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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1세기 중국 후한 시대의 역사가 왕형이 저술한 <논형>에 등장하는 부여의 시조.

부여보다 북쪽에 위치한 고리국(탁리국) 출신으로 고리국 영품리왕의 탄압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와 부여의 초대 국왕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이름 및 서사 구조의 유사성 때문에 고구려 동명성왕 신화의 모티브로 추정되며[1], 때로는 고구려 동명성왕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1] 고리국 영품리왕의 피해 남쪽으로 내려가 부여를 세운 동명왕, 부여 금와왕의 태자 대소의 탄압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가 고구려를 세운 동명성왕으로, 국명을 제외하면 서사 구조가 대동소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