 중간역의 안내방송이 모두 동일하지만, 녹음할 때 (대화 출발, 주엽, 정발산, …,대청,일원, 수서 종착) 순으로 녹음한 후에 다시 (수서 출발, 일원, 대청, …, 정발산, 주엽, 대화 종착)까지 또 녹음해야 했다고 한다. 내리는 문 안내는 덤. 중간 수정이 불가능해서였는지 초창기 녹음은 거의 1년 단위로 안내방송 녹음을 했던 듯하다. 그 후 녹음 기술이 발전하면서 녹음량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현재는 역명만 따로 녹음하고 나머지는 짜집기 편집으로 하고 있는 편. 영어의 제니퍼 클라이드는 2005년부터 안내방송을 담당했다. 코레일과 마찬가지로 부역명이 있는 역에서는 주역명 두 번 대신 주역명과 부역명을 각각 한 번씩만 불러준다. 서울메트로 열차에서는 코레일의 부역명이 있는 역에서 대부분 주역명만 두 번 불러준다.
2호선 순환선은 출발 안내방송이 없다.
환승 안내에서 영어는 수도권 전철 및 서울 지하철 1~4호선, 즉 서울메트로 노선끼리의 환승일 경우에는 색깔이 앞에 붙는다. 1호선은 "Dark Blue", 2호선은 "Green", 3호선은 "Orange", 4호선은 "Blue". 다만 서울메트로 노선끼리만 색을 표시하다 보니 3개 이상 노선 환승역에서는 차별을 한다. 예를 들어 3호선 종로3가역에서는 "You can transfer to the Dark Blue Line, Line number 1, or Line number 5."로 5호선의 색깔을 불러주지 않는다. 3개 이상 노선 환승역에서 환승 안내 순서는 숫자가 붙은 노선이 우선하고, 경의중앙선, 분당선, 공항철도 등이 순서대로 뒤따른다. 다만 홍대입구역에서는 공항철도 안내가 경의중앙선 안내를 앞선다. 자기노선 환승, 즉, 동묘앞역 등의 중간 종착역이나 신도림역 등의 분기역의 경우에는 숫자 노선이라도 안내 순서가 오름차순이 아닌 경우도 있다. 코레일에서 방면 안내를 할 당시에는 같은 노선이라도 역에 따라 주요 역 소개가 달랐지만, 서울메트로는 대부분 동일하다. 예를 들면, 코레일에서 5호선 환승 안내를 할 때에는 종로3가역에서는 "김포공항이나 강동 방면"으로 두 역만 나오지만,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는 "여의도, 방화나 강동, 상일동, 마천 방면"으로 무려 다섯 역까지 나온다. 그러나 서울메트로에서는 "방화나 상일동, 마천 방면"으로 두 역에서 모두 동일하다. 대체로 '종착역 2개(+주요역 1개)' 형태이다. 다만 2002년까지는 같은 노선이라도 역에 따라 주요 역 소개가 조금씩 달랐었고, 심지어 2기 지하철과 환승되는 역에서는 인지도 높은 역들을 위주로 방면 안내를 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5호선 환승역에서 2002년 안내방송 개정 전까지는 "방화나 상일동, 마천 방면"으로 방송하지 않고 주로 "여의도, 천호 방면" 또는 "김포공항이나 신길, 여의도 방면", 심지어 2호선 강북 구간에서는 "광화문이나 천호 방면", 한술 더 떠서 을지로4가역에서는 오로지 "광화문 방면"이라고만 안내할 정도로 다양했으며, 당산철교가 재시공중에는 홍대입구행 외선에서 충정로역 환승 안내시 "종로3가나 영등포구청 방면"으로 소개하기도 하였다. 아래는 방면 안내에서 사용되는 표현을 정리한 것이다. 다만 1호선은 워낙 노선 자체 길이가 길다보니 다양하다. 자기노선 환승은 제외한다.
중국어/일본어 안내가 있는 역은 보통 주요역으로, 영어 방송과 곡선 승강장 주의 안내 사이에 들어온다. 영어 방송 후 광고가 있을 경우 중국어/일본어 후로 옮겨진다.
3호선 심야종착역인 독립문, 약수, 압구정, 도곡역에서는 종착역명을 말한 후 "내리실문은 왼/오른쪽입니다." 멘트가 추가된다. 종착역에서는 반드시 중국어/일본어가 삽입된다. 참고로 의정부역 이북 구간은 코레일 안내방송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양주역 종착에서는 "종착역"이라는 단어 대신 "마지막 역"이라고 나오며 "고맙습니다"도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어/일본어는 등장한다.
후자가 나중에 녹음된 것으로, 그때부터 전자의 안내방송 대신에 후자의 안내방송으로 교체되고 있었다. 서울교통공사 합병 후인 2019년 8월 기준으로 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 중 미개조 초퍼 차량을 제외한 전 차량의 안내방송이 후자로 교체 적용되었다. 그러나 1호선 차량인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와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저항제어 전동차는 신도림역 안내방송에서 유일하게 전자의 안내방송이 송출되었으나 후자로 교체되었다. 성수지선 용두역, 신답역 안내방송은 현재도 전자의 안내방송으로 송출되고 있다. 한편, 영어 발음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는데 전자는 "Please"를 발음하고 약간의 휴지가 있었으나, 후자는 휴지 없이 발음한다.
역시 후자가 나중에 녹음된 것으로, 그때부터 전자의 안내방송 대신 후자의 안내방송으로 교체되고 있었다. 서울교통공사 합병 후 둘 다 후술할 안내방송으로 교체되었다. 현재 신정지선에서는 전자의 안내방송으로 송출되고 있다. 2016년 하반기에 후자로 교체되었으나, 다시 전자로 환원되었다.
