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建國神話
건국 신화는 특정 국가 또는 왕조의 기원을 설명하는 신화로, 영어로는 Origin myth, Founding myth 등으로 표현되며, 민족(Nation)의 기원을 설명하는 민족 신화(National myth)와는 교집합 관계에 있다.
건국 신화는 국가의 시조를 살아있는 신이나 반신, 신의 후예 등 초자연적인 존재로 묘사하며 신격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신화는 주로 역사와 신화의 구분이 애매하고 사실적인 기록이 부족했던 고대 국가에서 나타났지만, 일부 국가의 경우 비교적 최근인 근대에 들어서도 이러한 신화가 형성되기도 했다.
건국 신화는 특정 국가 또는 왕조의 기원을 설명하는 신화로, 영어로는 Origin myth, Founding myth 등으로 표현되며, 민족(Nation)의 기원을 설명하는 민족 신화(National myth)와는 교집합 관계에 있다.
건국 신화는 국가의 시조를 살아있는 신이나 반신, 신의 후예 등 초자연적인 존재로 묘사하며 신격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신화는 주로 역사와 신화의 구분이 애매하고 사실적인 기록이 부족했던 고대 국가에서 나타났지만, 일부 국가의 경우 비교적 최근인 근대에 들어서도 이러한 신화가 형성되기도 했다.
2. 한민족 국가의 건국 신화[편집]
2.1. 고조선의 단군 신화[편집]
2.2. 부여 건국 신화[편집]
2.2.1. 동명왕 신화[편집]
2.2.2. 해모수 신화[편집]
2.3. 고구려 건국 신화[편집]
2.4. 백제 건국 신화[편집]
2.5. 신라 건국 신화[편집]
2.5.1. 박혁거세 신화[편집]
2.5.2. 석탈해 신화[편집]
2.5.3. 김알지 신화[편집]
2.6. 가야 건국 신화[편집]
2.7. 탐라의 삼을나 신화[편집]
2.8. 고려의 건국 신화[편집]
고려의 건국 신화는 태조 왕건의 조부 의조 작제건의 출생부터 서해용왕과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을 묘사한 작제건 신화를 통해 고려 왕실이 용왕의 혈통을 물려받은 용손임을 주장하며, 도선대사라는 고승이 태조가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제왕이 될 아이임을 예언했다는 점을 내세워 태조의 비범함을 강조한다.
2.9. 조선의 건국 신화[편집]
조선은 괴력난신을 멀리하는 성리학 이념에 따라 이전 왕조들과 달리 태조 이성계나 그 조상들이 천신이나 하백, 용왕 등의 신적인 존재의 혈통을 물려받았다고 주장하는 신화를 만들지는 않았지만, 태조의 비범함을 보여주는 여러 일화를 통해 건국 신화를 형성하였고, 세종의 6대조를 용에 비유하는 용비어천가를 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