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하스스톤)/덱/위니 흑마법사

영웅 능력과 강력한 시너지
기존 어그로 덱들의 단점인 손패 부족으로 인하여 중후반 힘이 딸려 진다는 점인데, 이를 흑마법사의 영웅 능력인 생명력 전환으로 끊임없이 매턴마다 손패를 보충할 수 있어 중반 타이밍에도 힘이 딸리지 않으며 계속해서 공격권을 불어넣을 수 있다. 이러한 아드 수급 능력으로 킬각 카드나 필드 장악형 카드를 잡아

끈질긴 필드 구성
영웅 능력으로 인한 폭발적인 아드 수급과 필드에 끈적하게 토큰을 남기는 카드들을 결합해 필드를 쉽게 내어주지 않는다. 이렇게 필드에 남는 하수인들을 다른 아드 수급 카드의 재료로 사용하거나, 공격력을 부여하는 카드와 결합하여 폭발적인 피해를 주는 등, 매우 활용도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다.

부실한 중후반 타이밍
초반에 승부보는 덱이기에 후반으로 갈수록 승률이 대폭 낮아지는 특성이 있다. 패가 말라가는데 계속해서 1마나 저비용 하수인들만 뽑는다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기 쉽다. 그러니 필드를 계속 밀리지 않게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가야 한다.

오리지널 1마나 카드가 절반이 넘었던 덱으로, 화염 임프와 하향 전의 피의 임프(1/1 은신, 모든 아군 하수인들에게 생명력 +1 부여)의 강력함에 힘입어 1마나 하수인으로 필드 잡고 압도적인 힘이나 영혼의 불꽃(당시 0마나) 등으로 끝내던 덱이다.

낙스라마스의 저주에서 네루비안 알과 유령 들린 거미 등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가진 끈질긴 하수인들이 대거 추가되면서 압도적인 힘이나 공허의 괴물과 연계하여 하수인을 제물로 사용해도 손해가 적거나 오히려 이득으로 만드는 위니 덱이 메타 덱에 나타났으며 위니 흑마법사 덱의 핵심 카드로 자리 잡았다. Xixo #5 EU 덱

고블린 대 노움에서 영불이 비용 (1)로 너프되자 대신 검은폭탄 1장을, 준수한 굿스터프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를 지원받았다. 당시 메타를 주도했던 Xixo의 위니 흑마법사 덱은 임프폭발을 2장 채용하여 필드 싸움에 힘을 실었다. 이 카드는 상대 하수인을 제거함과 동시에 다수의 임프를 소환하여 필드를 장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Godkillerwx #1 NA 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