4.1.2.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5~8호선)[편집]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안내방송의 역사
2012년부터 2017년 서울교통공사 합병[53] 전까지 안내방송은 한국어 은영선 성우, 영어 제니퍼 클라이드가 담당했다. 은영선 성우의 부드러운 음성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열차 안에서 잘 안 들린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서울교통공사 합병 후 강희선 성우로의 개정 확정 후에도 찬반이 많이 갈렸다. 그러나 은영선 성우의 안내방송이 잘 안 들린다는 의견이 상당했으며 광고 안내방송보다도 안 들릴 정도이니 말 다했다. 7호선 부평구청 연장과 함께 진행된 성우 교체 후 한 동안 도철 홈페이지에 안내방송 관련 민원이 많았다고 하며 합병 전까지도 간간이 안내방송 관련 민원이 들어왔다.[b] 박형욱 성우도 지하철 안내방송 계에서 은영선 성우가 퇴출된 이유 중 하나가 안 들려서인 듯 하다고 말한 바 있다. 아무래도 서울교통공사는 차후 비용 절감[e] 겸 민원 처리 완화를 위해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교통공사에서 고객의 소리 답변에 강희선 성우 목소리를 계속 사용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많이 착각하는 부분인데, 광고 안내방송의 성우는 은영선 성우가 아닌 황진희씨다. 전문 성우가 아닌 비성우로, 담당 광고 회사에서 전문 성우보다 녹음 비용이 저렴해 고용한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다 열차 내에서 들으면 은영선 성우보다 훨씬 쩌렁쩌렁하니...하단 "지하철음성0314-1" 샘플 광고 담당 회사에서 제시한 내용은 "역명 안내방송 성우 혹은 비슷한 목소리의 성우"로, 굳이 은영선 성우를 고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서울메트로 광고 담당 회사는 강희선 성우를 그대로 고용했지만,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광고 담당 회사는 은영선이 아닌 다른 성우를 고용한 것이다.[56]
중국어/일본어 안내가 있는 역은 보통 주요역으로, 영여방송 뒤에 붙는다. 광고가 있으면 중국어/일본어 후로 옮겨진다.
각 표현이 각 언어의 뒤에 붙는다.
4.2. 서울교통공사 출범 후[66][편집]4.2.1. 2017~2022년 (환승음악: 얼씨구야)[편집]
서울교통공사 안내방송 성우 단일화 과정
서울교통공사는 안내방송 성우 섭외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공사일 뿐만 아니라 성우 대접을 매우 잘 해주는 공사이기도 하다.[80] 서울메트로 시절이었지만 강희선 성우를 녹음실로 섭외했을 때 성우 소개 영상을 찍어 공식 블로그에 공개하기도 했고, "2011년 서울메트로를 빛낸 사람들" 1번으로 강희선 성우를 소개하기도 했다. 코레일과 마찬가지로 부역명이 있는 역의 경우 주역명 두 번 대신 주역명과 부역명을 각각 한 번씩만 불러준다. 서울교통공사 열차에서는 코레일의 부역명이 있는 역의 경우 대부분 주역명만 두 번 불러준다.
2호선 순환선은 출발 안내방송이 없다. 6호선은 응암순환선이라는 독특한 구간이 있다 보니 안내방송도 독특하다.
1~4호선 중 다음 역이 환승역이면서 역간 거리가 충분할 경우 열차 출발 직후 이 안내방송이 나오는 역이 있다. 그러나 상행 혹은 하행만 이 안내방송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85] 대체로 그 역이 2010년 이전에 이미 환승역이었다면 등장한다.
3개 이상 노선 환승역에서 환승 안내 순서는 숫자가 붙은 노선이 우선하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공항철도 등이 순서대로 뒤따른다. 다만 홍대입구역에서는 공항철도 안내가 경의중앙선 안내를 앞선다. 자기노선 환승, 즉, 동묘앞역이나 사당역 등의 중간 종착역이나 신도림역 등의 분기역의 경우에는 숫자 노선이라도 안내 순서가 오름차순이 아닌 경우도 있다. 환승 안내에서 영어는 수도권 전철 및 서울 지하철 1~4호선끼리의 환승일 경우에는 색깔이 앞에 붙는다. 1호선은 "Dark Blue", 2호선은 "Green", 3호선은 "Orange", 4호선은 "Blue". 서울메트로 시절 안내방송을 그대로 활용한 역의 경우 이 현상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3호선 종로3가역에서는 "You can transfer to the Dark Blue Line, Line number 1, or Line number 5."로 5호선의 색깔을 불러주지 않는다. 다만 그 후 개정되는 안내방송부터는 색 안내가 삭제되고 있다. 코레일에서 방면 안내를 할 당시에는 같은 노선이라도 역에 따라 주요 역 소개가 달랐지만, 서울교통공사는 대부분 동일하다. 예를 들면, 코레일에서 5호선 환승 안내를 할 때에는 종로3가역에서는 "김포공항이나 강동 방면"으로 두 역만 나오지만,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는 "여의도, 방화나 강동, 상일동, 마천 방면"으로 무려 다섯 역까지 나온다. 그러나 서울교통공사에서는 "방화나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으로 두 역에서 모두 동일하다. 대체로 종착역 2개에 주요역 1개의 형태이다.[88] 또한 금천구청역의 경우, 광명행 열차 환승안내에서 과거 코레일 강희선 성우 버전을 그대로 재활용한 경우도 있다. 아래는 방면 안내에서 사용되는 표현을 모은 것이다. 언급되는 역이 같은 경우 문장이 달라도 하나로 표기하였다. 1호선은 워낙 노선 자체 길이가 길다보니 다양하다. 자기노선 환승은 제외.
