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anle/비판 및 문제점

umanle를 포함한 나무위키의 사측 관리자에 대한 비판 및 문제점을 정리한 문서다.

2023년 11월 기준 나무위키 영리 논란 문서는 가입한 지 15일이 지난 유저들만 편집할 수 있게[1] 제한되어 있다. 또한 라레나 문서는 관리자만 편집이 가능하다.

곶아용사 심영의 모험은 등재 기준이 충족되었으나 삭제되었다.

야인들의 마피아게임 시리즈는 등재 기준을 충족했음에 불구하고 그놈의 저명성 부족으로 삭제했다.

1맵 1치킨 알만툴 대회는 문서 생성 직후 삭제되었는데, 대회를 여니 문서를 복구시켰다.

umanle의 독재와 비판 거부는 현재 나무위키의 가장 큰 문제점들 중 하나이기도 한데, 나무위키를 인수할 당시에만 해도 umanle는 namu가 나무위키를 소유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운영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여러 민선 관리자들이 일으킨 사건사고로 인해 민선 제도로는 제대로 된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는 2017년 9월부터 민선 제도를 폐지하고 직접적인 운영에 나서게 되었다. 그런데 민선제 폐지에 대해 제기되는 음모론대로 정말로 나무위키를 사유화(독재)하기 위해 일부러 사태를 꾸민 것인지, 직접 운영에 나서면서 점차 권력욕이 강해진 건지는 확실하지 않아도 현재는 리그베다 위키의 청동이나 디시위키의 근육보다도 정도가 심한 독재자로 완벽하게 타락하고 말았다. 뿐만 아니라 같은 규칙 위반을 저질러도 누구는 경고만 받고 끝나고, 누구는 1~3일 동안의 단기 차단을 받으며 누구는 몇 주 동안의 차단, 또 누구는 영구 차단을 받는 것을 넘어 소명권까지 박탈당하는 등 차단 기간과 제재 수위에도 일관성 따윈 없다. 한 마디로 평소 얼마나 자신의 심기를 건드렸냐 안 건드렸냐를 기준으로 처벌 수위가 결정된다. 이 때문에 나무위키에서의 부당한 차단을 일컫는 단어인 '라레나'라는 단어가 생겨 위키 갤러리, 나무위키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 쓰이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 유저들이 항의해도 성의도 없는 단답형 대답으로 묵살해 버린다. 이 때문에 차단 정책에 대해 말이 많아지자, 차단 내역과 근거를 투명하게 공개하기는 커녕 되려 2018년 8월 15일부터는 차단 조치에 대해 제 3자인 다른 이용자들의 이의 제기조차 불가능하게 차단 소명/해제 요청 게시판 글을 차단 소명에 나서는 당사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도록 만드는 만행을 저질렀다.[2]

umanle의 독재가 가능한 것은 나무위키의 주요 이용자들의 대다수가 직접적으로 기여나 토론, 운영에 관심을 갖지 않고 문서 열람만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독재로 인해 여러 유저들이 나무위키 활동을 그만 두는 등 나무위키가 망하는 일이 벌어진다 해도 마땅한 대안 위키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막강해진 사측의 권한 때문이다. 나무위키 사유화 사태 이후 일반 이용자들의 규정 제정 권한을 박탈하고, 규정 소급 적용, 토론 결과 강제도출 권한을 넘어서 사측은 저명성이나 이용자들의 토론 결과와 무관하게 정당한 이유 없이도 특정 문서, 내용의 등재를 거부할 수 있다는 권한을 신설하는 등 이미 수많은 지침이 사측 관리자를 군주처럼 만들었다.

