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2. 상징[편집]
2.1. 국장[편집]
3. 역사[편집]
1811년 아이티국 육해군 대원수 앙리 크리스토프(Henri Christophe)가 국왕 앙리 1세(Henri I)로 즉위하면서 아이티 왕국이 수립되었다.
앙리 1세는 앙리 민법전(Codex Henri)을 제정하며 국가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옛 지배국인프랑스의 재침공에 맞서기 위해 라 페리에르 요새를 건설하는 치적을 쌓았다.
그러나 말년의 앙리 1세는 남쪽의 아이티 공화국과의 체제 경쟁에 밀리는 것에 불안해하며 정세를 비관하다가 1820년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이후 그의 아들인 자크 빅토르(Jacques Victor Henri Christophe)가 뒤를 이어 앙리 2세(Henri II)로 즉위했으나, 남부의 지원을 받은 반란군에 의해 앙리 2세 역시 무너지며 결국 아이티는 아이티 공화국에 의해 재통일되었다.
앙리 1세는 앙리 민법전(Codex Henri)을 제정하며 국가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옛 지배국인프랑스의 재침공에 맞서기 위해 라 페리에르 요새를 건설하는 치적을 쌓았다.
그러나 말년의 앙리 1세는 남쪽의 아이티 공화국과의 체제 경쟁에 밀리는 것에 불안해하며 정세를 비관하다가 1820년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이후 그의 아들인 자크 빅토르(Jacques Victor Henri Christophe)가 뒤를 이어 앙리 2세(Henri II)로 즉위했으나, 남부의 지원을 받은 반란군에 의해 앙리 2세 역시 무너지며 결국 아이티는 아이티 공화국에 의해 재통일되었다.