종착역 위주 방송의 장점은 해당 노선의 운행구간을 승객에게 주지시킬 수 있다는 점과, 열차 운행 행선지와 대부분 일치하여 혼동을 방지할 수 있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예를 들어 4호선의 "진접, 사당, 오이도 방면"을 통해 4호선이 진접~오이도 구간임을 알 수 있으며, 4호선의 경우 진접, 사당, 오이도행 열차가 대부분이므로 세 역만 들어도 4호선을 연상하기 쉽다. 그러나 종착역의 특성상 대부분 생소한 역 이름들이며, 언급되는 역 중에서는 다른 역에서 갈아타야 빠르게 갈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고속터미널역의 "장암이나 석남 방면(7호선), 개화나 중앙보훈병원 방면(9호선)"의 경우 건대입구, 대림, 온수, 부평구청, 종합운동장, 신논현, 여의도, 김포공항 등의 중요하면서 사람들이 잘 아는 역들이 있으나 장암, 석남, 개화, 중앙보훈병원의 위치를 이미 아는 사람들은 드물 것이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방화나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5호선)"의 경우 을지로4가역,왕십리역에서 갈아타는 것이 편리하고, 연신내역의 "응암이나 신내 방면"의 경우 신내 방면까지 가려면 약수역에서 갈아타는 것이 빠르다. 종착역 위주 방면 안내와 주요역 위주 방면 안내(9호선의 경우) 중에서의 어떤 것이 좋은 지는 분명 이견이 존재할 것이다.
한동안 구.도시철도공사와 같이 분기역일 경우에만 방면 위주의 환승 안내방송을 사용하였으나, 2021년 12월 5호선 을지로4가역의 병기역명 추가 관련 녹음건을 시작으로 일반 환승역에서도 구. 서울메트로처럼 방면 위주의 환승 안내를 시작하였다. 현재는 일부 역에만 적용되어 있다. 아래는 5~8호선 전동차의 방면 안내에서 사용되는 표현을 모은 것이다.1~4호선과 표현이 다르다. 언급되는 역이 같으면 문장이 달라도 하나로 표기하였다. 1호선은 워낙 노선 자체 길이가 길다보니 다양하다. 자기노선 환승은 제외.
중국어/일본어 안내가 있는 역은 보통 주요역으로, 영어 방송과 곡선 승강장 주의 안내 사이에 들어온다. 영어 방송 후 광고가 있을 경우 중국어/일본어 후로 옮겨진다.
서울교통공사 합병 결정 후 서울메트로 말기에 녹음한 안내방송이다.
한국어에서는 1~4호선은 대체로 ①안을, 5~8호선은 대체로 ②안을 사용한다. 다만 2호선 신설동역과 3호선 심야 종착역인 독립문역, 약수역, 압구정역, 도곡역은 ①안을 사용하되 뒤쪽에 "내리실 문은 왼/오른쪽입니다." 멘트가 추가된다. 반대로 1호선 양주역과 8호선 모란역에서는 ②안을 사용하되 뒤의 내리는 문 안내가 없다.[108] 환승 종착역의 경우 환승 안내가 소지품 확인 안내 직전에 삽입된다. 단, 심야에 종착역에서는 4호선 사당역, 7호선 도봉산역 등의 환승역 및 평시 종착역과 다르게 환승 안내가 등장하지 않는다.[109] 환승 안내방송은 다음 네 가지 중 하나이다.
영어에서는 대체로 한국어의 ①, ②안과 맞추어서 진행된다. 다만 4호선 오이도역, 당고개역, 진접역과 8호선 모란역에서는 ②안을 사용하되 뒤의 내리는 문 안내가 없다. 환승 종착역의 경우 환승 안내가 소지품 확인 안내 직전에 삽입된다. 단, 심야에 종착역에서는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4호선 사당역, 7호선 도봉산역 등의 환승역 및 평시 종착역과 다르게 환승 안내가 등장하지 않는다. 환승 안내방송은 다음 아홉 가지 중 하나이다.
1~4호선의 종착역에서는 반드시 중국어/일본어가 삽입된다. 영어 방송 후 광고 없이 중국어/일본어까지 송출된 후 광고가 송출된다. 반대로 5~8호선의 종착역에서는 중국어/일본어가 없다.
4.2.1.1. 임산부 배려 캠페인 방송[편집]2019년 7월부터 2020년 3월까지는 '토닥토닥 꼬모'와 협업한 임산부 배려석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위의 임산부 배려석 성우 홍보방송을 대체하여 아래의 임산부 배려석 방송과 노래까지 송출되었었다. 3호선 미개조 초퍼는 이 방송이 송출되지 않았으며 1호선 전 차량, 2호선 VVVF 3/4차분은 임산부 배려송만 송출되지 않았다.
원래는 계속 이 방송을 사용할 예정이었지만 방송과 노래에 대한 민원과 항의전화가 줄을 잇자 2020년 2월부터 임산부 배려송이 삭제되기 시작하여, 2020년 4월부터는 2호선부터 Red Velvet의 슬기, 조이가 녹음한 안내방송으로 교체되었다. 레드벨벳과의 계약이 끝나고 2023년 1월 대개정 전까지 기존 강희선 성우의 임산부 배려석 계도방송이 송출되었다. 4.2.2. 2021년~ (환승음악: 풍년)[편집]
강희선 성우는 1996년부터 서울메트로[136]에서 한국어 안내방송을 담당했고, 서울교통공사 안내방송을 지금까지 29년째 담당하고 있다.[137] 제니퍼 클라이드도 20년째로 상당히 긴 기간을 담당하고 있다. 환승 안내방송 개정 과정
병기역명[141]이 있는 역에 도착할 즈음 주역명 두 번 대신 주역명과 병기역명을 각각 한 번씩만 불러준다. 서울교통공사 열차에서는 부역명이 있는 코레일 역에 도착할 즈음 대부분 주역명만 두 번 불러준다. 타사 또는 타 지자체, 국가 소유 차량에서는 유상 병기역명이 있는 서울교통공사 역에 도착할 즈음 주역명만 두 번 불러준다.