당연히 규정 개정에 있어서도 사측의 권한을 축소하는 논의는 일체 허용되지 않으며, 규정 실수 지적이 아닌 이상 umanle를 포함한 관리자, 독재 체제에 대한 그 어떤 비판도 수용되지 않는다. 이것은 곧 자신 스스로 생각해도 문제가 있는 부분이 많다는 뜻. 이 때문에 어느 유저가 어떤 식으로 비판을 해야 수용이 가능하냐고 질문하자, 그냥 비판 자체를 하지 말라는 식의 발언을 했다. 현재는 삭제까지 된 해당 글.

2018년 9월이 되어, umanle의 독재 문제는 더더욱 심각해졌다. 심지어 운영비 조달을 명목으로 나무위키에 광고를 삽입하면서도 수익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공개하지 않겠고, 불편하면 차라리 광고 차단 앱을 쓰라고 이야기하면서 위키 사유화에 이은 영리, 탈세 논란까지 다시 활성화되었다. CCL 조건 중 NC(Non-commercial, 비영리) 위반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밝히지 않고 있다.

umanle는 리그베다 위키가 몰락한 것을 의식한 듯 나무위키 이 외의 위키(특히 알파위키)에서 유저가 활동하는 걸 굉장히 두려워하고 있다. 물론 본인의 재산[3]과 관련된 문제이니 두려워하고 약간의 견제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긴 하다. 문제는 사이트의 규모도 좋으니 그냥 잘만 운영하면 나무위키 이외의 위키에서 유저가 활동할 일도 없을 텐데,[4] 나무위키 이외의 위키를 견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여러 논란의 여지가 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위키에 대한 문서의 등재 기준을 자신의 마음대로 개정하여 알파위키[5]를 등재하지 못하게 하려 함은 물론 이 과정에서 바다위키, 새문위키, 오리위키 등 기존에 나무위키에 이미 문서로 등재되어 있었던 위키들이나 그런 위키에서 일어난 사건사고와 관련된 문서들도 삭제해 버렸다. 심지어 그 변경된 등재 기준을 후에 알파위키가 충족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한 번 등재 거부된 적이 있다는 이유로 의견을 일방적으로 묵살하며 등재하지 않았다.

2018년 7월부터는 아예 나무위키에게 위협이 될 법한 대체 위키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이트들의 링크를 삭제해야겠다고 생각했는지 엔하계 위키 문서에 작성된 알파위키의 간단한 설명조차 삭제하고, 사용자 문서에조차 '알파위키'라는 단어를 삭제했으며, 이를 복구하는 사용자를 운영 방해 명목으로 차단했다. 심지어, 선출된 관리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구 차단시키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게다가 알파위키와 마찬가지로 등재 기준을 충족해도 등재를 거부할 생각인지 큰숲백과, ExitWiki, 더위키 등의 군소 위키 사이트 문서들도 더미화를 거쳐 삭제해 버리고 관리자 편집 제한을 설정해 버렸다. 이전에는 4주 차단을 주로 시행하거나 문서 삭제만 했던 걸 보면 더 심각해진 모양이다. 다만, 현재는 논란을 우려했는지 아예 언급조차 금지된 알파위키 문서를 사측 관리자가 직접 다시 작성했다. 다만, 일반 문서는 아니고 리다이렉트 문서가 되었다.[6]

나무위키의 소유권이 umanle에게 넘어간 이후 서버 비용을 핑계삼아 광고를 부착하고, 나무위키 서버비를 충당하겠다는 명분으로 아카라이브를 만드는 모순도 있었다. 루리웹에서 이탈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뉴리웹 같이, 영리를 추구한다.

과거에는 광고 수익의 사용 내역을 공개한다 하였지만 공개된 적은 단 한 번도 없는 것을 보면 괜히 나무위키 영리 논란이 두 차례씩이나 일어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위키 갤러리에는 각각 댓글로 보는 사측 관리자의 인성, 기각 단어 도배 댓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라는 제목의 글들이 있다. 위의 위키 갤러리에 게시된 사례들만 봐도 사측 관리자가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장난성 댓글을 작성하는 등 가벼운 언행으로 인해 조롱거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