2호선 순환선은 출발 안내방송이 없다. 6호선은 응암순환선이라는 독특한 구간이 있다 보니 안내방송도 독특하다.
3개 이상 노선 환승역에서 환승 안내 순서는 숫자가 붙은 노선이 우선하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공항철도, 김포 골드라인, 서해선 등이 순서대로 뒤따른다. 다만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한국어와 홍대입구역에서는 공항철도 안내가 경의중앙선 안내를 앞선다. 자기노선 환승, 즉, 동묘앞역이나 사당역 등의 중간 종착역이나 신도림역 등의 분기역의 경우에는 숫자 노선이라도 안내 순서가 오름차순이 아닌 경우도 있다. 환승 안내에서 영어는 수도권 전철 및 서울 지하철 1~4호선끼리의 환승일 경우에는 색깔이 앞에 붙는다. 1호선은 "Dark Blue", 2호선은 "Green", 3호선은 "Orange", 4호선은 "Blue". 서울메트로 시절 안내방송을 그대로 활용한 역의 경우 이 현상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3호선 종로3가역에서는 "You can transfer to the Dark Blue Line, Line number 1, or Line number 5."로 5호선의 색깔을 불러주지 않는다. 다만 나중에 개정되는 안내방송부터는 색 안내가 삭제되고 있다. 코레일에서 방면 안내를 할 당시에는 같은 노선이라도 역에 따라 주요 역 소개가 달랐지만, 서울교통공사는 대부분 동일하다. 예를 들면, 코레일에서 5호선 환승 안내를 할 때에는 종로3가역에서는 "김포공항이나 강동 방면"으로 두 역만 나왔지만,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는 "여의도, 방화나 강동, 상일동, 마천 방면"으로 무려 다섯 역까지 나왔다. 그러나 서울교통공사에서는 "방화,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으로 두 역에서 모두 동일하다. 대체로 종착역 2개에 주요역 1개의 형태이다.[162] 아래는 방면 안내에서 사용되는 표현을 모은 것이다. 자기 노선 환승은 제외.
종착역 위주 방송의 장점은 해당 노선의 운행구간을 승객에게 주지시킬 수 있다는 점과, 열차 운행 행선지와 대부분 일치하여 혼동을 방지할 수 있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예를 들어 4호선의 "진접, 사당, 오이도 방면"을 통해 4호선이 진접~오이도 구간임을 알 수 있으며, 4호선의 경우 진접, 사당, 오이도행 열차가 대부분이므로 세 역만 들어도 4호선을 연상하기 쉽다. 그러나 종착역의 특성상 대부분 생소한 역 이름들이며, 언급되는 역 중에서는 다른 역에서 갈아타야 빠르게 갈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고속터미널역의 "장암, 석남 방면(7호선)", "개화, 중앙보훈병원 방면(9호선)"의 경우 건대입구, 대림, 온수, 부평구청, 종합운동장, 신논현, 여의도, 김포공항 등의 중요하면서 사람들이 잘 아는 역들이 있으나 장암, 석남, 개화, 중앙보훈병원의 위치를 이미 아는 사람들은 드물 것이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의 "방화, 하남검단산, 마천 방면(5호선)"의 경우 을지로4가역,왕십리역에서 갈아타는 것이 편리하고, 연신내역의 "응암, 신내 방면(6호선)"의 경우 신내 방면까지 가려면 약수역에서 갈아타는 것이 빠르다. 종착역 위주 방면 안내와 주요역 위주 방면 안내(9호선의 경우) 중에서의 어떤 것이 좋은 지는 분명 이견이 존재할 것이다.
중국어/일본어 안내가 있는 역은 보통 주요역으로, 영어 방송과 곡선 승강장 주의 안내 사이에 들어온다. 영어 방송 후 광고가 있을 경우 중국어/일본어 후로 옮겨진다.
서울교통공사 합병 결정 후 서울메트로 말기에 녹음한 안내방송이다.
한국어에서는 1~4호선은 대체로 ①안을, 5~8호선은 대체로 ②안을 사용한다. 다만 2호선 신설동역과 3호선 심야 종착역인 독립문역, 약수역, 압구정역, 도곡역은 ①안을 사용하되 뒤쪽에 "내리실 문은 왼/오른쪽입니다." 멘트가 추가된다. 반대로 1호선 양주역과 8호선 모란역에서는 ②안을 사용하되 뒤의 내리는 문 안내가 없다.[168] 환승 종착역의 경우 환승 안내가 소지품 확인 안내 직전에 삽입된다. 단, 심야에 종착역에서는 4호선 사당역, 7호선 도봉산역 등의 환승역 및 평시 종착역과 다르게 환승 안내가 등장하지 않는다.[169] 환승 안내방송은 다음 네 가지 중 하나이다.
영어에서는 대체로 한국어의 ①, ②안과 맞추어서 진행된다. 다만 4호선 오이도역, 당고개역, 진접역과 8호선 모란역에서는 ②안을 사용하되 뒤의 내리는 문 안내가 없다. 환승 종착역의 경우 환승 안내가 소지품 확인 안내 직전에 삽입된다. 단, 심야에 종착역에서는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4호선 사당역, 7호선 도봉산역 등의 환승역 및 평시 종착역과 다르게 환승 안내가 등장하지 않는다. 환승 안내방송은 다음 아홉 가지 중 하나이다.
1~4호선의 종착역에서는 반드시 중국어/일본어가 삽입된다. 영어 방송 후 광고 없이 중국어/일본어까지 송출된 후 광고가 송출된다. 반대로 5~8호선의 종착역에서는 무조건 중국어/일본어가 없다.
5. 서울시메트로9호선[편집]
2009년 개통 직전 시승식 행사에서는 환승 BGM으로 당시 서울메트로가 사용하던 전자멜로디 + 새소리를, 종착 BGM으로는 당시 코레일이 사용하던 모차르트 교향곡 17번 2악장이 사용되었다. 정식 개통 때 BGM이 '사에'라는 닉네임을 쓰는 작곡가에게 음원이 공개되어 있었다. 또한 개인 블로그에 9호선 홈페이지에선 공개하지 않았던 개화역, 고속터미널역의 2009년 개통 초기 안내방송 음원까지 공개했다. 다만 블로그에서는 현재 재생이 불가능하다. 현재 9호선 안내방송 음원은 저작권 문제로 인해 배포되지 않고 있으며 사에 본인도 안내방송 음원을 전부 전달받지는 못 했거나 저작권이 걸려 있어서인지 댓글로 전구간 안내방송 공개는 무리라고 언급했던 바 있다. 안내방송 유지보수는 9호선 개통 전에만 담당하였으며 그 후 다른 업체로 넘어 갔다고 한다. 2009년 고속터미널역 환승 안내방송 개통부터 한국어는 이윤정 성우, 영어는 제니퍼 클라이드가 담당했다.
6.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편집]
7. 서울 경전철 신림선[편집]
마지막 '출입문 닫습니다' 표현 뒤에 경고음까지 같이 합성해 놓았다. 이로 인해 실제 출입문 닫힘과 경고음이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199]
모든 역을 출발할 때 송출된다.
8. 인천국제공항철도[편집]
노선 특성상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다보니 영어 외에도 중국어와 일본어 방송이 모든 역에서 나오며, 내리는 문 안내와 환승 안내까지, 국내에서 가장 자세하게 나왔었다. 때문에 서울역의 경우 공덕역부터 거리가 3.3km임에도 불구하고 공덕역에서 출발하자마자 바로 종착 안내방송이 나올 정도로 안내방송이 매우 길다. 안내방송 개정이 다른 노선에 비해 매우 잦은데, 2023년 기준, 2023년 7월이다. 전의 개정은 2021년 6월로 개정 전과 후의 주요 차이는 영어 출입문 안내가 "You may exit~"에서 "The doors are~"로 변경되고 중국어 고유명사 발음이 한국어식이 아닌 중국어식 발음으로 변경된 점과 중국어 역명 안내가 "下一站~"에서 "前方到站是~"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이다. 일본어에서는 2018년 3월 개정 때 추가된 ~駅이 삭제되었으며, 한국어는 크게 변경된 점이 없지만 일단 재녹음했다. 그러나 성우가 바뀐 지 오래되고 표현이 개정되었음에도, 닫힘주의 안내방송은 이윤정 성우가 녹음한 것을 2019년 무렵까지 써왔지만 현재는 개정되었다. 안내방송이 지나치게 길어진다는 문제가 있어서인지 2023년 중국어/일본어 안내방송이 다른 노선처럼 역명만 방송되도록 개정되었다. 4월 계양역이 우선적으로 적용되었고, 7월 모든 역에 적용되었다. 2023년 7월 개정으로 중국어의 역명 발음이 예전처럼 고유 명사는 한국식으로 발음하도록 바뀌었다. 한국어 안내방송 성우는 강유경으로, 2013년부터 담당했고, 영어는 크리스틴 조가 2015년부터 맡았다. 개통과 함께 중국어/일본어 안내방송을 시행했다 개정 전에는 출입문 닫힘 안내방송도 4개국어가 나왔다! 다만 4개국어가 모두 나오면 길이가 길기 때문에 기관사가 영어 방송 후에 송출을 잘라버리기도 했다. 개정 후에는 아직 4개국어가 모두 송출되는 것이 확인된 바가 없다. 중국어/일본어 재녹음본이 없는 것인지, 기관사가 송출을 자르는 것인지는 불명. 2021년 개정 이후 역별로 문법적 단어(조사, 관사, 복수형 등)의 차이가 심해서 기존의 '일부역' 항목의 내용이 거의 그대로 넘어온 것도 있고. 개별 역별로 안내방송을 따로 작성해야 할 정도였지만, 7월 개정 이후는 다소 나아진 상태.
9. 신분당선[편집]
아래는 방면 안내에서 사용되는 표현을 모은 것이다.
10. 의정부 경전철[편집]
광고는 처음에는 박형욱 성우가 녹음했지만, 나중에 상당수 역에서 TTS로 교체하거나 땜질했다. 역명 안내는 계속 박형욱 성우가 담당한다.
11. 용인 경전철[편집]
아래의 네 역에서는 아래 표현이 추가된다. 각 표현이 역명 안내 직후, 내리는 문 안내 직전에 삽입된다.
12. 김포 도시철도[편집]
13. 인천교통공사 1~2호선[편집]
한국어는 조예신 성우가, 영어는 낸시 킴(2007~)이 담당한다. 조예신 성우는 2009년부터 안내방송을 담당해왔다. 그 전에는 이윤정 성우(2002년~2009년), 김수희 성우(1999년~2002년)가 개통부터 담당해왔다. 2011년에는 외국인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중국어 안내방송(연홍 담당), 일본어 안내방송(도이 미호 담당)이 추가되었다.# 2020년 9월부터 10월까지 임시로 원인재역 안내방송을 TTS로 변경하였다. 현재는 안내방송을 전부 재녹음하면서 사라졌다.
영어 뒤, 광고 전에 붙는다. 영어 방송 후 광고가 있을 경우 중국어/일본어 후로 옮겨진다.
계양역은 예외적으로 종착 안내방송이 같이 나온다. 방면 안내는 다음과 같다.
14. 인천공항자기부상철도[편집]한국어: 강유경 영어: 크리스틴 조
15. 부산교통공사[편집]
한국어의 강희선 성우는 1999년부터 한국어 안내방송을 담당했고, 부산교통공사 안내방송을 지금까지 25년째 담당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의 29년에 묻혀서 그렇지 그 어떤 성우도 20년 넘게 한 기관에서 안내방송을 담당하지 못했다. 강희선 성우가 서울메트로(당시 서울지하철공사) 안내방송을 맡은 후 부산교통공사(당시 부산교통공단)에서 안내방송 섭외가 왔다고 한다. 약 4년 계약이어서 그 후 8명의 성우로 시민투표를 했음에도 강희선 성우가 가장 표가 많아 지금까지 안내방송을 담당하고 있다. 강희선 성우 전에는 조면주 전 부산MBC 아나운서가 개통 초기부터 안내방송을 담당했다 한다. 영어의 제니퍼 클라이드는 2007년부터 안내방송을 담당했다. 제니퍼 클라이드 전에는 수잔 리 맥도날드가 2001년부터 담당했다. 안내방송 성우진이 서울교통공사나 TTS 교체 직전의 코레일과 동일해서 그런지 상당히 유사하다. 또한, 안내방송 표현도 두 회사와 비슷하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환승역에서의 방면 위주 환승 안내.[266] 2015년 초량역 안내방송과 2017년 다대포해수욕장역 안내방송에서 내리는 문 안내방송이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사라졌다. 2019년 영어 내리는 문 안내방송이 추가됐다.
각각의 ①과 ② 중 하나가 송출된다. ①은 주요기관이나 시설을 설명할 때, ②는 일반철도로 갈아탈 수 있는 역에 진입할 때 사용한다. 참고로 역에 따라 형태는 다소 다를 수 있다. 광고가 있는 경우 한국어는 반드시 나오며, 영어는 일부 역에서, 중국어/일본어는 영어가 나오는 역 중 또 일부에서만 나온다. 즉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275]
2008년까지는 강희선 성우가 담당했으나, 2008년부터는 홍성헌 성우로 교체되었다. 2016년 1호선에서 강희선 성우로 교체되었고, 2017년 전 노선에서도 강희선 성우로 교체되었으나, 2018년 전 노선을 전부 홍성헌 성우로 환원되었다. 뒤의 영어는 제니퍼 클라이드. 영어는 초기에는 "Please watch your step while boarding and exiting the train at this station."으로 나왔으나, 현재는 "Please watch your step."로 줄였다.
아래는 방면 안내에서 사용되는 표현을 모은 것이다.
15.1. 특이한 방송[편집]
과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 중앙역 근처에 있었을 때는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국악으로 연주한 음원이 송출된 적이 있었다. 온천장역은 2020년에 1년가량 사랑의 동래온천을 송출한 적이 있었으며, 남포역은 영도대교 도개행사 관련 방송이 있었으나 2020년 12월 개정 시 삭제되었다.
부산교통공사의 경우, 다양한 유명인들의 목소리를 담은 홍보방송들을 많이 시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 16. 부산김해경전철[편집]한국어: Selvy TTS 유진 영어: Selvy TTS Chris 출발 BGM: 바흐 - 피아노 협주곡 2번 E장조 BWV.1053 1악장 환승 BGM: 다양한 용도의 신호음악 2 종착 BGM: 바흐 - 피아노 협주곡 4번 A장조 BWV 1055 3악장
17. 대구교통공사[편집]
예전에는 미상의 성우가 한국어, 영어 모두 담당하였다. 2005년부터 한국어는 성우 이윤정, 영어는 제니퍼 클라이드가 안내방송을 담당했다. 그 둘은 2012년 각각 허강원, 에리카 리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이 조합의 안내방송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많아 결국 2013년부터 다시 두 성우 안내방송으로 재녹음했다. 3호선 녹음 시에는 제니퍼 클라이드와 연락이 되지 않아 바리 새버리스를 섭외했다. 다만 청라언덕(신남)역 개정 안내방송은 제니퍼 클라이드가 녹음했으나 최근에는 3호선 모든 역의 영어 안내방송을 재녹음했다. 일부 열차에서는 바리 새버리스의 영어 안내방송이 나온다. 참고로 2013년 재녹음부터 이윤정 성우는 1~2호선의 일본어 안내방송을 겸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일본어 특유의 고저 악센트를 무시하고, 너무 또박또박 읽었다는 것. 덕분에 "마모나꾸 OO, OO 에끼데쓰."라는 한국식 발음을 듣게 되었다. 3호선 녹음시에는 이 문제를 인지했는지 일본인 교코를 고용했다. 유독 도시철도 중 대구만 특유의 안내방송 투를 가지고 있는데, 가끔씩 말투가 좀 무례한 것 같다는 평가를 받는다. 덕분에 안내방송이 명령 방송이냐는 민원이 나온다. 다만 "내리는 문" 같은 명령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말투의 경우에는 "내리실 문"이 "문"을 높여버리는 표현이 될 수 있다는 뒤의 논문(2004년작)에 따라 쓴 듯 하다. 이 문서의 186쪽~187쪽 그런데 국립국어원은 1990년대에 서울지하철공사(서울메트로의 전 이름) 안내방송을 수정할 때에는 "내리실 문"이라는 표현을 제시했고, "-시" 높임법을 추천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시" 높임법에 익숙해져서 "-시"가 없는 것이 무례한 느낌을 받는 듯. 다만 이 때 역 주변 정보를 소개하는 멘트에서 "OO을 이용하실 고객은 이번 역에서 내리시기 바랍니다."의 멘트가 이번 역에서 내려야 합니다"로 바뀐 건 좀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인데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다. 영어 안내방송에서도 내리는 문 안내가 없어 이용객의 불만이 많으며[319] [320], 거기다 안내방송을 짜집기하여 방송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충격적인(...) 청라언덕역 중국어 및 일본어 방송이 있으며[321], 동구청역 영어방송[322], 안내방송이 수정되어도 "내리는 문" 부분은 변경이 되지 않으니 변경된 역명 방송과 심한 음질차이가 발생하고, 내부소음이 심한 1호선 전동차 일부에서 안내방송이 작은 소리로 송출되는 등 듣기에 불편한 요소가 많다. 2021년 4월 중순부터 3호선의 영어 안내방송 성우가 바리 새버리스에서 1~2호선과 같은 제니퍼 클라이드로 바뀌었다.
중국어/일본어가 있는 역은 보통 주요역이며, 환승역은 모두 중국어/일본어가 나온다. 참고로 청라언덕역은 중국어/일본어 모두 이윤정 성우의 "청라언덕"으로 땜질해버렸다(...).
옛날에 있었던 안내방송으로 대구교통공사 홈페이지에 1호선.zip이라고 옛날 안내방송 2008년 에 무가지라는 안내방송 파일이다.
18. 광주교통공사[편집]한국어: 허강원, 일부 광고 강희선 및 미상 영어: 제니퍼 클라이드 출발 BGM: 돈돌날이, 광주도시철도 로고송, Clarinet Concerto in a Major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모차르트 종착 BGM: 국립국악원 생활국악 신호음악 8집 - 02.벨소리(그림)2 한국어의 허강원은 2019년 6월부터 담당했다.영상 대구 녹음 때보다는 억양이 다소 나아졌다는 평. 허강원 전에는 조예신 성우가 2004년 개통부터 15년간 담당했었다. 강희선에 이어서 두 번째로 20년 연속 달성이 기대되었으나 광주교통공사의 예산절감 목적으로 안내방송 성우 교체로 아쉽게도 실패했다. 영어의 제니퍼 클라이드 역시 개통부터 21년째 안내방송을 담당하고 있다. 중국어/일본어는 2019년 6월 개정부터 추가되었으나 현재는 송출되지 않는다.
다른 기관과 다르게 거의 문장 사이사이에 모두 광고가 들어간다. 대표적인 예가 농성역. 영어 안내방송의 경우 "stop"이 아니라 "station"이라 불렀으나, 2022년 9월에 안내방송이 개정되면서 다시 "this stop is OO"으로 돌아왔다. 공항역과 광주송정역은 멘트 직전에 새소리가 송출된다.
광주도시철도의 종착역들은 전부 오른쪽 출입문이 열린다.
영어 방송 후 노래가 끝나면 아래 안내가 나온다.
19. 대전교통공사[편집]한국어: 이윤정 영어: 제니퍼 클라이드 출발 BGM: 숙명가야금연주단 - 터키행진곡 종착 BGM: 황병기 - 춘설 한국어의 이윤정 성우와 영어의 제니퍼 클라이드는 2018년부터 안내방송을 담당했다. 개정 전에는 한국어 은영선 성우와 영어 도로시 남이 2006년 출범부터 안내방송을 담당했었다. 이윤정-제니퍼 클라이드 조합 송출 영상전동차 안내방송 자료실 광고는 강희선 성우가 2018년 개정 전에 녹음했다. 개정 후에는 강희선 성우의 방송과 이윤정 성우의 방송이 섞여서 나오고 있었으나, 2022년 3월에 대전교통공사로 바뀌면서 광고 방송을 다른 성우로 교체하였다. 참고로 이 때 광고 외에도 일부 계도 방송을 녹음했었는데, 2018년 개정 때 계도 방송은 모두 이윤정 성우가 녹음했다.
대전역에서는 대전역을 주제로하는 곡인 대전 블루스가 송출된다. 참고로 대전역에서는 대전 블루스에서 나오는 목적지인 목포역으로 열차가 더이상 운행하지 않는다.[350] 시청역에서는 2018년 개정 후 재개정부터 2019~2021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 방문의 해 CM송'이 송출되었다. 2022년 초 대전 방문의 해가 종료됨에 따라 다시 대전의 찬가로 환원되었다. 2011년까지는 대전응원가가 틀어졌다. 유성온천역에서는 국악 옹헤야가 송출되었으나 현재는 송출되지 않는다. 경상도 민요라 어올리지 않는다는 이유이다. 한때 월드컵경기장역에서도 대전시티즌 응원가를 송출했으나 지금은 송출되지 않는다.
이 안내문은 일부 역에서 영어 안내 후 광고 차임벨 후에[352] 삽입된다. 종착역인 판암역에서는 한국어 안내는 소지품 안내 직후에, 영어는 감사 인사 직전에 삽입된다. 2023년부터 모든 역사 안내방송으로 확대되었다.
20. 월미바다열차[편집]엄밀히 말하면 도시철도는 아니다. 성우는 미상.
대부분 직원이 같이 탑승해서 직원이 역을 말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때에는 안내방송이 나오지 않거나, 쓸모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21. 해운대 블루라인파크[편집]
22. 비성우 안내방송[편집]성우도 TTS도 아닌 사람을 섭외해 녹음한 안내방송이다. 22.1.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편집]분당선 죽전역: 개그맨 김기열
22.2. 서울교통공사[편집]
2020년 4월 16일[356]부터 2021년 4월 15일까지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으로 걸그룹 Red Velvet의 슬기, 조이가 녹음한 안전 계도/홍보 방송이 송출되었다.자세히 설명한 영상[357] 상행/내선순환 열차는 슬기, 하행/외선순환 열차는 조이의 안내방송이 송출되었다.[358] 그런데 상행/내선순환인데 조이의 안내방송이 나오고, 하행/외선순환인데 슬기 안내방송이 나온 경우도 가끔 있었다. 다만 2020년 8월부터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로 인해 1~8호선 일부 구간의 안내방송이 마스크 착용 권고 안내방송으로 교체되었다.[359] 다른 비성우 안내방송과 달리 너무 자주 송출된다는 의견이 늘어나면서 2020년 8월부터 마스크 착용 권고 안내방송을 도입하면서 계도 안내방송 송출 구간을 크게 줄이기도 했다. 레드벨벳의 출입문 끼임 주의 안내방송과 휴대전화 및 디지털기기 사용주의 안내방송 송출 구간이 마스크 착용 권고 안내방송으로 바뀌면서 레드벨벳 안내방송은 임산부 배려석, 교통약자석 안내멘트만 들을 수 있게 되었었다. 임산부 배려석, 교통약자석 송출 구간 중에도 바뀐 구간이 있었다. 2021년 4월 15일에 차내 안내방송 송출 계약이 만료되면서 레드벨벳의 안전 계도 안내방송은 기존의 계도 안내방송으로 환원 조치되면서 사라졌고[360], 7호선 전동차에서는 서울교통공사 안전체험관 홍보 안내방송만이 송출되고 있었으나 6월에 송출 중단되었다.[361] 또한 마스크 착용 권고 안내방송은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시까지 삭제되지 않고 안내방송 구간 그대로 송출하였으나,[362]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시점에 해당 안내방송이 삭제되고 출입문 끼임 주의 안내방송과 휴대기기 사용 안내방송으로 환원되었다.
22.3. 신분당선[편집]2012년 2~3월에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일부 연예인들이 녹음한 안내방송이 송출되었다. 참고로 "소지품"을 뜻하는 명사 "belongings" 대신에 동사 "belongs"로 녹음하기도 했다.[364] ①강남역[365]: 승리
②판교역: SE7EN
22.4. 부산교통공사[편집]
22.5. 대구교통공사[편집]2016년 프로야구 시즌에는 대공원역을 이승엽이 녹음해 방송했다. 다만 이 방송이 기존 안내방송을 대체하지는 않았고, 이승엽 선수 목소리로 방송 후 20여초가 지나서 기존 성우의 한국어 안내방송이 나왔다.
3호선 일부 역에서 TBC 방송인 한기웅, 최단비의 경상도 사투리 안내방송이 표준어 안내방송을 대체했다. 그러나 과도한 민원으로 인해 2019년 7월 중으로 삭제되었다.
[1] 납작이 1개편성만 적용[광고] 2.1 2.2 2.3 2.4 2.5 2.6 2.7 2.8 2.9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광고가 있으면 여기 삽입된다. 이 광고는 한국어만 있다.[B] 7.1 7.2 7.3 7.4 7.5 1호선의 서울역-남영역 간과 회기역-청량리역 간, 4호선의 남태령역-선바위역 간[임의출입문개방] 8.1 8.2 8.3 8.4 8.5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9] 특히 영어 TTS의 경우 한국어 시옷 발음을 하지 못해서 신설동역은 씐썰덩, ... O계역(석계, 월계 등)은 O게이- | 출생 | 미상 | |||||||||||||||||||||||||||||||||||||||||||||||||||||||||||||||||||||||||||||||||||||||||||||||||||||||||||||||||||||||||||||||||||||||||||||||||||||||||||||||||||||||||||||||||||||||||||||||||||||||||||||||||||||||||||||||||||||||||||||||||||||||||||||||||||||||||||||||||||||||||||
국적 | |||||||||||||||||||||||||||||||||||||||||||||||||||||||||||||||||||||||||||||||||||||||||||||||||||||||||||||||||||||||||||||||||||||||||||||||||||||||||||||||||||||||||||||||||||||||||||||||||||||||||||||||||||||||||||||||||||||||||||||||||||||||||||||||||||||||||||||||||||||||||||||
정당 |
1. 개요[편집]
북한의 정치인.
2024년 1월 기준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은행 총재를 역임하고 있다.
2024년 1월 기준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은행 총재를 역임하고 있다.
2. 생애[편집]
대부분의 북한 인물들이 그렇듯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2023년 9월 26일에는 최고인민회의 14기 9차 회의에서 전임자 채성학의 후임 자격으로 중앙은행 총재로 임명, 2023년 12월 26일에는 조선로동당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보선되었다.
2023년 9월 26일에는 최고인민회의 14기 9차 회의에서 전임자 채성학의 후임 자격으로 중앙은행 총재로 임명, 2023년 12월 26일에는 조선로동당 제8기 제9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참가,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보선되었다.
3. 재임 경력[편집]
임기 시작일 | 임기 종료일 | 임명 계기 설명 |
14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은행 총재 | ||
2023년 9월 27일 | 최고인민회의 14기 9차 회의에서 임명 | |
조선로동당 8기 중앙위원회 후보위원 | ||
2023년 12월 28일 | 8기 9중 확대회의에서 보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